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잘못된관계란걸 알았는데 바보같이 외로움에 시작했던거 같아요... 혼자살면서 밤에 무서워 날새고 출근한날이 수도없고...타지역이라 의지할곳도없고...
부모님같은 사람이 필요했는지도요...
몇달을 어떻게 헤어지자 말할까 고민을하고 주변에는 말도못하는 관계고.. 여기에 글남기면 모질게들 말해주겠지... 내가 잘못된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거겠지... 헤어지자고 말할 원동력이 필요했어요 친한친구들과 오래얘기하고 들어와 바로 나가달라고했어요... 몇달전에도 같이살고싶지않다고는 말했는데 나가지도 않고 어젯밤에 헤어지자고도 말했는데 언제 그랬냐며 지금 말해야 하냐며 이렇겐안된다고 같이 안살아도 헤어지긴싫다고 바뀐다고 잘한다고 붙잡는거 모질게말하고
내가 몇번을 기회를줬냐고 얼마나 더 부탁을하고 애원하고 화를내야 내말을 들어줄거냐고 내가 원한건 사소한것들이었는데 하나도 지켜주지않으면서
돈한푼안주는남자 사랑으로 견딜수있나요
처음부터 잘못된관계란걸 알았는데
바보같이 외로움에 시작했던거 같아요...
혼자살면서 밤에 무서워 날새고 출근한날이 수도없고...타지역이라 의지할곳도없고...
부모님같은 사람이 필요했는지도요...
몇달을 어떻게 헤어지자 말할까
고민을하고 주변에는 말도못하는 관계고..
여기에 글남기면 모질게들 말해주겠지...
내가 잘못된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거겠지...
헤어지자고 말할 원동력이 필요했어요
친한친구들과 오래얘기하고
들어와
바로 나가달라고했어요...
몇달전에도 같이살고싶지않다고는 말했는데
나가지도 않고 어젯밤에 헤어지자고도 말했는데
언제 그랬냐며 지금 말해야 하냐며
이렇겐안된다고 같이 안살아도 헤어지긴싫다고
바뀐다고 잘한다고 붙잡는거
모질게말하고
내가 몇번을 기회를줬냐고
얼마나 더 부탁을하고 애원하고 화를내야
내말을 들어줄거냐고
내가 원한건 사소한것들이었는데
하나도 지켜주지않으면서
다른사람 생겨서냐고 하네요...
매일퇴근하고 집에만있는거 알면서..
생활비 쪼들려서 좋아하는옷이고 먹는거
다 못하는데
친구들이랑 노느라 정신못차리는건 자기면서
그냥 제발 나가라고
더이상 같은말하고 참아주는것도 힘들다고
약속하나 안지키면서
날이용하려고하지마라
나하나 먹여살릴 능력하나없는 남자만나기싫다고
차리리 혼자사는게 행복하겠다고
껴안고 입맞추려고 하는거
뿌리치고 내보냈습니다
이제 조금은 편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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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없이 같이 살기시작한지
8개월정도 되었네요
제 집에서 살기시작한거라
제가 월세내고
남자가 나머지 생활비 내기로 했구요
솔직히 이것도 탐탁치않았지만
실직적으로 공과금외에 식비생활비 하면
그쪽액수가 더 크기도하고
돈보고 만나는것도 아니였구요
근데 8개월 사는동안
월세 제가 꼬박꼬박내고
그외에 모든돈 다제가 냈어요...
맡겨두고 나뒀더니 그동안 밀려놓은 연체금까지해서
폭탄으로 해결하고
제명의로 케이블달고 집전화신청해주고
자기가 내기로 하고선 이것도 두어번내고 끝이고
생활비 카드 제명의로만들어서
자기가 바로바로 갚는다고 약속해서 만들어줬더니
한달만에 한도다쓰고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갚은적없어요
한달에 십만원 간신히 줘요
그것도 제가 지랄발광을하고 닥달해서..
월급쟁이가 아니라 겨울엔 일도없고 이해해달라길래 기다렸어요
어차피 제가버는돈으로 생활은 되니까요
돈얘기만 나오면 한달한달미루기 일수고
말한 액수만큼 주지도않구요
정기적으로한달에 십만원 줄까말까..
대학원서 논문쓰면서
여기저기서 강사도 하고
4개국어는 유창하니
무역쪽으로도 건드리는일도있고
대학도 인서울에 중상위는 되고
사업얘기도 자주해서 저는
잘벌진않아도
어느정도 수준은 되는줄알았어요
큰걸기대한건 아니어도
전 못되도 최악이어도 나만큼은 벌겠지 싶었는데
저 월급155 버는 25살입니다
못버는거 알지만 더좋은조건에서 더많이 벌수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일 하느라 감수하고
고향떠나서 월세낭비하면서도 참는거고
하루하루일하는것도 재밌고
경력좀 쌓고 저 하는거따라 고액연봉자도되고
월급쟁이로 계속살수도있지만
적어도 퇴이없이 나이먹고서도 할수있는일이구요
그냥 없는집에자라서 없어도 만족하고
욕심도없어요
흔히들하는 남자잘잡아 시집잘간다는 농담은해도
저희집수준하고 비슷한집하고
맞춰결혼해서 적당히만 살고싶은사람이예요
언니가 시댁문제로 이혼하고 정신까지 놓은집안이라 좋은집안 욕심도없고 결혼에로망도없고
그저 맘맞는사람이랑 의지하고 살고싶은마음이였어요
정말 아무조건안따지고 사람만좋으면 만나왔는데
지금 같이 사는사람이 40살입니다
나이 너댓살 속이고 만났는데
이해할수있는정도의 거짓말이였어요...
사람만 보자면 착하고 다정해요
그냥 착하기만해선지 욕심도 없고...
그냥 모아놓은돈도없고
벌어야된다는 의지 자체가 없나봐요
정말 돈문제만 아니였음
착한거만보고 다 감수하고 행복했을텐데
돈문제로 비롯해서 이사람한테 불만이생기고
계산하고 따지게되네요
항상얼버무리듯말하기고 침묵하거나 미안하다고하니 화내는 저만 나쁜사람되는거같고
아무리화내도 같이 큰소리한번 내지않는사람이니까요....
자기도 남자고 어른인데 돈때문에 어린여자한테
욕먹는게 얼마나 자존심상할까싶어
참아도 보지만....
카드값매달밀려서 제 신용도는 바닥에 떨어져갈테고 매일 나오는 공과금은 혼자살때에 배에
집안도 깨끗이 쓸줄을몰라요...
전 없이 살고 가난해도 외향적으론 예쁘게보이고싶은사람예요
하루종일집에있어도 아침일찍일어나 풀메이크업하고 차려입고 집안일하는 엄마밑에서 자랐고
허세로 보일지는몰라도
가난해도 구질구질하게 살고싶지는않아요
천원 만원짜리를 사입고먹어도 예쁜거 맛난거 먹고싶고 그렇게 잘 살아왔는데
옷은 바닥에 쌓아두는게 정리고 쓴것은 그자리가 자리요 쓰레기통이고 잘씻지도않고...
예를들면 시골구석에 농사만짓고산 순박한노총각같은 느낌이라면 아시겠나요?
그래서 그냥 저만사랑하고 저만알면 참겠는데
노는건 좋아해서 친구만난답시고 클럽이고 바에가서 밤새고 아침에 9시나 5시에들어와요
외박하지말래도 여자만난거아니면 괜찮은거 아니녜요 그나이에 그외모에 돈도없어서
여자 못만날꺼 알고
친구들한테 붙어노는거 아는데...
한심하고
맨날사랑한다니 좋아한다니 하면서
제가 생활비땜에 힘들어하고 그러는건 눈에보이지도않는지...
지난달부터 얼마들어온다 하더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까 통화하는거 듣는데
그쪽에서 다음달주는걸로 알고있었다하니
괜찮다고 편할때 달라고 말하네요...
한달내내 벌이가 없었으면서....
그래놓고 자기랑 데이트안해준다고 징징거리고..
저 25살이예요...이쁜거보고 이동네이사와서 사는건데..저...기사식당데려가고..김밥천국데려가고..
싼거 먹는다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전 눈즐거운거에 비중이커서 다이소에서 생활용품사도 고민고민해서 예쁜거골라서사요
전 더럽고 구질구질한데서 먹을거면
차라리 집에서 시켜먹고 해먹는게 나아요
싼가격에 이쁘고 맛있는데 서울에 널리고널렿는데
딱히 맛집도아니고 그냥 구려서 사람없는가게...
그냥 사람자체가 소박하고 화려한거에 관심없는거
아는데...그게 구리다는거 자체를 몰라서 그런거아는데....
하...진짜....저 그냥 한강가고 남산가서 걷는거좋고
영화보거나 집에서 팔베게하고 얘기만해도 즐겁고행복한데...꼭 데이트가면 영화보다 자던지 일한다고 나가서 통화하느라 혼자앉아있고
밥먹는데 통화하고 다먹으면 그제서야 전화끊고
데이트한답시고 클럽이나 바에가자하고
분위기좋은데도 아니고 담배연기풀풀나고 지저분한데 데려가려고하고..
둘다 술담배도 안하고 춤만추는데 전 춤도별로안좋아하고 성격자체가 산책하고 책읽거나 대화하는거 좋아하는데...밖에만 나가면 꼭 기분나빠서 들어오니까.. .
같이 사는게 길어질수록
수입이 더 적어지는거 같고...
일하러 나가는 시간도 줄고...
점점 절이용하는 느낌이 많아서
사랑해주는 느낌도 안나구요...
카드값이랑 제컴퓨터 어따 갖다놔서
헤어지지도못하고ㅠ
진짜 약속한만큼만 벌어다줬어도
하다못해 지금이 지나면 나아진다는걸
보여만줘도 사사건건 짜증나고 내가
호구처럼 느껴지진 않을텐데...
요즘은 눈치보느라 청소하고 빨래설거지도하지만
다 꼴도보기싫어요
인간적으로 사랑한다면 애초에 이렇게 하지도않겠죠?절 먹여살리고싶어지지않나?
나이많은데 결혼못한사람은 이유가 있다더니... .
그말이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