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 집안의 결혼 -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네요

글쓴이2013.06.01
조회26,428

죄송하지만 글 내릴게요

 

저는 단지 사랑으로 종교가 극복이 될까하는 바람에서 했던 말이었는데

이게 기독교를 비방하는 글로 이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와중에 좋은 조언 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네 맞아요

 

종교가 다르다고해서 단 한 번도 남자친구 앞에서 내색하거나 싸운 적 없었는데

기독교라는 이유만으로도 제가 착한 척이나 하는 몹쓸 병 걸린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이제와서 참 미안하네요

 

결혼 문제는... 남자친구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무튼 감사드립니다.

댓글 72

ㅡㅡ오래 전

Best니들은 니들이 무슨 유일신이라도 되는양, 타 종교를 무시하고 이단 취급하고 그러더라.. 스님 주례는 안되고 목사 주례는 되니? 융통성도 없고, 이해심도 없고, 답답한 인간들. 네버엔딩스토리 찍지말구같은종교남자만나

착불오래 전

Best왜 목사는 되고 스님은 안되나요? 헤어지세요 종교적차이 큽니다^^

33오래 전

Best불교는 부처님을 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종교'라기보단 부처님이라는 큰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고 깨우침을 얻는 곳입니다. 불상에 절을 하는건 모시는 신에 대한 절대복종이 아닌 섬기는 스승에 대한 예의이고요.. 스님들을 흔히 불제자 라고도 하지요. 물론 신을 모시는 의미로써 부처님을 섬기는 불자도 있습니다만 불교의 기본은 자아성찰, 깨달음.. 작게는 마음의 평안.. 이런거.. 조상께 지내는 제사, 차례 역시 죽은 귀신을 받들어 모시는 행위가 아닌, 나를 낳아주신 어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거고요. 이 때 행하는 '절'이란 행위는 우리 나라 고유의 인사이지요. 제삿상에 절하고 불상에 절하는 행위 자체만 놓고 우상숭배네 내가 모시는 유일신 말고는 절을 하네 못하네.. 왜 그렇게 행위에 집착하는건지;;

오래 전

이런 글이 종교간 비방으로 이어질 때가 가장 답답하다. 여긴 종교방이 아닌데... 결혼을 앞둔 글쓴이가 고민하는 바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오가는걸 읽어야 서로 유익할텐데 왜 여기서 끝없는 종교 비방.. 그런건 종교방에서 했으면 좋겠다..

달공오래 전

저희 부부는 서로 다른 종교이지만, 절대 서로의 종교에 대해 터치안해요. 그만큼 서로에게 제대로 지켜진다면 모를까... 종교는 전쟁도 일어난다잖아요.. ^^;

착한주부오래 전

종교 다르면 얼마나 힘든데 글구 당신 믿는 예수님이 부처님 믿는 남자랑 결혼해도 된대요?? 나외의 다른 신을 믿지 말래서 제사도 안지내는 종교가 부처님을 믿는 남자랑 어찌 결혼해요 그거 예수님한테 죄짓는거 아니에요?? 사람이 참 이중적이네요 참고로 난 무교

에베베베베ㅔ오래 전

그냥 교회오빠나 만나지 에휴..

Lt오래 전

그냥 지나가려다 안타까워서 처음으로 글남기고 갑니다. 다른분들께서 비방하시는것도 일리가 있고 글쓴 본인도 충분히 인지하고 계실꺼예요. 그래도 그부분을 다 감수하고도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의 고민까지 오신거겠죠 많은 댓글들이 글쓴이를 비방하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서로 종교에 대한 터치를 하지 않을수 있다면 진행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세의 문제는 2세에게 맡기는게 맞지 않을까요? 물론 제사 등의 문제로 마음이 아프신것은 글쓴이님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일것같아요.. 남자친구분도 글쓴이의 사정을 알고있으니 남자친구분을 잘 설득하는게 좋을꺼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분명 성경에서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은 없지만 멍에를 함께 지지말라는 말은 있어요. 글쓴이가 어떠한 선택을 하든 하나님께서는 글쓴이를 변함없이 사랑하실테지만 분명 글쓴이가 택한 결과에 있어서는 분명히 책임을 물으실꺼예요 각오가 되셨다면 원하시는 바대로 가셔도 될꺼같아요

1오래 전

저는 기독교이고 이젠 집사예요. 저희 신랑은 집안이 불교.. 신랑도 불교였었다네요. 저희는 결혼했구요. 엄마가 권사님이라 목사님이 주례하셨는데.. 예배식은 아니게 했어요. 지금 일요일마다 신랑이 교회에 같이 와주는데.. 제가 강요한적은 없구요. 종교갈등.. 어쩌면 저는 결혼하기전에 너무 여기에만 치우쳐져 있었던거 같아요. 종교가 다르면 무조건 힘들다고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살아보니까 서로 조금식 맞춰주고 배려만 한다면 어려울거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오래 전

댓글들도 가관... 기독교를 무슨 사이비취급

ㅂㅅ오래 전

우리엄마는 결혼전 모태신앙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친가가 불교라서 아무거리낌없이 불교로갈아탔다..가끔은 절에가서 제사도지내야하고 그러는데 너같은 개독은 시집간다해도 제사상도안차리고 절도안할꺼같다 ㅋㅋㅋㅋ불교나 카톨릭인 사람들은 목사가 주례본다도해도 그냥그러려니하는데 너같은 개독들은 스님이 주례보면 무슨세상무너질듯 유난떤다는게 문제고 그거 남들이 볼땐 정신병으로 보인다 그냥 결혼꿈도꾸지마 ㅋㅋㅋ

짱나기독교오래 전

난정신과병동서 근무하는데 병동에는 규칙이란게 있어 가족친척외에는 면회가 안돼 근데 누가봐도 뻔히 교회에서 온사람이야 검정정장에 성경책을 들고있어 환자와 관계가 어떻게되냐고 물었더니 남자왈 자매래ㅋㅋㅋ보통은 남매라구 해야되는거 아니야?기독교 가르침중 거짓말하지말라는거 있지 않니? 어쩜 뻔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기독교라하면 이제 치가떨려

ㄷ실수오래 전

상관없는말이지만..내직장에 절실한 크리스챤있거든?근데 내가선물로 키고리가 절스님있고 머지 태양같이생긴 그런 무늬가있는데 그절실한크리스챤이 내키를 우연히 보고 들어서 구경하더니 뭔가 데인마냥 화들짝놓더라ㅋㅋ그럼서 이단이니 머이니 하면서 언짢게하대ㅡㅡㅋ참 사람은좋은데..교인들은 남의기분따윈 안중에도없어 쟈기들 믿는거 자기들인생이니 상관도안하고싶은데 왜 가만있는 사람을 휘두르려고할까?? 어릴땐 교회도 가끔가고 찬송가도 듣는거 참좋아라했는데..이젠 그종교를 전도하고 무조건시하는 인간들때문에 기독교자체가시러질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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