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버스 에서 로멘스?

nebejxoqqp2013.06.09
조회97
안녕하세요 ~음 저는 서울에 사는 23세 휴학을하고잇는 남자대학생입니다 .
우선 저는 네이트판 을 가끔식 보는대요 ㅎ 저도 오늘한번 저의 경험담을 적으려고 합니다 .

음 저도 음 슴 체 를 사용하도록하겟습니다.

나로 말하자며 로멘스 라는거?? 먼지도 모르는 흔한남자임 .고등학교부터 대학생까지 나름 좋은 이성 친구와의 추억이 잇다고 생각함 다들 그러지않음?~
아 우선 말이 길엇다

나는 지금 현재 휴학중이며 아르바이트 를 하고잇는중임
오늘도 아침 부터 저녁12시 까지 알바를 하고 에휴 힘들다 하면서 퇴근을 하고잇엇음 .

버스를 타러 가는길에 오늘따라 동대문에는 사람들이 많앗음 그래서 내가 타는 152번 버스를 한대 놓침
나는 매우 힘들엇기에 그리고 아침부터 일한탓에 잠이고팟음

다행히 다음차가오자마자 탓지만 나만 탄게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탓음

또 서서가야하네 멘붕 이왔음
난 이제 서서 자는 스킬을 시전중이엇음

상상해보셈 일어서서 한쪽팔은 위애달려잇는 손잡이를 잡고 뒤쪽으로 고개를 돌리는순간 많은 사람들 속에 한자리가 빈개 보였음

눈치게임을 하였으나 오분정도 됫나? 아무도 앉지않음 난 한마리에 베인 처럼 굴러서 뒷자리에 앉음

두정거장 갓나? 그쯤에 사람많이 내리고 여자한명이 탓음

오갓 시져스 하나님 알랑방규 처럼 내 타입에 여자가 타는거가 아님

사람도 많이 내리고 뒤에도 자리가 남아잇어기에 나는 내옆에앉길바랫음

와우 ㅋ 바로내옆에앉음 ㅋ 괜히 기분좋앗음

그리고 통화를 하는 그녀였음 뭔가 피곤한 목소리였음
나또한 그냥 졸려서 눈을 감고 잇엇음 조금지나니까 나도 모르게 잠이든거임

아근대 그여자또한 잠들엇던거임 커플처럼 서로 머리를 기대고 자고잇는거임

아 물론 ㄴ나만 일어난거같앗음

아 내 지친 영혼에 샘물이 내린듯 갑자기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 요동치는거임

님들도 생각해보셈 자기이상형같은 남자 또는 여자 첨보는사람이 버스에서 밀착해서 서로 머리 대고 자는거임

난 졸린거 피곤한거??
개뿔 미친 설레임으로 아드레날린이 퍼졌음

난 백팩을 매고잇엇는대 마침 공책과 볼펜을 가지고 다니는 철저한 남자임

아 그런대 여자가 너무 붙고 머리는 푹 내 어깨 에 대고잇어서 꺼내면 내 움직임으로 깰까바 못함

여자는 다소긋 두손으로 폰을 잡고 잇기에 내번호를 몰래 적어주자는 생각을함

이런 제길 나란남자 쓰레기 찌질이였던거임
용기가안나서 손이 다으니 볼이 빨개지고 너무 미치겟는거임

그녀를 깨울수도없엇음
너무 자는모습이 사랑스러웠음

그렇게 혼자 로멘스 만들고잇엇나 이재 우리집에 거의다 오는거임

난 멘붕이왔음

여러가지생각함 핸드폰 훔칠까 ? 가방 훔칠까? 라는듯 깨워서 번호알려달라할까 ? 여러 잡생각을햇음

이런 생각하다가 우리집놓침

두정거장 넘어갈때쯤 그녀 얼굴 을 보앗음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 대박 내스탈인거임 너무 사랑스러웠음

집이멀어지니 ㅜ ㅜ 눈물을 머금고 살포시 고개를 돌려주고 일어나는대 그녀가 깻음

난 너무 부끄러워서 후다닥 벨누르고 내렸음


그녀 다시 만나고싶다는생각도 많고 내자신이 용기가 너무 없다는걸 느낌

그녀도 같은맘이엇음 좋겟음 나중에 만나면 연락처 물어봄

우리 톡커님들도 이런사연잇음 .공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