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년째 살이 찔까봐 먹고 토합니다.

쌀집최씨2013.06.08
조회21,702
이 포스팅은
읽는 사람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아는오빠, 옆집형, 큰집삼촌 으로 코스프레해서 편하게 적어내려간 글로써반말과 비속어등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 및 문장들이 상당수를 이루고 있음.
거부감이 있다면 냉큼 뒤로가기 누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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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쌀집최씨야.. 

 간만이넹.. 판때기에 글쓰는거.. 요즘 정신없이 바쁜일이 많았거든.. 스트레스도 엄청나구.. ㅜㅜ
블로그에 뚱땡이 운동기록 쓰는것도 며칠이 밀렸지 뭐야.. 후아~~


오늘은 말야.. 

내 블로그 (쌀집최씨 블로그 가기
에 어떤 사람이 긴급요청을 한 글이 있어서..
댓글을 달아주다가..

이건 다른 많은 사람들도 .. 같은 경험이나 ..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서..
급한 마음에 옮겨적는거야..

거식증.. 폭식증..
알지?

보통은 폭식증이 먼저오고.. 그담에 그게 발전되면 거식증이 되는데..
폭식증은 거의 대부분이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고..
거식증은 폭식증이 계속 이어지다가 결국엔.. 내가 원치않게.. 몸이 거부하는 경우야..

자...

일단.. 

문의 내용을 먼저 볼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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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덧글입니다.

 

안뇽하세요쌀집최씨님!!!!+_+글잘보고있어용..

 

저 여기에 이런거물어보는거아니긴하지만 ㅜ.....

 

제몸이요..굶고날마다 세번이상폭식하고 토하고를반복하며 살아왔엇거든요..지난6년간을..

 

그러다 이제정신차리고 밥을먹은지 2주가되었어요.

 

눈떠서사과하나먹고 아침밥먹고 점심에아몬드먹고 저녁에밥먹고.. 정말정신차려서 이제토 안할껀데요...

 

제가저번에도 고치려할때 ..밥먹고 (잡곡밥50g씩 .야채반찬.계란) 운동 런닝머신 날마다 2시간씩했었거든요..

 

근데 두달동안 살이전혀 하나도빠지지않앗어요..

 

병원가보니까 몸에서 계속음식을저장하려든데요.. 운동하지말라하고...ㅜ

 

그러다가 정말스트레스쌓여서 다시포기하고 폭식터졌었는데요...

 

안되겟다해서 밥을다시먹고토끊은지 2주에요 ㅜㅜ

 

날마다 줄넘기삼천개씩하고 점심에 닭가슴살 100g먹으려하는데 ..이번엔감량이 되긴할까요..???? ....ㅠ


비밀 덧글입니다.

 

고치는걸시작하기전에 토하면서 살아온육년은..

 

157~8에 38~9키로 정도였어요ㅡ...

 

그러다 한달간 밥조금씩 먹고그러니까 48까지늘엇더라구요.

 

다이어트하고싶어서 빼고싶어서...날마다운동두시간씩햇는데 전혀빠지지않앗어요 ㅠ ....

 

지금은 다시시작한지 2주고.헬스도끊어서 몸무게도모르고....

 

자꾸살만찌는거같아서 얼른운동시작하고싶어서요 ㅠ....

 

정말미치겟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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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심각한 고민이고, 레알 심각한 상황이야..

 

말이 6년이지.. 이건 뭐.. 중딩입학해서 고딩 졸업때까지 매일 먹고 토하고 먹고토하고..

 

이런 상태지..

 

근데 말야..

 

왜.. 다이어트하면서 이런일이 생기는걸까?


 

 

자.. 사진을 보자구..

 

 

 

 

 

오오오~~~ 남자들이 원한느 날씬한 다리.. 

 

 

이뻐보이지? 그지?

 

 

니들중에도 이렇게 날씬하고 슬림한 다리가 되길 원하는 애들 분명히 있을껄?

 

하지만...

 

 

 

내눈엔 절대 이쁜 다리가 아니야..

 

 

니들도 .. 곧 내 의견에 동의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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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거식증으로 결국 죽어버린 '이사벨 카로' 라는 모델이야..

 

모델이면.. 돈도 많을텐데.. 치료 못하고 결국 죽었지..

 

 

 

 

 

이사람은 '안나 카롤리나 레스톤' 이라는 모델인데..

 

이여자도 죽었어..

 

174cm 40kg 이게 뭐냐 이게..

 

174면 60키로는 넘어야 정상이지..

 

 

<안나가 죽은걸 슬퍼하는 안나엄마> 

 

 

 

 

 

어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해?

 

이게 정말 이쁜몸이라고 생각해?

 

 

 

일단 좀 끔찍하게 시작한 이유는..

 

 

잘못된 선택이 가져오는 비참한 결말을 보여주기 위함이야..

 

 

 

분명!! 찔리는 애들 있을꺼야.. 그렇지?

 

 

어젯밤에도.. 아니.. 아까 오후에도 손가락 넣고 웩웩 거리는 애들 있을꺼야.. 그치?

 

 

자.. 이제 부터 .. 잘 보자..

 

 

내가 제시하는 폭식증, 거식증을 이겨내는 방법이야..

 

 

물론.. 난 전문가는 아니야..

 

하지만.. 충분히 남에게 조언해줄 만큼..

 

 

 

 

아니지.. 니들이래도 .. 니들 친구가 이런 상황이라면..

 

분명히 앞에 앉히고 손 꼭잡고..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며.. "그르지마~~ ㅜㅜ 그름 안데~~~ㅜㅜ"

 

말했을꺼야..

 

 

나도 답글을 달면서 같은 마음이었고.. 다만.. 난 니들보다 운동을 조금 더 .. 알 뿐이니깐..

 

내 방식대로 대답을 해줬다는걸 미리 알아주기 바래.. 

 

 

 

그전에..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남자새끼들이야..

 

물론 나도 남자지만.. 이런경우엔 남자를 욕해야 정상이야..

 

왜냐구?

 

 

 

이 미친노무 색휘들이

 

"암암~~ 그렇지~~ 여자라믄 165/45  나와줘야 진짜 여자지~~"

 

"소녀시대 봐봐..구하라 봐봐.. 이뻐 뒤지잖아.."

 

"아.. 이러고 있을 시간이.. 언능.. 구하라 느님께 팬레터 써야지.."

 

 

 

이런 시.... 아오..욕나와..

 

 

 

이런 거지같은 생각을 가지고있는 남자들이.. 있기때문에~~~~~

 

여자들이.. 그르케~~~!!!!!

 

 

체중에 민감한거야... 같은 남자로써 .. 레알 진심 대신 사과할.....

 

 

이유는 없고..

 

 

난 안그러니깐.. 난 미워하지 말아줘..

 

암튼..

 

 

남자들아.. 정신차려라.. 어디서 .. 체지방 20퍼 미만.. 저체중 마누라 만나면..

 

애낳기도 힘들다.. 이 등신들아..

 

 

 

자.. 이제 ..

 

 

내가 댓글로 이해시키려 한..

 

거식증, 폭식증을 이기기 위한 스스로 이겨내기 위한 충고...

 

보자쿤화..

 

 

네이버 블로그 댓글은 ..

 

1000 자  제한이 있어서 ..

 

세번인가 네번인가 끊어서 .. 조오~~~올라 길게..

 

답장을 썼어..

 

 

내용이 엄청 길어.. -_-

 

 

 

시간없으면.. 맨 밑에 요약 써둘테니깐..

 

그것만 읽던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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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답글입니다.

중요한건요.. 운동이 아니에요.. ^^


습관이 중요한거죠

 

제 여자친구중 한명이 거식증이었어요.. 먹고 토하고 먹고토하고..

 

그땐 제가 운동을 열심히 하던때가 아니라서.. 그리고 거식증에 대해서 잘 모르던 시절이라서..

 

여자친구에게 짜증을 막막 내고, 화내고 그랬어요..

 

"아우 썅.. 어차피 토할꺼면서 뭣하러 먹냐!! 먹지말고 토하지도 마!!"

 

"야 .. 쫌만 먹어.. 너 더 먹으면 토할꺼잖아!!"

 

이런식이었쬬..


우선 토하는 이유를 같이 생각해봅시다..

 

 

1. 죄책감
2. 복부팽만, 거북스러움, 매스꺼움
3. 살찔까봐


아마 내 말이 맞을꺼에요..


이 세가지를 바꾸면 됩니다.

나랑 같이 바꿔볼까요?


 

비밀 답글입니다.

 

 

1. 죄책감 -

 

"흑흑.. 먹어버렸어.. 안먹기로 했잖아.. 근데 너 ..왜 먹었어.. 먹으면 안되잖아.. 빨리 비워버려.. ㅜㅜ"

 

 

똥을 싸는 소리에요..

 

사람이 안먹으면 죽어요... 이게 오래도록 지속되면.. 분명히 죽어요..

 

당신은 이습관 안버리면.. 죄책감때문에 죽어요.

 

그럼 .. 죄책감을 버리면 돼요.. 그럼 안죽어요..

 

완전쉽죠.. 말은 참 쉬워요..

 


 

몸땡이는 항상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발악합니다.

 

뚱뚱한 사람이 일정한 수준에 이르면 그간에 공급해오던 영양정도로는 그 이상 뚱뚱해지지 않고,

 

몸짱은 진짜 엄청난 영양을 갑자기 쏟아부으면..

 

속에서 탈이나지 개돼지가 되진 않아요..

 

하지만 그걸 무릎쓰고, 계속 많은 영양을 넣어주거나,

 

조금씩 양을 늘리면.. 몸땡이가 변화에 적응하게 되면.. 살이 찌는거랍니다.

 

제 경우에도.. 한달간 매일밤 야식을 먹고, 통닭을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먹으니깐.. 살이 찌더라구요..

 

하지만.. 개돼지가 됐느냐? 노노노노노노...

 

제 포스팅에 나온 인바디를 보시면 알겠지만..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률은 줄고..

 


비밀 답글입니다.

 

 

자.. 일단. 죄책감을 버릴라면 어뜨케 해야할까요?

 

선택이죠..

 

먹은만큼 토하던가..

 

먹은만큼 운동하던가..

 

과연.. 어떤게 ...


당신몸에 훨~~~ 씬 이득이 될까요?

 


전 .. 그렇게 쳐묵쳐묵하면서 .. 운동을 미친듯이 했어요..

 

 

"제발~~~ 통닭아~~ 내 근육에 팍팍 꼽혀줘~~~"

 

"제발~~~ 만두야~~ 내 근육을 움직일수 있는 힘이 되어줘~~~"

 

 

하면서 ..

 

정말 만두의 힘, 통닭의 힘을 빌려서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랬더니..

 

와우~~ 근육량 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산소도 안했는데.. 체지방률은 떨어졌음..

 

 

 

 

자..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건.. 체지방과, 근육량입니다.

 

 

 

 

읭? 살빼는게 무서운데 왠 체지방이 필요하냐구요?

 

 

 

근육을 합성하기 위해선.. 홀몬이 필요한데요..

 

홀몬을 합성하려면.. 적당량의 지방이 필요합니다!!

 

 

자.. 지방을 무서워 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근육을 만들어줄 좋은 친구거든요..


 

 

2. 복부팽만, 거북스러움, 매스꺼움.... 이건.. 당연히..

 

몸에서 거부하는 정상적인 반응인거에요.. 왜냐구요?

 

 

위는 주먹만한 풍선이에요..

 

그런데 평소에 텅텅 비어있어요.. 근데 거따가 갑자기 이빠이 쳐 넣으면.. 풍선처럼 부풀죠?

 

"우욱~~~ 이거 왜이러시는거에요.. 언능 .. 언능.. 비워주셈~~"

 

"님하~~ 젭알~~ 춈~~~~~ 빨리~~ 우욱~~"

 

 

풍선에 조금씩 조금씩 물 채우면요.. 어느정도는 적당한 텐션(탄력)을 유지해서..

 

조물조물 움직일수 있죠?

 

근데 이뽜~~~~~이 채워봐요.. 늘어나다 늘어나다.. 결국 터질까봐 조물조물 못하죠..

 

위란 놈이 평소엔 별 문제없이 편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엄청난 양의 음식물이 들어오면..

 

 

"아이구~~ 꽉 차서 움직이질 못하네.."

 

 

움직이는건 '연동운동'이라고 하는데..

 

 

음식물이랑 위액이랑 주물럭 주물럭 잘 섞어서 작은창자로 보내야 하는데..

 

너무 꽉차서 주물럭주물럭(연동운동)이 안되는거죠..

 


자.. 이제.. 위란놈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조금씩만 넣어주면 돼요..

 

 

"으잉? 먹었어!! 먹어버렸어!! 어뜨카지? 살찌면 어뜨카지?"

 


뭘 어뜨케.. 까지꺼 살좀 찌면 되지..

 


"사... 살쪄서 돼지되면 어쩌지? 아아~~ 나 개돼지 되면 어쩌지?"

 

 

뭘 어뜨케.. 돼지되기전에 운동하면 되지..


 

 

말은 참참참 쉽죠?

 


그런데.. 운동방법만 잘 알면.. 실제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

 

 


비밀 답글입니다.

 


쌀집최씨  3. 살찔까봐? 욱끼고 자빠졌네요.. 참..

 

우리 디브로스 멤버중에.. '허니비어'란 언니가 있어요..

 

레알.. 남들이 보면 뒤에서 "님하~ 전번춈....."

 

이러는..

 

물론.. 앞에서도 이쁜게 더 문제임.. -_-

 

근데 .. 밤에 술쳐묵고, 궁뎅이 보일락말락 핫팬츠 입고, 민소매 입고 골목길 걸어가는 용기.. 쫭!!

 

 

암튼..


 

이 친구.. 키가 168인데.. 56키로에요..

 

많이 나갈땐.. 60에 가까워지죠..


하지만..

 

궁뎅이는 허리에 바짝 올라가 붙어있고,

 

허벅지는 탱탱해서.. 유이허벅지랑 옆에 둬도 구별이 안될정도?

 

거기에 배때지엔 川 (내천) 줄무늬있고, 가슴까지 바짝 치켜 올라간 말그대로..

 

여자들의 워너비몸매..

 

 

하지만... 남들이 볼땐 45키로에요..

 

 

미친 소녀시대가..


비리비리한 몸매로 "어머나 저흰 45키로에요.."

 

이지랄을 떨어서.. 생각없는 남자새끼들이..


"그럼 그럼.. 여자는 45키로가 지존이지."

 

이런 생각을 갖게 만든거죠..

 


웃기지 말라하세요..

 

지들이 직접 소녀시대 저울올라가는거 봤답니까?


 

나도~~~~ 네이버 프로필엔 183 훈남이라고 쓰고, 키높이 이빠이 신으면 되는건데요?


 

그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당신의 몸무게는.. 158 / 45~46.. 50에 가까워도 상관없어요.

 

 

이게 근육량 적당히 있고, 체지방률 20퍼센트 초반이면 나올 무게에요..


놀랍죠?

 

 

근육의 무게는 지방보다 무겁다는 사실.. 물론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분명 지방보다 무겁습니다.


자.. 일단.. 병원에서 영양을 저장하려 한다고 하죠?

 

왜 일까요?


맨날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하니깐.. 몸땡이에 영양이 남아요?

 

그니깐 대가리가 ..

 

"옴미~~` 간만에 영양들어왔쌈.. 딴때처럼.. 토해버리기전에.. 냉큼 저장해~!!!!"


라고 하기때문에.. 일단 영양을 저장하는거에요.. 안!. 쓰!. 고!..


자.. 근데 이걸 그냥 두면.. 당연히 지방으로만 되겠죠?

하지만 근력운동에 써봐요..


"아놔~~~ 야들아.. 이르다 우리 죽어~!! 힘들어 죽어~!!!"


"일단 근육에 에너지 보내서.. 쓰라고 좀 빌려줘.."


"근육 저색휘.. 일단.. 챙겨주고.. 그담에 다시 우리꺼 모음.. 옥희??"


 

이르케 되는거죠..

하지만.. 근육은 점점 커지고, 활동적이 되면서.. 영양을 쪽쪽 빨아가고..


그럼 몸땡이는.. 저장을 하기보단.. 근육의 먹이로 줘버리는게 더 많아지겠쬬?


그럼.. 점점 .. 지방은 얇아지고, 근육은 커져서.. 몸매는 탱탱해지고..

라인은 ... 점점 살아나고..

 

 

오오~~~ ㅅㅂ .. 이건 오나전 내가 꿈꾸던 방향인걸?

 

 

 

그쵸?


일단 먹는걸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쌀집최씨는 인수분해보다 살빼기가 쉬운 사람이구요..

 

쌀집최씨는 살찌기가 살빼기 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에요..

 


구라치지 말라구요?


헐~~~~ 구라 아닝데...

 

 

전 운동이 너무 즐겁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제 몸이 너무 너무 멋져보여요..

 

사실은 귀엽습니다.

 

 

이짜나요.. 운동을 즐기면요..


나처럼 개돼지였던 사람도..

 

 

내가 살이 찌고 싶어도!!

 

살찌기가 그르케 어렵다는 사실..

 

 

 

진리이자 거부할 수 없는 사실 '양념반 후라이드반' 을 쳐묵쳐묵하고,

 

여름엔 피해갈수 없고, 남들한테 안갈챠주고, 나만 먹어야지 하는 레알 맛있는 '우유빙수' 를 퍼묵퍼묵하고,

 

마무리로...

 

베스킨 라빈스 떠리원 '엄마는 집배원', '비슷하지요 아몬드', '애미야 아스크림다오' 세가지맛을 파인트에 담아 입가에 쳐발쳐발 하면서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찌긴찌죠.. 운동안하면.. 근데 그래도 한번 근육탱탱 간지몸매 만들면.. 찌기 어렵습니다.)


걱정마시고..

 

날 믿으시고..


적당히 조금씩 조금씩 넣어주심서.. 운동을 하세요..

 

 

정말.. 많은분들이 .. 제 블로그를 보시고..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처음 스쾃 50개 하면서  "히미드러 주께써여~"  질질 짜던 사람이..

 

이젠 150 한다면서 .. 아주 씐나합니다..


 

"근데 복근은 어케 만들까요?"

 

 

요런 질문도 덧붙이더만요..

운동,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내가 즐겁게 하면.. 운동이고,

 

내가 즐겁지 못하면.. 노동입니다.


 

댓가를 얻지 못하면.. 당연히 의욕이 떨어지지만..

 

 

한술밥에 배부를 순 없는거죠..


 

장기적으로 보고.. 꾸준히 운동하면..

 

 

분명.. 당신은 간지짱 탱탱녀!!


 

꼭 기억하세요..


 

몸을 지배하는건 정신입니다.

 

 

아니마 싸나 인 꼬르뽀레 싸노 (ANIMA SANA IN CORPORE SANO)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를 갖게 되면.. 당신의 정신도 건강해져서..

 

항상 긍정적이고, 활동적이고..


그 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날려버릴 수 있을껍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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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여기까지가 .. 내가 답변을 단 .. 내용이야..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볼까?

 

 

1. 죄책감인데..

 

이건.. 먹었으니.. 토해야돼!! 이걸.. 먹었으니 힘내서 운동할까? 이걸로 바꾸면 돼..

 

그럼.. 정말.. 시나브로.. 몸이 변해가면서.. 나도 모르게 운동으로써 만족감을 얻을수 있거등..

 

 

2. 복부팽만.. 등등.. 아무튼 속 불편함..

 

이건.. 많이 넣지 않고, 적게 넣어도 나타난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되는것 뿐이야..

 

심리적으로 불안하니깐.. 소화도 더 안되고.. 속도 안편하겠지?

 

밥먹을때 옆에서 짜증나게 하면.. 먹고나서도 속 불쾌하고, 체하는거랑 비슷하거야..

 

천천히 양을 조금씩 늘리고.. 살이 찌면 어쩌나 .. 강박관념을 버리면 돼..

 

어떻게 버리냐구? 아놔~ 먹고 운동하면 안찌지~~ 그리고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ㅋㅋ

 

 

3. 살찌면 어쯔지?

 

이건.. 뭐.. 위 .. 두 내용과 겹치는건데.. 걱정은 쌈싸먹어..

 

운동하면 안찌는건 당연하잖아. 먹고서 운동안하고 뒹굴뒹굴 거리고 쳐 자면.. 살찌는건 당연한거고..

 

차라리 폭식하고 토하고.. 이람서.. 속 망가뜨리는걸 걱정하는거야 말로 진짜 해야 할 걱정이지.. 

 

 

사실.. 폭식이나 거식증에 대한 문제는..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할수도 있는..

 

 

큰 문제야..

 

 

근데.. 웃긴건..

 

내가 알기론 ..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으면..

 

사회생활하는데 있어서 .. 불이익이 많은걸로 알고 있거등..

 

 

그니깐.. 레알 심각해져서..

 

정신과 진료 받기전에..

 

스스로 힘을 내서.. 이겨내는게 최고라고 생각해..

 

 

정말...

 

 

이건.. 내 입장에서 말하는거지만..

 

 

내가 갖고 있는 스트레스를 몽땅 다 가져간다면..

 

살쪄서 받는 스트레스는 .. 얼마든지 받아드릴 수 있을것 같에..

 

 

너무 살때문에 고민하지 말자..

 

살때문에 고민하고 우울해 하기엔..

 

날씨가 너무 좋거등..

 

 

그럼.. 불금이다 불토다.. 너무 쳐묵쳐묵 하지만 말고..

 

또 이미 그러했다면..

 

 

 

선선한 밤바람 불때.. 동네 한바퀴 달려보는거 어때?  

 

 

담에 볼때까지 안녕~~

 

 하도.. 블로그 주소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 걍.. 초반에 블로그 링크를 달아버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