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을 하던 저에게 손목과 팔꿈치가 아파오기 시작했고 병원을 갔지만 왜 그런건지는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아팠습니다. 오른손만 그랬는데 밥을 먹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참고 운동하겠다고 체육관을 가도 줄넘기 하날 넘기지 못하니..
심적으로도 고통스러웠죠..
부모님과 관장님이 만나서 얘기하시곤 결국 전 복싱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둔지 한달도 안되서 정상으로 돌아왔고 펀치기계를 쳐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다시 부모님을 설득했어요. 꼭 다시하고 싶다고..
아버지는 체육관가보자 하셨지만 어머니가 극구 말리시더라구요..
이때 제가 적었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부 듣게 되었습니다.
너 아픈거 신병이였던거 같고 복싱은 하지 말자고 자신이 해결해 줄테니 그전까지는 절대 무엇을 한다고 생각하거나 미래를 꿈꾸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놀았습니다. 미친듯이.ㅋ
여름이 되서 방학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어느날 너무어지럽고 열이나서 조퇴를 했습니다.
병원가서 진료받고 기관지염이라고 몇일입원하시면 된다고 해서 5일간 입원치료받았습니다.
상태가 어느정도 호전됬지만 어지러움은 가시질 않더라구요.
어머니가 일단 집으로 가자고하셔서 집에서 쉬기로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누웠고 전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전 다음날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못했던 어머니 모습그대로 누워버렸습니다. 침삼키기도 힘들었고 눈을 뜨면 천장은 꿈틀거리고 땀은 미친듯이 쏟아지고 소변한번 보질못했죠.
진짜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들 정도였으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합니다..ㅠ
어머니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셨고 담임선생님도 저희집에 오셔서 상태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방학때까진 안나와도 될거 같다고.
그때부터 어머니는 하루 10시간은 절위해 기도하셨던거 같아요.
전 정신이 오락가락했고 잠들었다 깻다 했지만 눈을 떠보면 항상 어머니가 옆에 계셨죠.
그러던 어느날 참 깊은 잠에 들었다고 생각된 날이였습니다.
제가 누어있던 방에 창문이 마구마구 흔들리더니 방안있던 물건들이 움직이고 걸려있던 옷들도 날릴 정도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잦아들생각도 없는듯 계속 몰아치기 시작했고 알수 없는 언어들이 들렸습니다.
그 언어들을 듣고 있자니 진짜 머리가 깨져나갈거 같았고 전 소리조차 지를수가 없었죠.
정신이 까마득해지고 있을때 '선진아!' 라며 잊을수 없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죠.
어릴적 중계동에서 들었던 그목소리.. 원래라면 저의 형이 되었을 그 목소리가 말이죠.
그 무렵부턴 봉지가 터지는 듯한 펑펑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때부터 바람이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방안은 다시 원래에 모습을 찾아갔고 '미안해..미안해..'소리가 제 귀에 속삭이듯 들려오고 저 역시 아무일 없다는듯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무슨일 있었냐는 듯 자리를 털고 일어났고 방안은 놀랍게도 어지럽혀져 있지않았고 어머니도 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다는 겁니다.
신내림을 완전히 피해가진 못했지만 슬슬 이겨낼수있게된 계기가 되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어머니가 해주신 이야기와 제 생각으로 정리해보자면 항상 무슨일이 있거나 있을때마다 바람이 불었고 형에 목소리는 어머니와 저를 안정시켜줬다는 겁니다. 형이라고 알게 된건 어머니께서 보셧다고 하네요. 꿈에서..^^
그리고 신이 저희어머니를 처음 찾아왔을 당시에 모습 큰뿌리달린 신.. 성인이되서 처음보셧고 전 그때까지 못봤지만 어머니께서 보신 저에게 붙은신은 자신에게 붙어있던 신이 어린아이에 모습이 되어있는듯 했다고 하네요. 엄연히 절 충동질했던 신에 목소리와 저희 어머니에 수호신이되어준 유산당한 형에 목소리는 비슷했지만 느낌이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도발적인 것과 안정적인 것에 차이라고 해두죠..
저에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라면 뭐라하시겠죵..ㅋㅋ 전반적인 제가 왜 이렇게까지 되버렷나...ㅠㅠ 라는 이야기를 7편에 걸쳐서 해버렸네요..ㅋ 20년전부터 귀신본다는 말때문에.. 여기있어? 나는 기가 쌘거 같아? 여자야 남자야? 어떻게 생겼어? 등등 수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거의 트라우마까지 와버렸다는..ㅠㅠ 그래서 저좀 이해해주십쇼~그리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이렇게 귀신보는거 너무 신기해 하진 말아주십쇼~ 하기 위해서 그동안 설을 좀 풀었습니다.
저 전문가 아니에요..ㅠㅠ 그저 경험으로 느낀 것들로 어떠한사람에겐 도움이 될수도 있고 해서 카톡도 남겨서 상담해드릴려고 했던겁니다~ 너무 뻔한내용으론 카톡주지 마시고 정말 고통을 겪고 계시거나 상담 필요한분만 연락주세용..ㅎ
다음 이야기 부턴 성장기가 아닌 귀신과 만남?을 가지게되었던 에피소드들과 저에 정체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은시간 굳봠되세용~
귀신보는 예술인 7
좀 늦게 글을 적게 됬네요..ㅠㅠ
죄송함당..
각설하고 바로 이야기 시작할게요.
6편7편은 1편부터 안보시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ㅠ 수고스럽더라도 봐주세욤~
신. 되물림...
제가 고3이 되고 봄이였습니다.
5월이였던거 같네요.. 10년전일이라.. 하하..
오늘이야기는 좀 안믿기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혀 거짓없는 실화라는 점..
3편이였는지 4편이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저희 어머니가 신병때문에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는 알고 계실겁니다.
그 신병이 저에게 찾아왔어요.
복싱을 하던 저에게 손목과 팔꿈치가 아파오기 시작했고 병원을 갔지만 왜 그런건지는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아팠습니다. 오른손만 그랬는데 밥을 먹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참고 운동하겠다고 체육관을 가도 줄넘기 하날 넘기지 못하니..
심적으로도 고통스러웠죠..
부모님과 관장님이 만나서 얘기하시곤 결국 전 복싱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둔지 한달도 안되서 정상으로 돌아왔고 펀치기계를 쳐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다시 부모님을 설득했어요. 꼭 다시하고 싶다고..
아버지는 체육관가보자 하셨지만 어머니가 극구 말리시더라구요..
이때 제가 적었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부 듣게 되었습니다.
너 아픈거 신병이였던거 같고 복싱은 하지 말자고 자신이 해결해 줄테니 그전까지는 절대 무엇을 한다고 생각하거나 미래를 꿈꾸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놀았습니다. 미친듯이.ㅋ
여름이 되서 방학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어느날 너무어지럽고 열이나서 조퇴를 했습니다.
병원가서 진료받고 기관지염이라고 몇일입원하시면 된다고 해서 5일간 입원치료받았습니다.
상태가 어느정도 호전됬지만 어지러움은 가시질 않더라구요.
어머니가 일단 집으로 가자고하셔서 집에서 쉬기로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누웠고 전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전 다음날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못했던 어머니 모습그대로 누워버렸습니다. 침삼키기도 힘들었고 눈을 뜨면 천장은 꿈틀거리고 땀은 미친듯이 쏟아지고 소변한번 보질못했죠.
진짜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들 정도였으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합니다..ㅠ
어머니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셨고 담임선생님도 저희집에 오셔서 상태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방학때까진 안나와도 될거 같다고.
그때부터 어머니는 하루 10시간은 절위해 기도하셨던거 같아요.
전 정신이 오락가락했고 잠들었다 깻다 했지만 눈을 떠보면 항상 어머니가 옆에 계셨죠.
그러던 어느날 참 깊은 잠에 들었다고 생각된 날이였습니다.
제가 누어있던 방에 창문이 마구마구 흔들리더니 방안있던 물건들이 움직이고 걸려있던 옷들도 날릴 정도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잦아들생각도 없는듯 계속 몰아치기 시작했고 알수 없는 언어들이 들렸습니다.
그 언어들을 듣고 있자니 진짜 머리가 깨져나갈거 같았고 전 소리조차 지를수가 없었죠.
정신이 까마득해지고 있을때 '선진아!' 라며 잊을수 없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죠.
어릴적 중계동에서 들었던 그목소리.. 원래라면 저의 형이 되었을 그 목소리가 말이죠.
그 무렵부턴 봉지가 터지는 듯한 펑펑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때부터 바람이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방안은 다시 원래에 모습을 찾아갔고 '미안해..미안해..'소리가 제 귀에 속삭이듯 들려오고 저 역시 아무일 없다는듯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무슨일 있었냐는 듯 자리를 털고 일어났고 방안은 놀랍게도 어지럽혀져 있지않았고 어머니도 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다는 겁니다.
신내림을 완전히 피해가진 못했지만 슬슬 이겨낼수있게된 계기가 되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어머니가 해주신 이야기와 제 생각으로 정리해보자면 항상 무슨일이 있거나 있을때마다 바람이 불었고 형에 목소리는 어머니와 저를 안정시켜줬다는 겁니다. 형이라고 알게 된건 어머니께서 보셧다고 하네요. 꿈에서..^^
그리고 신이 저희어머니를 처음 찾아왔을 당시에 모습 큰뿌리달린 신.. 성인이되서 처음보셧고 전 그때까지 못봤지만 어머니께서 보신 저에게 붙은신은 자신에게 붙어있던 신이 어린아이에 모습이 되어있는듯 했다고 하네요. 엄연히 절 충동질했던 신에 목소리와 저희 어머니에 수호신이되어준 유산당한 형에 목소리는 비슷했지만 느낌이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도발적인 것과 안정적인 것에 차이라고 해두죠..
저에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라면 뭐라하시겠죵..ㅋㅋ 전반적인 제가 왜 이렇게까지 되버렷나...ㅠㅠ 라는 이야기를 7편에 걸쳐서 해버렸네요..ㅋ 20년전부터 귀신본다는 말때문에.. 여기있어? 나는 기가 쌘거 같아? 여자야 남자야? 어떻게 생겼어? 등등 수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거의 트라우마까지 와버렸다는..ㅠㅠ 그래서 저좀 이해해주십쇼~그리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이렇게 귀신보는거 너무 신기해 하진 말아주십쇼~ 하기 위해서 그동안 설을 좀 풀었습니다.
저 전문가 아니에요..ㅠㅠ 그저 경험으로 느낀 것들로 어떠한사람에겐 도움이 될수도 있고 해서 카톡도 남겨서 상담해드릴려고 했던겁니다~ 너무 뻔한내용으론 카톡주지 마시고 정말 고통을 겪고 계시거나 상담 필요한분만 연락주세용..ㅎ
다음 이야기 부턴 성장기가 아닌 귀신과 만남?을 가지게되었던 에피소드들과 저에 정체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은시간 굳봠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