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1개월 정말 어이 없는 상황...

맥가이버2013.06.03
조회1,808

정말 어이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퇴직금을 떼이게 생겼네요.ㅡㅡ

제작년 입사해서 군소리 없이 야근도 밥먹듯이 하고

어이 없이 철야하라고 해서 그냥하고,

생산계획도 주먹구구로 짜고,

직원의 절반이 친척이고 지인들이고...

참으며 회사 다녔는데 3월 근로계약할때 보고 열받아서 다음달 관두겠다고 했습니다.

나와서 노동부에 민원을 넣었구요.

 

야근, 잔업등 수당 미지급 하고

퇴직금 계산을 상여금을 빼고 정산하고

분진, 소음에 대한 대책도 없이 일을 시키더군요(소음:총소리 만큼 납니다., 분진: 먼지 장난아니지요)

입사 3년 채우고 관뒀지만, 1년 차때 분진으로 인한 가슴통증 오고

참다가 관뒀네요.. 퇴사후 2주뒤부터 가슴통증은 사라졌고

소음으로 인한 윙윙거림도 사라졌습니다.

그날 작업일정 이랬다 저랬다 하고.. 어이없게..

금요일 18시에 퇴근하려니까

사전동의 없이 철야해야 한다고 하고

갑자기 프로젝트 업무 생겼다고 오즘마려운 강아지 마냥 우짜냐고 하고

폐수를 무단방류하고,

고철 무자료 거래하고( 톤단위)

일용직도 안썼으면서 일용직 쓴걸루 허위로 보고하고 ...

연말정산 환급금 3년치도 안주고..거의 150정도 됨.

퇴직금도 600되는데 400만원이라고 거짓말하고..

 

 

 

그만두고 나서

사측에서 오는 전화는 일체 안받고

문자도 안받고

메일로만 응대했습니다. 가장 확실한 근거를 남기기 위해...

 

민원을 넣으니 회사망하게 생겼다고

취하해달라고 하네요.. 당연히 업무환경 개선하라고 제가 넣은 민원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아무것도 안하면서 취하해 달라고 하니..

 

 

퇴직금은 언제 줄거냐고 하니까.. 회사 사정상 무기한 ..못주겠다 하고..

정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14일 이내 못주면 미리 이야기 하고 합의를 하던가..

이자 쳐서받아야 겠네요 ㅋㅋ

 

그동안 사측의 부당성에 대해 구구절절써서 메일을 보내니...

답장도 없고..

 

다시민원을 넣아야 할듯합니다. ㅋㅋㅋ

그냥 답답해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