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남편입니다.저희 부부 사이에는 25개월과 11개월된 두 딸이 있습니다.유학과 맞벌이 때문에 첫째는 생후 2개월부터 16개월까지 저희 누님 가족이 키워줬고,17개월째부터서야 저희가 어린이집 보내면서 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둘째는 생후 7주부터 6개월간은 저희 부모님이, 그이후부터 현재까지 누님 가족이 키우고 있습니다.저희는 1-2주 간격으로 주말에만 찾아가 보는 식이구요.아내 친정에서는 도움이 전혀 없구요. 저희 부모님과 누님은 저희 가족 잘 살기를 바라면서 많지 않은 육아비에 큰 희생을 하고 있지요.많이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합니다.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아내 친정에게는 섭섭하구요. 올 1월쯤 아내와 크게 싸운적이 있습니다.제가 집안일을 도와주고 잠깐 컴퓨터 하고 있었는데 그 잠깐에 아내가 불만을 가지고 저에게 소리를 버럭버럭지르면서 화내길래, 제가 한소리 했더니, 반말로 대꾸해, 저도 화가나 아내 뺨을 한대 때렸어요.사실 여자 뺨을 때리는것은 잘못한것이지요. 그래서 사과하고 아내에게 제 뺨을 대면서 맞아줬어요.저도 눈을 잘못맞아 이틀을 고생했었지요. 그 일이 있고난 뒤, 아내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혼자서 방을 얻어서 나가버렸죠.저희 부모님과는 연락을 완전 단절하고, (아기를 대신 키워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설에도 안찾아갔지요)아이들도 나몰라하더군요. 저보고 '친권 포기할테니 아기들은 입양을 보내든지 알아서 하라고...'아내 수입이 있음에도 별거하는 동안 양육비 요청해도 안주더군요. '내가 왜 줘야하냐면서...' 아내 부모님과 아내를 설득해서 한달반만에 집으로 다시 데려왔습니다.부부 클리닉 상담 받으면서 예전처럼 다시 사이가 좋아지자고 약속하고... 아내가 별거하는 동안 자신의 얼굴/피부관리에 집착을 했더라구요.거의 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들여서...아이를 키우고 있음에도 틈만 나면 얼굴/피부관리/골반관리 등...아내 직장 어린이집에서 저녁 8시까지 봐주는데 아이를 마지막순간에 찾거나 8시도 넘겨서 찾아서선생님들에게 원망을 받기도 했어요. 저녁식사 대신 빵이나 과자를 먹이고... 아내가 너무한거 같아 제가 직장에서 어린이집까지 차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서 아이를 일찍 찾으러 간적도 많아요. 아내 어린이집에서 아침을 주는데 일찍가야해요. 제가 안깨우면 안일어나 항상 제가 깨워서 아이를 안고 아내차 카시트에 데려다줘요. 아니면 아이가 아침을 굶게되니깐요.제가 빨래, 설겆이, 진공청소기, 수건질, 쓰레기분리배출은 전적으로 다 하고요.아이 기저귀갈기나 양치질, 목욕은 같이 시켜요. 아내도 직장 다니면서 애 키우는거 쉽지 않은거 저도 이해해요.그래서 어린이집 하원후 저녁 9시반까지 봐줄 아주머니를 구했어요.급하게 야근할 때 부탁드릴려구요. 하지만 아내는 야근 보다는 개인 관리(얼굴관리나 개인휴식)를 위해 아이를 맡깁니다.차라리 제가 보고 싶지만 제 부서는 일이 많아서 많이들 야근하거든요. 그래도 가급적 일찍 퇴근해서 놀아주려고 노력합니다.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제가 해외여행을 준비했어요. 아내가 번 것은 스스로 다 소비해 남은게 없어서 제 돈으로요. (아내가 올초 수천만원 벌었는데 남은게 없네요. 제가 번 것들 대부분을 저축을 했는데요.) 여행 출발하는 시간이 밤이예요. 아이는 오후에 누님댁에 맡기기로 했구요. 아내가 출발하는날 전일 연차를 냈더군요. 반차만 내도 될텐데...그래서 오전에 아이랑 같이 있을려나 했더니,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다는거예요.어린이집이 직장어린이집이라 굳히 왕복하면 꽤 시간이 걸리거든요.그래서 제가 여행중 못볼테니 휴가 낸 김에 간만에 같이 놀아주라고 했더니...싫다네요. 제가 너무 어이 없어서 매번 다른 사람 손에 맡겨지는 아이가 불쌍하지 않냐고 했더니...자신을 비난했다며 화를 버럭버럭 내더군요.전 싸우기 싫다고 그냥 잔다고 나가주라고 했어요.그래도 계속 반말로 '니가(네가) 회사가지말고 애를 보지 그러냐'라고 성질을 내서...제가 혼잣말로 .'에이 x발...'하고 아내를 방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닫았어요.그랬더니 저에게 '야! x발놈아~!'하며 욕을 하는거예요.참 어의가 없네요. 저보다 5살이나 어린 아내에게 욕을 먹은게...전 아내에게 아이를 짐으로 생각하지말고 좀 더 관심을 가져주라고 부탁한거밖에 없는데... 아이를 키우기전까지 저희 부부는 참 금술이 좋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참 안타깝네요.부부관계도 별거이후 5개월째 거부하고 있고...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내에게 모성애를 요구한 제가 잘못인가요?아무리 맞벌이지만 둘째는 누님집에 맡기고 아이 겨우 하나도 못키우니 참 한심스러워요. 42
남편에게 욕하는 아내
결혼 7년차 남편입니다.
저희 부부 사이에는 25개월과 11개월된 두 딸이 있습니다.
유학과 맞벌이 때문에 첫째는 생후 2개월부터 16개월까지 저희 누님 가족이 키워줬고,
17개월째부터서야 저희가 어린이집 보내면서 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둘째는 생후 7주부터 6개월간은 저희 부모님이, 그이후부터 현재까지 누님 가족이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1-2주 간격으로 주말에만 찾아가 보는 식이구요.
아내 친정에서는 도움이 전혀 없구요.
저희 부모님과 누님은 저희 가족 잘 살기를 바라면서 많지 않은 육아비에 큰 희생을 하고 있지요.
많이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합니다.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아내 친정에게는 섭섭하구요.
올 1월쯤 아내와 크게 싸운적이 있습니다.
제가 집안일을 도와주고 잠깐 컴퓨터 하고 있었는데 그 잠깐에 아내가 불만을 가지고 저에게 소리를
버럭버럭지르면서 화내길래, 제가 한소리 했더니, 반말로 대꾸해, 저도 화가나 아내 뺨을 한대 때렸어요.
사실 여자 뺨을 때리는것은 잘못한것이지요. 그래서 사과하고 아내에게 제 뺨을 대면서 맞아줬어요.
저도 눈을 잘못맞아 이틀을 고생했었지요.
그 일이 있고난 뒤, 아내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혼자서 방을 얻어서 나가버렸죠.
저희 부모님과는 연락을 완전 단절하고,
(아기를 대신 키워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설에도 안찾아갔지요)
아이들도 나몰라하더군요. 저보고 '친권 포기할테니 아기들은 입양을 보내든지 알아서 하라고...'
아내 수입이 있음에도 별거하는 동안 양육비 요청해도 안주더군요. '내가 왜 줘야하냐면서...'
아내 부모님과 아내를 설득해서 한달반만에 집으로 다시 데려왔습니다.
부부 클리닉 상담 받으면서 예전처럼 다시 사이가 좋아지자고 약속하고...
아내가 별거하는 동안 자신의 얼굴/피부관리에 집착을 했더라구요.
거의 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들여서...
아이를 키우고 있음에도 틈만 나면 얼굴/피부관리/골반관리 등...
아내 직장 어린이집에서 저녁 8시까지 봐주는데 아이를 마지막순간에 찾거나 8시도 넘겨서 찾아서
선생님들에게 원망을 받기도 했어요. 저녁식사 대신 빵이나 과자를 먹이고...
아내가 너무한거 같아 제가 직장에서 어린이집까지 차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서 아이를
일찍 찾으러 간적도 많아요.
아내 어린이집에서 아침을 주는데 일찍가야해요. 제가 안깨우면 안일어나 항상 제가 깨워서
아이를 안고 아내차 카시트에 데려다줘요. 아니면 아이가 아침을 굶게되니깐요.
제가 빨래, 설겆이, 진공청소기, 수건질, 쓰레기분리배출은 전적으로 다 하고요.
아이 기저귀갈기나 양치질, 목욕은 같이 시켜요.
아내도 직장 다니면서 애 키우는거 쉽지 않은거 저도 이해해요.
그래서 어린이집 하원후 저녁 9시반까지 봐줄 아주머니를 구했어요.
급하게 야근할 때 부탁드릴려구요.
하지만 아내는 야근 보다는 개인 관리(얼굴관리나 개인휴식)를 위해 아이를 맡깁니다.
차라리 제가 보고 싶지만 제 부서는 일이 많아서 많이들 야근하거든요.
그래도 가급적 일찍 퇴근해서 놀아주려고 노력합니다.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제가 해외여행을 준비했어요.
아내가 번 것은 스스로 다 소비해 남은게 없어서 제 돈으로요.
(아내가 올초 수천만원 벌었는데 남은게 없네요. 제가 번 것들 대부분을 저축을 했는데요.)
여행 출발하는 시간이 밤이예요. 아이는 오후에 누님댁에 맡기기로 했구요.
아내가 출발하는날 전일 연차를 냈더군요. 반차만 내도 될텐데...
그래서 오전에 아이랑 같이 있을려나 했더니,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다는거예요.
어린이집이 직장어린이집이라 굳히 왕복하면 꽤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행중 못볼테니 휴가 낸 김에 간만에 같이 놀아주라고 했더니...싫다네요.
제가 너무 어이 없어서 매번 다른 사람 손에 맡겨지는 아이가 불쌍하지 않냐고 했더니...
자신을 비난했다며 화를 버럭버럭 내더군요.
전 싸우기 싫다고 그냥 잔다고 나가주라고 했어요.
그래도 계속 반말로 '니가(네가) 회사가지말고 애를 보지 그러냐'라고 성질을 내서...
제가 혼잣말로 .'에이 x발...'하고 아내를 방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닫았어요.
그랬더니 저에게 '야! x발놈아~!'하며 욕을 하는거예요.
참 어의가 없네요. 저보다 5살이나 어린 아내에게 욕을 먹은게...
전 아내에게 아이를 짐으로 생각하지말고 좀 더 관심을 가져주라고 부탁한거밖에 없는데...
아이를 키우기전까지 저희 부부는 참 금술이 좋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참 안타깝네요.
부부관계도 별거이후 5개월째 거부하고 있고...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내에게 모성애를 요구한 제가 잘못인가요?
아무리 맞벌이지만 둘째는 누님집에 맡기고 아이 겨우 하나도 못키우니 참 한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