저희 아버지의 부당한대우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려요ㅎㅎ..

혜인2013.05.30
조회46

제친구가 올렷던거 수정해서 제가 다시글써요ㅎㅎ...
제친구는 제3자이니 본인이 쓰는게 맞는거같아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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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사는 평범한여자이고
20살 취업준비생 입니다...

 

제가 톡커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여기에 글을올려요...슬픔

 

저한테는 이글을 올려주었던 친구말대로
힘들때 힘이되어주는 그런 소중한친구예요↖(^▽^)↗..
만난지는 3년정도밖에 되지않았지만
저흰 서로 가식도없고 무엇이든 편하게 털어놓고
서로 상담도 해주는 아주 편한사이이죠ㅎㅎ
하지만 절때 선은 넘지않는 정말 좋은친구사이예요!!

 

 

그리구.. 제친구가 친한친구여도 너무 남의일에

상관한다고 생각드실수도있지만

왜이렇게 상관을 깊게 하냐면  제친구의 아버님도

그닥 좋으시기만한건 아니기때문이예요...당황


저희는 둘다 어머니가 안계시고...
제친구는 외동이고 저는 위에오빠하나있구요...


제친구는 사소한이유로
종종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기도해요....


그당시 맞아서 골반이 심하게 틀어지기도하고
귀싸대기를 심하게맞아서 귀안쪽에있는
달팽이관이 다쳐서 한쪽귀가 지금은 거의 소리가 들리지않아요...


이쯤 읽으셧으면 신고왜안하냐고들 하시겠지만
친구가 실직적인 보호자가 아버지뿐이고..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하시고 진심은
아니었는데 한순간에 화를 못참아서 그랬다며
깊게 사과하셨대요...

 

아직도 폭언은 친구들있을때도
하시지만 어찌되었든 서로 같은 상처를가지고있어
더욱 신경을 써주는거니까 뭐라안하셧음해요....당황

 

 

그래도 제친구는 저의 입장과 비슷한듯 하지만
저와달리 챙겨주시기는 정말
어느아버지 부럽지않게 잘해주세요...

 

 

아무튼 본론인  저희아버지에대한

 

그 첫번째 일은요..


요즘 중 고등학생 때쯤 되면 스마트폰 하나씩은 있잖아요...
근데 저는 핸드폰비 문제도있고
스마트폰이 저한테는 아깝다는듯이
아버지께서 우리 서로 자기 주제를 알고살자며
저한테 그랬었어요...슬픔


물론 저희집이 못사는편도 아니고
위에 오빠가있는데 오빠는 스마트폰을 사주셨고
아버지께서도 그말하신지 얼마후에 일반폰이셧는데 
갤럭시s2로 바꾸시곤 제가 보지못하게
폰을 숨기셧어요....아휴


글구.. 제가 폰이없는건 아니였어요..
중1때 사촌이쓰던 엑스슬림 폴더폰이 있었죠...

 

 

두번째는일은요..
저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한달에 5만원씩 친구들과 놀때 머필요할때
요긴하게 쓰라고 용돈을주셨어요..


근데 저는 그 용돈으로 집안일에 필요한 생필품

두루마리 휴지라던지 사오라하셧어요..

절때 따로 돈주시지않으셨구요...ㅠ
전부 제용돈에서 지출이되었어요...ㅠ


그리고 민망하지만... 20살인 저는...

위에속옷이 3개뿐이예요.. (밑에속옷도 10개정도이구요...)

그것도 브레이지어를 중1때 삿구요... 다낡아서 구멍도뚤리고..

제친구가 그걸 버리라고 할수없어서

친구가 바늘로 일단 꾀매주고 친구도 아직 돈이 있는게
아니라 저한테 오래입을수있는 좋은걸로 위에속옷 좋은거 하나 선물해줬어요...
정말 고맙고 도와주고.. 정말소중한친구져....슬픔

 

그리고.. 저희집에 애들과 제친구가 같이 놀러올때면
저와 친구들에게 항상 쯧쯧 혀를차시고 한숨을쉬시면서 안좋아하셧어요...


제친구들 돌아간후에

저한테 니친구들은 전부 맘에안든다는식으로 말씀하시고
공부만하는애와 어울리라고 하셨구요...

 


세번째는요...

 

전 20살이 되자마자 아버지가
저에게 하시는말씀이 이제 다컷으니 직장을구해서
월급을받으면 절반은 적금을하고
나머지는 전부 생활비로 내놓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한 말로 제가 성적이 그닥좋지도않았고..
지금도 취업자리 구하기가 쉽지는않은데
제가 직장안구한단것도 아니고 직장구할테니
그전까지만 생활하는거 도와주시면 안되냐고했는데..
(폰비나 생필품 식비 같은거요...)


하지만 그어느것도 안된다며 도와주시지않아서
핸드폰비도 한달치 밀리고생활비가없어서
친구들에게 돈을꾸기도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빌리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을 하지 않았었던건 아니예요..
생산직에서 고등학교 3학년 9월부터생산직을갓다가
한주에 한번씩 야간,주간이 바뀌어서 제가 밥도
잘못챙겨먹고 교통사고로 허리도 좋지않아서
12월에 그만두고 취업담당선생님의 추천으로
판매직에도 취업을해서 다니다가 이유도모른채
해고를 당했어요...아휴

 

그리고 생활비에 있어서는, 제 잘못도 있긴있죠...
제가 일하면서 돈버는게 신기하기도하고
큰돈이 손에들어오니 쓰고싶어져서
생활비로쓰고 폰비내고..옷사고..
모으는돈 하나없이 써버린거죠...


그리고 속옷말인데요.. 이건 사야하는데
미처 생각지못햇어요..


그렇지만...그렇다해도 일한기간이 길지않아서
돈도 많이번건 아니였어요..


제가 성격은 참 좋다던데 제가 답답한구석도잇고
손재주가 좋은편이 아니라 일할때 배우는게
이해도 잘안가고 혼나기도 혼나면서 월급도많이못받고...

 

하여튼..제가 고민이 많아요...
손재주도없어서 반장님께 답답해서 너랑 같이
일못하겟단 소리도 들었구요....

일을못하면 그대신에 바닥 손.걸.레질이라도 하라며
무릎꿇게해서 걸.레질을 시켰었어요....

 

사회이다보니 누구한명 챙겨주는사람도없고
대놓고 쟤 일못한다며 일도못하면서 회사에서
돈뜯어가려고 염치없이 다닌다는 욕도 종종 들엇고요...


이래저래 상황이 이런지라 제가 알바라도
일단해보겠다고 하니 아버지께서 그런건
어린 중고딩애들이나하는거라면서
자꾸 직장을 구하라고만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은요..


부모님이시니까 당연히 걱정되는거 맞는말이지만
오빠는 군대에 계시고 아버지는 일하시는
전남영광에있는 기숙사에계시고
생활비 아무것도 도와주시지않아서 반찬도 쌀도
바닥난상태인데 성인이 되었으니 니앞가림은
니가하라시면서 친구집에 있는걸 싫어하십니다...

 

처음부터 이글을 올려준 친구가 생필품 두달치와
피죤,라면,계란,쌀,치약,폼클렌징도 주곤했었는데
친구가 차라리 이러지말고 자기네집에
잠시만이라도 머무는게 낳을거같다고 오라고해서
같이지내고있는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물론 미리말씀드린상태였는데도 싫어하시네요...

제가생각할때도 친구말대로 문제가 잇어보이는데


제가 틀린건가요?

 

아..그리고 전 아버지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적이 종종 있었지만.. 아버지입장이 너무뚜렷하시고


이젠 어차피 대화가 통하지도 않는데

뭘...이런생각도 들어요...ㅠㅠ

 

당사자인 저는 너무 답답하기만한데 얘기를해봐도  해결책은 나오지도 않고....

 

이글엔 거짓도 오해의여지도 전혀 없습니다...


믿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이 글을읽으시고 저희 아버지께서 부당하신건지

저와 제친구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지


많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