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은 처음 써봅니다.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사는 여대생입니다. 할아버지와 3년 정도 같이 살고 잇는데 그동안 할아버지의 불같은 성격때문에 여러번 다투엇습니다
할아버지는 유독 깔끔을 떠셔서 뭐든 제가 해놓으면 못마땅해하십니다. 저도 나름대로 정리정돈 잘하는 편인데요. (뭐든 자신이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평소에 못마땅한게 잇으면 하루종일 중얼거리십니다. 그걸 듣고 잇자니 저도 막 화가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거기에 왜 그러시냐고 말햇다가 폭발하시며 온갖 폭언을 하시더라고요 내입가지고 얘기하는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그 일이 잇은후로, 뭐라고 하시든 못들은체 합니다. 근데 이것도 곤욕이더라고요 그래도 참자. 참자 합니다
근데 오늘 일이 또 터졋습니다. 얼마전에 엄마가 간단히 청소하라고 미니청소기를 사주셧습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로 바쁘세요) 근데 오늘 아침에 모처럼 다니던 도서관이 문을 닫아서 집에서 잇엇습니다.. 청소기에 머리카락이 잔뜩걸렷다고. 두시간동안 중얼거리십니다. 참다참다 하다가 저두 너무 짜증이나서 왜 그러시냐고 라고 정중히 물엇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괴성을 지르며 화를 내는 겁니다 저도 그때 통제력을 잃엇네요..
그리곤 머리카락는 손으로 주서라. 지금 세번째 정리하는거다. 그동안 그랫단 얘기 없엇고 전 당연히 몰랏습니다. 그리고 손으류 줍고 그럴거면 청소기를 왜 쓰나요? 걸린 머리카락은 커터칼로 자르면 되는데 그걸 손으로 하나하나 빼고 잇습니다. 저한테 말해도 되는 거를요. 뭐든 자신이 하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보러 사람의 자식이 아니다. 할아버지가 말을 하면 복종을 해야지 어디서 말을 하냐 이런 식 말을 햇고요.
저희 아빠도 할아버지 성격때매 울컥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저도 아빠한테 그러는 거 몇번 봣는데 정말 정이 다 떨어졋그요..
쓰다보니 길어졋네요... 재밋는 얘긴아니구 저의 하소연이네요 ㅜ 노인공경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인이건 아이건 중년이건 화는 다 똑같이 나는 거 아닌가요? 어른말에 복종만 해야한다면 세상에 나쁜 어른들은 어떻게 구별하죠? 아이들이 어른말을 잘 듣는만큼 어른들도 아이를 한 인격으로 존중해야 되는거 아닌지 생각이 납니다..
다혈질의 할아버지 어디까지 참아야하나요?
톡은 처음 써봅니다.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사는 여대생입니다.
할아버지와 3년 정도 같이 살고 잇는데
그동안 할아버지의 불같은 성격때문에 여러번 다투엇습니다
할아버지는 유독 깔끔을 떠셔서 뭐든 제가 해놓으면 못마땅해하십니다. 저도 나름대로 정리정돈 잘하는 편인데요. (뭐든 자신이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평소에 못마땅한게 잇으면 하루종일 중얼거리십니다.
그걸 듣고 잇자니 저도 막 화가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거기에 왜 그러시냐고 말햇다가
폭발하시며 온갖 폭언을 하시더라고요
내입가지고 얘기하는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그 일이 잇은후로, 뭐라고 하시든 못들은체 합니다.
근데 이것도 곤욕이더라고요 그래도 참자. 참자 합니다
근데 오늘 일이 또 터졋습니다.
얼마전에 엄마가 간단히 청소하라고 미니청소기를 사주셧습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로 바쁘세요)
근데 오늘 아침에 모처럼 다니던 도서관이 문을 닫아서 집에서 잇엇습니다..
청소기에 머리카락이 잔뜩걸렷다고. 두시간동안 중얼거리십니다. 참다참다 하다가 저두 너무 짜증이나서
왜 그러시냐고 라고 정중히 물엇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괴성을 지르며 화를 내는 겁니다
저도 그때 통제력을 잃엇네요..
그리곤 머리카락는 손으로 주서라. 지금 세번째 정리하는거다. 그동안 그랫단 얘기 없엇고 전 당연히 몰랏습니다. 그리고 손으류 줍고 그럴거면 청소기를 왜 쓰나요? 걸린 머리카락은 커터칼로 자르면 되는데 그걸 손으로 하나하나 빼고 잇습니다. 저한테 말해도 되는 거를요. 뭐든 자신이 하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보러 사람의 자식이 아니다. 할아버지가 말을 하면 복종을 해야지 어디서 말을 하냐 이런 식 말을 햇고요.
저희 아빠도 할아버지 성격때매 울컥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저도 아빠한테 그러는 거 몇번 봣는데 정말 정이 다 떨어졋그요..
쓰다보니 길어졋네요... 재밋는 얘긴아니구 저의 하소연이네요 ㅜ
노인공경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인이건 아이건 중년이건 화는 다 똑같이 나는 거 아닌가요? 어른말에 복종만 해야한다면 세상에 나쁜 어른들은 어떻게 구별하죠?
아이들이 어른말을 잘 듣는만큼 어른들도 아이를 한 인격으로 존중해야 되는거 아닌지 생각이 납니다..
톡커님들 제가 잘못하는건지. 조언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