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냥 판 ] 내 사랑 요다

나비얌2013.06.03
조회1,688

 

 

 

안녕하세여~ 매번 동물판보기만 하다가 저도 저희집 아이들 자랑을 좀 할까 싶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봅니다~

 

 작년에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전업주부가 되어버려서

 

항상 밖에서 돌아다니던 사람이 집에 있으려니 우울증이 온것마냥 감정기폭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신랑에게 짜증도 부리고 ... 그때는 제 마음이 제것이 아닌것 마냥 그랬네요 더위

 

 그러던 중... 이런 제가 너무 안되어 보였던지 퇴근하고 와서는 밖에 나가자면서 절 끌고 나가더니...

 

고양이 전문샵에 데려가더군요 많은 아이들이 작은 케이지에 있더랬죠

 

사실 데려올 마음으로 간것이 아니였는데 이미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는 ㅋㅋㅋㅋㅋ

 

저에게 항상 웃음을 주는 아이가 안겨있더랬죠

 

 

 

 

저 귀요운 뒷태 ㅋㅋㅋㅋ 첫째입니당 이름인 요다. 조금 드문 히말라얀종이지요

 

앞모습이 궁급하신가요~?  안 궁금하실려나....당황

 

 

 

 

 

 

 

 

 

또리방 또리방~!!

 

저희 요다는 저에게 올적에 태어난지 4개월 되었지만 작은 케이지안에서 있다보니

 

다소 다리 근육이... 많치가 않았어요... 고양이다운 글루밍도... 잘 하지 못하는걸보니

 

아마도 샵에서 어미와 일찍 떨어졌겠지요... 따듯한 품이 그리웠었는지

 

제가 처음 안고 집으로 올적에도 저에게 안겨서 한없이 골골거리면서 온몸을 저에게 부착하고는

 

제 얼굴에 글루밍을 해주던 아이였어요

 

 

 

전.. -_- 그후로.... 말만 못했을 뿐이지 애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폭염으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리던 때. 전 저렇게 털많은 아이에게 시달리고 있었음죠

 

엄마따위 녹아내리던 말던 -_-....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코박고 자기

 

 

 

 

 

 

 

 

 

하아.. 너란아이... -_-

안고 재우랍니다... 잠투정 하십니다... 끝발리게 하십니다...

안을때까지 앞발들고 서서 칭얼칭얼 대십니다...

 

안아주면 저렇게 잠을 자네요... 넌.... 정말 전생에 내 아들이였늬???

 

 

 

 

 

 

 

그래도 고양이라고 버릴려고 잠시 바닥에 둔 티슈각에 몸을 낑기고

 

저리 자고 있더라고요 버릴수가 없엉 엉엉

 

 

 

 

 

 

 

이렇게 자고 먹고를 반복하더니  파란만장 캣초딩으로 진화하사

 

저에게 저런 건방진 눈빛까지 하시는 분으로 진화하셨음다...

 

 

 

 

 

 - 애미야 가서 캔좀 비벼와봐라~

 

 

 

 

 

 

 

 

처음에 데려와서 냐옹한번 듣기가 정말 힘든 아이였는데 제가 자꾸 수다스럽게 말을 시키고

 

대화를 하였더니 어느세 저희 요다는 수다쟁이가 되었드랬죠~

 

 

 

 

 

        엄마 x 1000000 놀아달라옹~!!

 

 

 

 

 

 

 

 

 카메라를 들자 급 정색 부끄

 

이 이쁜녀석.. 이제 표정으로 대화를 할려고 그래~

 

그래 니가 짱묵어~!!

 

 

 

 

 

 

 

 

 

 

 

 

 

 

 

 

어떻게 마무리하지;;;

 

아 내일은 월요일 파안 

 

모두모두 잘자여~

 

마지막으로 저의 사랑하고 사랑하는 첫째아이 요다의 나름 훈훈한 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