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사람에게 연락오게 하려면 무조건 궁금하게 해야합니다.

2013.06.02
조회24,896

사람 심리가 다른것같아도 비슷비슷해요.

너 없으면 못살겠다. 너 아니면 안된다. 하며 매달렸던 사람?

지금은 질리고 짜증나겠죠.

난 싫다는데,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하니까. 귀찮게 구니까.

 

 

그런데... 하루 이틀 일주일...한달...두달...

더이상 나한테 매달리지도, 연락하지도 않으면 궁금해집니다.

며칠후면 나 못잊겠다고 또 연락하겠지, 나한테 또 매달리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라? 얘 왜 나한테 안매달리지? 진짜 날 다 잊은건가?

잘살고 있는건가? 하고 궁금해지는거죠.

 

사람 심리중에 참 못된게,

난 그 사람이 싫어도 그 사람은 날 계속 그리워해줬으면 좋겠고 계속 좋아하고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근데 카톡 프로필이나 페북에 그립다........돌아와라...난 지금 잘 못살고 있다...이런 표현을 하면

당연 상대는. 훗ㅋ 역시ㅋ 아직도 날 그리워 하는군ㅋ 하 나의 매력이란ㅋ 하며 더 자만하게 되고

그럴수록 님들을 더 아래로 보고 아직도 날 못잊고 산다라는 안도감에 절대 연락 안합니다.

 

연락 오게끔 하려면

더이상 매달리거나 연락하는거 다 끊고

카톡, 페북에 억지로 잘사는척도 하지마세요.

힘들어 하는거 다 티나요............

얘가 일부러 잘사는척 하네. 나 보라고 이렇게 하는건가? 라고 코웃음만 칠뿐임....

 

그리고 헤어진지 2~3달정도 된 분들이야 잘 사는듯한 모습 보여주는거?

효과있을 수 있어요.

왜냐? 그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하지만 헤어진지 1~2주 혹은 한달도 채 안된 분들한테 잘사는척은.....

오히려 반감만 삽니다.

'아 얘도 나랑 헤어지고 싶었나보네ㅋㅋㅋㅋㅋ엄청 잘사네? 이럴거면 왜 매달렸냐ㅋㅋㅋ어이없네'

이렇게 생각할 확률 90%이상임.

 

연락오게 하려면 무조건 궁금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얘가 잘사는지, 날 다 잊었는지, 외모적으로 어떻게 바꼈을지 궁금하게 해야 옵니다.

 

 

 

** 제 글의 취지는 심심해서 찔러보는 연락이나 얘가 날 정말 다 잊었나 하는 궁금함의 연락이 올 수 있다는 내용이니,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내가 그리워서 연락하는거라곤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