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친척들분들과 있었던 일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아니면 이상한 게 아닌건지 조금 헷갈리네요. 긴말 하지 않고 바로 시작할꼐요.
저는 평범한 가정에 살고 있는 여중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대체로 화목하지만 친척분들 문제로 가끔씩 다툼이 있어요. 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둘째이신 저희 아버지가 집안의 가장 역활을 도맡아하시고 계셔요. 이 사실이 참 많은 사건들을 만든 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 댁은 마당이 정말 넓은데 비해 집이 조금 작은 편이예요. 명절 때마다 온 식구들이 함께 오는 날이면 조금 버겨운 느낌이 있었어요. 어느날, 할머니 댁에 작은 집 한채를 지어드리기로 결정이 났어요. 그 이야기를 하실때 제가 옆에서 듣고 있었는데 친척분들의 반응이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 작은 아버지는 사안이 결정나고 자금 이야기를 할 때, "아이, 형이 해야지. 장남인데..." 하며 말끝을 흐리셨고 작은 고모, 큰 고모도 모두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아버지가 사업을 시작하셨기 때문에 친가분들이 거의 아버지께 기대는 분위기더라구요. 아버지가 그때 순순히 수긍하셔서 친할머니 댁 마당에 있는 작은 집은 거의 아버지의 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굉장히 놀랐어요. 너무나 당연하게 돈은 아버지가 낸다는 마인드이신 친척분들도 그렇고 그냥 받아들이시는 아버지도 그렇고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조금 더 최근에 일어났던 일은 친가쪽이 다 함께 여행을 갔다온 일이예요. 저희 친가쪽은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아이들까지 합하면 적어도 15명은 되요. 할머니는 미국여행을 다녀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을 때였을 꺼예요.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어머니께 가족여행을 갈거라고 말하신거예요. 그것도 이미 확정되었다면서. 저와 어머니는 정말 놀랐고, 또 한편으로는 화가 났습니다. 여행 같은 중요한 일은 아무리 그래도 결정하기 전에 가족과도 상의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저와 어머니는 여행 한달반 전까지 아무것도 몰랐어요. 더 놀라웠던건 여행을 간다고 결정만 해놓고 언제 갈 것인지는 정해놓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어머니가 친척분들께 다 전화를 돌리며 날짜를 잡는데, 작은 어머니와 작은 고모사이에 작은 다툼이 있었어요. 어머니가 말을 전하시다 못해 두분이 통화하라고 하자, 작은 고모께서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셔서 먼저 항의를 해버렸어요. 가운데에 계시던 어머니의 입장이 곤란하게 되버린거예요. 아버지는 작은 고모의 말만 듣고 어머니께 왜 고모의 말은 안 들어주냐며 주의를 수셨어요. 그걸 바라보는 저는 속이 터지는 거예요. 아버지는 친가의 가장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가족의 한 일원이잖아요.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래도 어머니의 입장은 생각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여행일정이 잡히고 나서 어머니가 너무 힘들다며 저에게 하소연하시더라구요. 여행일정을 잡을 때 어머니는 무엇을 하던지 그 생각 뿐이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모두 기분 좋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도 저희 어머니이실꺼예요. 그런데도 여행 일정에 불만을 가지신 친척분들이 몇분 계셨어요;;
사실상 여행경비를 대는 것 모두 저희 아버지셨어요.친척분들은 정말 돈을 안 쓰시더라구요. 여행 갔을 때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하시고, 도와주지도 않으셨어요. 솔직히 해외여행이고, 사람들도 많은데 저희 쪽에서는 부담이 되었지요.그 때가 경기가 않좋을 때라 아버지가 돈 버는 것은 고사하고 어떻게 회사를 유지할지부터 궁리해야한다며 힘들어 하셨거든요. 친가분들이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몇 분들은 그 사시을 아셨을 꺼예요. 그런데도 돈 이야기만 하면 모두 고개를 돌리시더라구요..
저에게 동기를 부여해준 일인 묘지사건이예요. 이건 정말 얼마전에 일어난 일인데, 당하고도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보름 전인가,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셔서 카**톡을 보시고 굉장히 놀라시는 거예요. 어쭈어 보니 친척분들이 할머니의 묘지가 될 땅을 사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땅을 아버지 돈으로 샀답니다. 어차피 살 땅이었고 장남의 돈으로 하면 할머니도 기뻐하실 거라며 카톡이 왔는데, 순간 열이 확 오르더라구요. 저도 그랬고 아버지 어머니도 그러셨을 꺼예요. 왜냐하면 저희는 전혀 모르는 일이었거든요. 아버지나 어머니도 묘지에 대해서는 카톡을 보시기 전까지는 모르셨어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것을 본 저희 어머니는 친척분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이런건 주의라도 줘야하는것 아니냐고 말씀을 하니 아버지는 묵묵무답이었어요. 정말 속이 터질 지경이예요. 돈도 돈이지만 이건 왠지 어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저희가 무슨 돈 주는 기계인가요? 이미 결정 다 해놓고 돈만 달라니,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요? 아버지께 솔직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니 그냥 네가 어려서 그런다고 하시네요. 정말 제가 어려서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조금 이해가 안되는 친척분들
저는 평범한 가정에 살고 있는 여중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대체로 화목하지만 친척분들 문제로 가끔씩 다툼이 있어요. 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둘째이신 저희 아버지가 집안의 가장 역활을 도맡아하시고 계셔요. 이 사실이 참 많은 사건들을 만든 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 댁은 마당이 정말 넓은데 비해 집이 조금 작은 편이예요. 명절 때마다 온 식구들이 함께 오는 날이면 조금 버겨운 느낌이 있었어요. 어느날, 할머니 댁에 작은 집 한채를 지어드리기로 결정이 났어요. 그 이야기를 하실때 제가 옆에서 듣고 있었는데 친척분들의 반응이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 작은 아버지는 사안이 결정나고 자금 이야기를 할 때, "아이, 형이 해야지. 장남인데..." 하며 말끝을 흐리셨고 작은 고모, 큰 고모도 모두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아버지가 사업을 시작하셨기 때문에 친가분들이 거의 아버지께 기대는 분위기더라구요. 아버지가 그때 순순히 수긍하셔서 친할머니 댁 마당에 있는 작은 집은 거의 아버지의 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굉장히 놀랐어요. 너무나 당연하게 돈은 아버지가 낸다는 마인드이신 친척분들도 그렇고 그냥 받아들이시는 아버지도 그렇고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조금 더 최근에 일어났던 일은 친가쪽이 다 함께 여행을 갔다온 일이예요. 저희 친가쪽은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아이들까지 합하면 적어도 15명은 되요. 할머니는 미국여행을 다녀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을 때였을 꺼예요.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어머니께 가족여행을 갈거라고 말하신거예요. 그것도 이미 확정되었다면서. 저와 어머니는 정말 놀랐고, 또 한편으로는 화가 났습니다. 여행 같은 중요한 일은 아무리 그래도 결정하기 전에 가족과도 상의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저와 어머니는 여행 한달반 전까지 아무것도 몰랐어요. 더 놀라웠던건 여행을 간다고 결정만 해놓고 언제 갈 것인지는 정해놓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어머니가 친척분들께 다 전화를 돌리며 날짜를 잡는데, 작은 어머니와 작은 고모사이에 작은 다툼이 있었어요. 어머니가 말을 전하시다 못해 두분이 통화하라고 하자, 작은 고모께서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셔서 먼저 항의를 해버렸어요. 가운데에 계시던 어머니의 입장이 곤란하게 되버린거예요. 아버지는 작은 고모의 말만 듣고 어머니께 왜 고모의 말은 안 들어주냐며 주의를 수셨어요. 그걸 바라보는 저는 속이 터지는 거예요. 아버지는 친가의 가장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가족의 한 일원이잖아요.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래도 어머니의 입장은 생각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여행일정이 잡히고 나서 어머니가 너무 힘들다며 저에게 하소연하시더라구요. 여행일정을 잡을 때 어머니는 무엇을 하던지 그 생각 뿐이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모두 기분 좋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도 저희 어머니이실꺼예요. 그런데도 여행 일정에 불만을 가지신 친척분들이 몇분 계셨어요;;
사실상 여행경비를 대는 것 모두 저희 아버지셨어요.친척분들은 정말 돈을 안 쓰시더라구요. 여행 갔을 때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하시고, 도와주지도 않으셨어요. 솔직히 해외여행이고, 사람들도 많은데 저희 쪽에서는 부담이 되었지요.그 때가 경기가 않좋을 때라 아버지가 돈 버는 것은 고사하고 어떻게 회사를 유지할지부터 궁리해야한다며 힘들어 하셨거든요. 친가분들이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몇 분들은 그 사시을 아셨을 꺼예요. 그런데도 돈 이야기만 하면 모두 고개를 돌리시더라구요..
저에게 동기를 부여해준 일인 묘지사건이예요. 이건 정말 얼마전에 일어난 일인데, 당하고도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보름 전인가,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셔서 카**톡을 보시고 굉장히 놀라시는 거예요. 어쭈어 보니 친척분들이 할머니의 묘지가 될 땅을 사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땅을 아버지 돈으로 샀답니다. 어차피 살 땅이었고 장남의 돈으로 하면 할머니도 기뻐하실 거라며 카톡이 왔는데, 순간 열이 확 오르더라구요. 저도 그랬고 아버지 어머니도 그러셨을 꺼예요. 왜냐하면 저희는 전혀 모르는 일이었거든요. 아버지나 어머니도 묘지에 대해서는 카톡을 보시기 전까지는 모르셨어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것을 본 저희 어머니는 친척분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이런건 주의라도 줘야하는것 아니냐고 말씀을 하니 아버지는 묵묵무답이었어요. 정말 속이 터질 지경이예요. 돈도 돈이지만 이건 왠지 어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저희가 무슨 돈 주는 기계인가요? 이미 결정 다 해놓고 돈만 달라니,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요? 아버지께 솔직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니 그냥 네가 어려서 그런다고 하시네요. 정말 제가 어려서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