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네요..저에게 힘이 되는 댓글도 달아주시고 충고되는 댓글도 달아주시고..그냥 답답한 맘에 하소연이나 하고자 글을 쓴건데..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 나이 34살이면 이미 한물 간 나이라는거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제가 제 분수도 모르고 검사 의사 찾는 것도 아니구요...전 그저 저랑 가치관이 맞는 분을 만나고 싶은거 뿐입니다.그게 잘 안되서 혼자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구요..제가 잘난거 없이 열쇠 몇개 바란다고 한건...의사 검사 머..이런 사자 들어간 남자들이 그런다는게 아니라..그냥 평범한 회사원이거나 백수들이 저희 집 재산만 보고 그런 소리를 한다는 겁니다.솔직히 대형평수아파트에 땅에 상가에...어느정도 먹고 살만 하거든요..선이라는게 거의 대부분이 집안 내력을 보고 나오는 자리니깐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제가 별볼일 없는 평범한 여자인데..의사 검사 사자 붙은 직업 가진 사람들이 저를 거들떠나 보겠어요..혹여 그런 선자리가 있다하더라도 제가 거절합니다.제 분수를 너무나 잘 알기에... 그리고 어디 나가서 저희 집 잘 산다고 일일이 떠벌리지도 않습니다.저희 부모님이 피땀흘려 버신거지 제가 번게 아니니깐요..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 등록금외엔 단 한번도 부모님한데 손 벌려 본적도 없습니다.지금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도 제가 벌어서 마련한 거구요... 전 다른거 안봅니다. 외모도 안봅니다..친구들이 오죽하면 저한데 외모 좀 보라고 하겠어요...능력은 있으면 좋겠죠..그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상대방이 능력이 없는거 보다 있는게 좋으니깐요..전 다만 착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면 되는데..그런 사람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거 같네요..그냥 코드..저랑 가치관만 맞아도 좋겠는데...저아닌 돈만 보고 달려드는 남자를 만날수도 없고...도박하는 남자를 만날 수도 없고..그래도 제 수준이 이것뿐이 안되는거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전 어릴때부터 꿈꾸던 결혼이라는게 있습니다...어찌보면 희망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여자들은 하나씩 다 있을겁니다.전 어릴때부터 좋은 사람 만나서 방한칸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돈 모아서 방두칸 방 세칸...조금씩 살림살이 늘려가면서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살았던거 처럼...그렇게 한푼 두푼 모아서 저축하고 조금한거에 감사하고 만족하면서...보람느끼면서...자신이 가진거에서 충분히 알뜰하게 아끼면서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그런데 이젠 이런 꿈조차 사치인거 같이 느껴지네요..나이가 점점 먹어 갈 수록 더 그런거 같아요.. 이런...저도 모르게 또다시 하소연만 하고 있네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제가 제 분수도 모르고 잘난 남자만 찾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가치관이 바르고 정직한 저랑 코드가 맞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힘든거 같아서 혼자 살아갈 방법을 찾고자 하는 거였고... 지금 열심히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될 수 있으면 시간을 잘 활용해 볼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제가 워낙 밖으로 돌아다니는 편이 아닌데 될 수 있으면 혼자서라도 밖으로 좀 돌아다녀 볼려구요..밖으로 나가야 보는것도 많아지고 모든지 직접 보고 느끼는게 좋은거잖아요... 조급해 한다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깐..이렇게 제 자신에 충실하다보면..조만간 좋은 사람 나타나겠죠... 아님...그냥 혼자 살죠..머......ㅎㅎ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할게요... 다시한번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연애는 딱2번..24살에 한번...34살에 한번..근데 모두 3개월만에 END~!!!!!20대 초 중반엔 주위에 아는 남자도 많았고 고백도 받고 했었는데..그땐 그냥 제 콧대가 너무 높았고..자존심도 굉장히 셌었던거 같아요..지금 생각해보면 괜찮은 남자들 많았는데 놓친게 후회가 되기고 하구요..그 후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술을 안마시면서 남자도 일부러 안만났어요..누가 소개시켜준다고 그러면 무조건 싫다고 그러고..몇달간 핸드폰 정지시켜놓고 잠수 타기도 하구요..평일엔 직장 주말엔 알바하면서 무조건 바쁘게 지냈어요..친구들은 20대 후반되니깐 한두명 가기 시작해서..지금은 거의 다 결혼했고.. 결혼 안했어도..애인들은 다 있더군요..저도 몇년전 부터 결혼한 친구들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구요..특히 친구 애기들 볼때마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 지는거 같아요..그래서 주위를 둘러봤더니 그 많던 주위 남자들 거의 다 결혼했더군요..요즘은 그냥 저절로 한숨만 쉬어지고..뭘해도 짜증만 나고...내인생이 너무 서글프고..그 세월동안 난 도대체 뭘 했나 싶기도 하고...정신차려서 착하고 좋은 사람 만나자 싶어서 소개팅을 받으면 꼭 이상한 남자만 만나고...만나자마자 진한 스킨쉽 해대는 남자...아니면 지는 백수면서 여자는 공무원 아니면 안된다는 남자..소히 말해서 잘난거 하나 없으면서 열쇠 몇개 바라는 남자..것도 아니면 도박하는 남자...참 제 인생도 ..구질구질하네요..이런 남자 일부러 만날려고 해도 못만날거 같은데..어찌나 저는 잘도 만나는지....남들은 이런 제 사정도 모르고 무조건 콧대 높다고 머라 하더군요...이젠 그냥 결혼 생각 안하고 결혼..그까짓거 할때되면 하겠지 그냥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혼자 신나게 살아 보고 싶은데...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놀줄 아는 사람이 논다고...제가 놀아본적도 없구요..여태껏 나이트 한번 가본적 없는 인생이라...지금은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는데 오늘같은 휴일엔 기냥 혼자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거나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그러다 할거 없으면 영화다운 받아보고 것도 아니면 그냥 혼자 멍때리고 앉아서 시간 보내요..얼마전에 자격증 2개 땄구요...이것도 꼭 필요해서 한게 아니라 그냥..할게 없어서..했어요..심심해서...자격증 따자마자 또 다른거 공부한다고 했다가 부모님한데 욕만 먹었어요..그렇게 공부하라고 할때 안하더니 나이들어서 공부하겠다고 설친다고..시집이나 가라고..욕만 실컷 먹었네요..제가 취미라든가 특기라든가 할줄 아는것도 없고...혼자서 재미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일단은 걷기 운동이라도 조금씩 해볼려고 하구요..맛사지 샵도 알아보고 있어요..그리고 제가 쇼핑같은걸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쇼핑같은것도 좀 해볼려고요...그래도 뭔가 허전하네요...웃는 얼굴로 긍정적으로 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일부러 웃고 있어도 저도 모르게 간간히 흘러나오는 한숨은 어쩔수가 없네요...에휴~~~혹시 저와 같은 나이대에 솔로이신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궁금하네요...저만 이러는 건지....제가 이상한건지......135
34살..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와~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네요..
저에게 힘이 되는 댓글도 달아주시고 충고되는 댓글도 달아주시고..
그냥 답답한 맘에 하소연이나 하고자 글을 쓴건데..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 나이 34살이면 이미 한물 간 나이라는거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제가 제 분수도 모르고 검사 의사 찾는 것도 아니구요...
전 그저 저랑 가치관이 맞는 분을 만나고 싶은거 뿐입니다.
그게 잘 안되서 혼자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구요..
제가 잘난거 없이 열쇠 몇개 바란다고 한건...
의사 검사 머..이런 사자 들어간 남자들이 그런다는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거나 백수들이 저희 집 재산만 보고 그런 소리를 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대형평수아파트에 땅에 상가에...어느정도 먹고 살만 하거든요..
선이라는게 거의 대부분이 집안 내력을 보고 나오는 자리니깐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
제가 별볼일 없는 평범한 여자인데..의사 검사 사자 붙은 직업 가진 사람들이 저를 거들떠나 보겠어요..
혹여 그런 선자리가 있다하더라도 제가 거절합니다.제 분수를 너무나 잘 알기에...
그리고 어디 나가서 저희 집 잘 산다고 일일이 떠벌리지도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피땀흘려 버신거지 제가 번게 아니니깐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 등록금외엔 단 한번도 부모님한데 손 벌려 본적도 없습니다.
지금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도 제가 벌어서 마련한 거구요...
전 다른거 안봅니다. 외모도 안봅니다..친구들이 오죽하면 저한데 외모 좀 보라고 하겠어요...
능력은 있으면 좋겠죠..그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상대방이 능력이 없는거 보다 있는게 좋으니깐요..
전 다만 착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면 되는데..그런 사람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거 같네요..
그냥 코드..저랑 가치관만 맞아도 좋겠는데...
저아닌 돈만 보고 달려드는 남자를 만날수도 없고...도박하는 남자를 만날 수도 없고..
그래도 제 수준이 이것뿐이 안되는거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전 어릴때부터 꿈꾸던 결혼이라는게 있습니다...어찌보면 희망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자들은 하나씩 다 있을겁니다.
전 어릴때부터 좋은 사람 만나서 방한칸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돈 모아서 방두칸 방 세칸...조금씩 살림살이 늘려가면서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살았던거 처럼...그렇게 한푼 두푼 모아서 저축하고 조금한거에 감사하고 만족하면서...보람느끼면서...자신이 가진거에서 충분히 알뜰하게 아끼면서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이런 꿈조차 사치인거 같이 느껴지네요..나이가 점점 먹어 갈 수록 더 그런거 같아요..
이런...저도 모르게 또다시 하소연만 하고 있네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제가 제 분수도 모르고 잘난 남자만 찾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가치관이 바르고 정직한 저랑 코드가 맞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힘든거 같아서 혼자 살아갈 방법을 찾고자 하는 거였고...
지금 열심히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될 수 있으면 시간을 잘 활용해 볼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제가 워낙 밖으로 돌아다니는 편이 아닌데 될 수 있으면 혼자서라도 밖으로 좀 돌아다녀 볼려구요..
밖으로 나가야 보는것도 많아지고 모든지 직접 보고 느끼는게 좋은거잖아요...
조급해 한다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깐..이렇게 제 자신에 충실하다보면..조만간 좋은 사람 나타나겠죠...
아님...그냥 혼자 살죠..머......ㅎㅎ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할게요...
다시한번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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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연애는 딱2번..
24살에 한번...34살에 한번..
근데 모두 3개월만에 END~!!!!!
20대 초 중반엔 주위에 아는 남자도 많았고 고백도 받고 했었는데..그땐 그냥 제 콧대가 너무 높았고..
자존심도 굉장히 셌었던거 같아요..지금 생각해보면 괜찮은 남자들 많았는데 놓친게 후회가 되기고 하구요..
그 후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술을 안마시면서 남자도 일부러 안만났어요..
누가 소개시켜준다고 그러면 무조건 싫다고 그러고..
몇달간 핸드폰 정지시켜놓고 잠수 타기도 하구요..
평일엔 직장 주말엔 알바하면서 무조건 바쁘게 지냈어요..
친구들은 20대 후반되니깐 한두명 가기 시작해서..지금은 거의 다 결혼했고.. 결혼 안했어도..애인들은 다 있더군요..
저도 몇년전 부터 결혼한 친구들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구요..
특히 친구 애기들 볼때마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 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봤더니 그 많던 주위 남자들 거의 다 결혼했더군요..
요즘은 그냥 저절로 한숨만 쉬어지고..뭘해도 짜증만 나고...내인생이 너무 서글프고..그 세월동안 난 도대체 뭘 했나 싶기도 하고...
정신차려서 착하고 좋은 사람 만나자 싶어서 소개팅을 받으면 꼭 이상한 남자만 만나고...
만나자마자 진한 스킨쉽 해대는 남자...아니면 지는 백수면서 여자는 공무원 아니면 안된다는 남자..
소히 말해서 잘난거 하나 없으면서 열쇠 몇개 바라는 남자..것도 아니면 도박하는 남자...
참 제 인생도 ..구질구질하네요..
이런 남자 일부러 만날려고 해도 못만날거 같은데..어찌나 저는 잘도 만나는지....
남들은 이런 제 사정도 모르고 무조건 콧대 높다고 머라 하더군요...
이젠 그냥 결혼 생각 안하고 결혼..그까짓거 할때되면 하겠지 그냥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혼자 신나게 살아 보고 싶은데...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놀줄 아는 사람이 논다고...제가 놀아본적도 없구요..여태껏 나이트 한번 가본적 없는 인생이라...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는데 오늘같은 휴일엔 기냥 혼자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거나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그러다 할거 없으면 영화다운 받아보고 것도 아니면 그냥 혼자 멍때리고 앉아서 시간 보내요..
얼마전에 자격증 2개 땄구요...이것도 꼭 필요해서 한게 아니라 그냥..할게 없어서..했어요..심심해서...
자격증 따자마자 또 다른거 공부한다고 했다가 부모님한데 욕만 먹었어요..
그렇게 공부하라고 할때 안하더니 나이들어서 공부하겠다고 설친다고..시집이나 가라고..욕만 실컷 먹었네요..
제가 취미라든가 특기라든가 할줄 아는것도 없고...혼자서 재미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걷기 운동이라도 조금씩 해볼려고 하구요..맛사지 샵도 알아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쇼핑같은걸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쇼핑같은것도 좀 해볼려고요...
그래도 뭔가 허전하네요...
웃는 얼굴로 긍정적으로 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일부러 웃고 있어도 저도 모르게 간간히 흘러나오는 한숨은 어쩔수가 없네요...에휴~~~
혹시 저와 같은 나이대에 솔로이신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궁금하네요...
저만 이러는 건지....제가 이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