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 반송 막을수있어요.

chocy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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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도 묻혀가고 몰랐던 일을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이렇게 손수 글을 쓰는건 처음이예요.


옛날에 '정말 원하고 답을 찾기위해 두드리면 구할것이다'라는 말을이번에  백번공감하게 되었는데,
그게 맞는 상황의 말인지는 저도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설명글이 다소 길어지겠지만, 꼭 봐주시길 부탁,그리고 권장드립니다

얼마전에 뉴욕으로 국제우편을 보냈습니다만,


곧 친구생일이여서 사실 배로 보내는 우편이나 그냥 보통우편으로 보낼 수 있었는데..em*로 보냈어요.
1kg로도 안되는 물건이였어요..

제가 보낸건 친구 악세사리, 그것도 깃털귀걸이와 딸랑 작은 진라면 두개가 전부였습니다..


아시다시피 em*는 비싸잖아요..기본료가 2만5천원가량이었어요.
지금은 정확히 제손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긴긴 상황을 설명드리려고 해요.



접수우*국에서 em*는 트래킹조회도 되고빠르면 3-4일에 수취인에게 전달된다고 해서요.

그렇게 하고 접수하고 2,3일뒤쯤에 em*측 문자가 오더군요.수취인에게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접속해 다시 트래킹조회를 했는데수취인에게 미전달, 그래서인지 주소지 불명확이라고 뜨더군요.
그래서 일단, 트래킹조회청구 이메일을 다시보내놓고 다음날을 기다렸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수취인에게 또 미전달이라고 문자받아서 국내 접수우*국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주소가 잘못된줄알고, 미국 뉴욕으로 em*택배를 보냈는데,주소가 잘못된거같으니주소를 수정해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전화받으신 여자분이 국제택배 보내신 곳이 어디냐고 해서 미국이라고 헀더니,
미국은 타국에서 주소변경을 막아놓은 국가라 변경이 안된다고 했어요. em*를 관할하는 센터나 반송관련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찾아봐야한다고 그러면서 5분가량 기다리고+1-800-xxx-xxx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받았습니다.
시차가 있어서, 바로 또 전화를 할 수 없었어요.그리고 밤을 새고 기다렸다가 오픈시간이 되자마자 전화했는데오토메세지 센터였어요.

상담원이랑 연결되는 번호가 아니라,
그냥 트래킹조회까지만 가능하고국내로 따지면, 우*국의 15**-13** 같은 번호였던거지요.전화로 택배접수할 수 있는 그런 통합서비스 전화번호 였던거죠.

시차때문에 또 전화를 할 수 없었기에,수취인인 친구에게 번호를 넘겨주었고, 전화해보라고 했어요.


제가 보낸 택배를 받을친구는 외국인 친구인데, 오토메세지 서비스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현지인발음도 기계가 발음을 알아듣는게 힘들었고, 어렵게 시도했는데, 트래킹번호 조회말고는 찾을 수 있는 방도가 없더라..라고 얘기하더군요.
(우*국에서 이런일을 바탕으로 시스템에 개선해야한다고, 전화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얘길하는데현지인도 연결되기 힘든 서비스를 국내에서 가능한 사람이 몇되겠어요.. 어려우니까, 다들 그동안 시도하기도 힘들고, 자세한 내막을 알기어려웠던거죠)
아무튼 계속해서 시도했지만, 저희는 트래킹말고는 현지에서,또 국내에서 조회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리고 다시 친구에게 주소확인을 했죠 친구에게 확인하니까 틀린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에는 트래킹조회하면내 택배가 어느 우*국에 존재하는지, 어느 센터에 있는지 해외주소도 다 나옵니다.보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미국 usp*사이트에도 관할센터 번호를 찾기 힘듭니다.
친구와 제가 물건의 통관과정부터 생각해보고, 구글서치끝에현지 번지주소를 조회해서 찾아냈어요.


국제전화로는 잘 끊겨서 국내에서 친구가 전화해보았더니놀라운건, 반송관할센터는 오토메세지가 아닌 직원이 전화를 받았어요.그리고 정확히 번호도 달랐습니다+1-7xx-xxx-xxx로 시작하는 번호였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여러분..국내에 타수입품들이 어떻게 통관됩니까?공항을 통해서 물건이 들어오게 되죠..마찬가지일겁니다.

제가 번호를 찾아낸 것은 역으로 된 발상때문이었어요. 

한국에 들어오는 USP*태배는 어떻게 들어오나..미국택배회사가 물건을 싣고와서, 공항안에 있는 계약된 택배회사에다가 넘겨주는거죠..그게 어느 택배회사이던간에요.

미국 국내에서 관할하고 있는 우편서비스는 usp*가 다 관할하고 있습니다..한국의 우*국개념이죠..
아무튼 em*는 미국내 usp*랑 연결되어있고,번지수에 따라 받는 공항이 다릅니다.제가 우체국에서 일하는게 아니다보니,.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제가 보낸택배가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JFK공항내에 usp*회사였어요.(뉴욕은 공항이 3군데나 됩니다. 그렇지만, 주소지가 가까운 공항으로 em*가 가는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발상이죠..)


이해가 되실련지요?

아무튼 그렇게 알아내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제가 발품팔아 알아낸 관할센터로 현지인 친구가 전화하니까,이미 택배가 비행기를 타버렸다고, 관할센터로 바로 전화했으면 택배가 적어도 돌아가는 일이 없었을텐데왜 이제서야 전화했냐고 하더군요.


저의 생각은 어찌됬건, 제가 우*국에서 제대로 된 전화번호를 받았더라면,이 상황을 막을 수 있었는데, 번호를 잘못부여받아서 알아내는데 시간이 걸린건 어면한 사실입니다.


 어쨌든 그런 이유들로, 이 상황을 생각할 수록 납득하기가 어려워서우*국에 전화를 했더니, 땅더리가 넓은 미국 센터 전화번호를 일일히 알 수 없고, 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그리고 접수한 관할접수국으로 전화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관할접수국에 전화해서 이런정황들을 얘기했으나더 먹통이였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그렇다면 반송되어 돌아오는 em*,어떻게 돌아오는겁니까..?

em*가 usp*로 전달해서 주는데그 센터의 번호를 모른다고 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

 또 우리는 육안으로 바로 조회가 가능하죠그 주에 어디로 들어가는지는 트래킹에 조회하면 번지수와 건물명까지도 나오는데..

그 분들도 제 트래킹을 조회해서 뜬눈으로 확인도했는데도 하는 얘기는, 수취인불명/ 주소불확실이라고만얘기합니다.

 이거야 개인적인 사정이지만,그 친구는 저의 룸메이트였어요, 제가 보낸 주소로는 집이 오래되서 엘레베이터도 없고 심지어 메일박스도 없습니다.그냥 현관앞에 종이박스가 있는데, 거기에 넣으면 알아서들 이름보고 우편물을 찾아가죠.

아무튼 그건 국외에서 일어난 일이고

미국은 타국에서 주소변경도 안되고 수취인에게 전화를하거나 메세지를 보내는것도 필수사항이 아닙니다.
그런 조건들을 제한다면,
국내에서도 그 많은 돈을받고 보내는데 대한, 그리고 단순히 비행기로 보내는 경비입니다라고만 얘기하는게 아닌명확한 정보서비스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또 그래야만하구요.

정말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사람들이 왜 EM*를 사용할까..
제가 처음에 이용했던 목적이랑 같은거죠.다른 이유가 없어요. 
트래킹조회, 정확한 수취인전달.혹시라도 나중에 사기로 누가받아갔으면 그 사람을 찾아내서 과실을 물을수도 있고,쉽고 빠른 서비스..

근데 아무리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고 그래서 그 주에 관할 입고+반송센터 번호를 안가지고 있다는 시스템이 저한테는 너무 무책임한 말로 들리네요..


여러분 반송된 경험많으시죠?제대로 된 반송센터 전화번호만 아시고언어가 되셨더라면, (영어되는 분을 시켜도되고 이건 옵션이겠지요..)공항 내 우체국에 전화해서 메모정도 넘겨주면반송되는 일은 많이 줄었을 겁니다. .

이 사실을 알고나서 
공항내에 제가 우체국청에도 전화했으나,같은 우체국이지만, 저희가 접수한 접수국이 아니라서 책임이 없다했구요.
그래서 제 택배를 접수한, 그리고 잘못된 번호를 알려준 곳이기도하죠.접수국 이 사실을 얘기했더니, 접수국에서도 저희 잘못이 아니다.. 사유는 주소불명이라고 했기때문에 어찌됬건 고객의 잘못이고,어떠한 배상도 해줄수 없다라고 얘기하네요.물론 수취인이 못받았으니, 주소불명이라고 뜨겠죠..왜냐하면 EM*는 무조건 수취인의 서명을 받아야 하거든요..

우*국 청보다 커뮤니케이션이 더 안되었고.1시간가량 저도 언성이 높아졌었고, 싸우다보니관할우*국에서는 직하기관이니, 직속기관이나 상관기관인 본무부로 전화해보세요라고 하더랍니다. 그치만 담당자가 없어서 어디로 연결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하면서말장난을 하더군요.. 
(아.. 정말 한시간 가량 얘기한것도 직원분이 없지않아, 말장난한것도 있었습니다.제가 다 쓸 수도 없고, 사실 설명하기도 힘든 부분도 많아서 생략합니다만..정말 녹취된 내용을 찾아서여기에 올리고 싶은 정도예요..)


그래서 그럼 최상위기관인 본부무 담당자는 필요없으니,그 쪽번호를 넘겨달라고 했더니,'우*국청에는 전화해보셨다고 했나요..?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청에서 전화를 했기때문에, 청에서 관할우*국으로 전화해서해결을 보라고 전화가 갔기때문에관할우*국이 저에게 전화를 한 거였습니다.
전화하신분은 다 아신 상태였어요..그리고 그 번호를 그렇게 가르쳐주셨다고 하니까 800으로 메모한 번호는있는데그게 시간이 오래되서 뒷번호가 지워져서 저희가 가르쳐드린 미국번호가 그게 맞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다며..

아무튼.. 결국 닥달해서 번호를 받아내어서 똑같은 상황설명을 5-6번하니까 인내심의 한계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우정본사에서도 정확한 상황파악을 위해 이 사실을 적고, 자료를 첨부해서 보내달라고 하는데, 우체국끼리 감싸지 않겠어요?
정말 혼자상대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아무튼, 정말 여러분!!말도 안되는 시스템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지마세요!!힘든건 알지만. 개인이 기업에게 정말 힘없이 무너지는 상황을 저는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장황하지만 글을 써보았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수취인부재, 혹은 주소불명으로 반송되는 물품들을 전화한통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그 관할센터 번호만 제대로 알고있다면요!메모만 제 시간에 넘겨진다면, 적어도 택배가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오는 일은 없습니다!!
현지 우*국에서도 그렇게 얘기했구요!


긴글 보아주셔서 감사하구요!!이거에 대해서 저는 정확하게 보상을 받아야거나 시스템체계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이거에 대해서 공감하시거나, 혹시 좋은 방안이 있다면그거에 대해서 제시해주시길 진심 부탁드려요..



이 글을 널리널리 확산해야합니다 ㅠㅠ저 혼자는 너무 어려워요,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