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부지는 무섭고 권위적임. 우리 엄마한테 경제권도 없음. 술 주사 심함이런가정에서 커서 그런지 남자 보는 눈이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돈 필요 없고 외모 필요 없습니다. 번지르르한 말쏨씨도 필요 없습니다. 무서운 가정에서 크다보니 나름 은둔형 외톨이로 커서 유일한 취미생활은 게임이었습니다.26살에 게임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 굵직한 목소리에 이것저것 사적으로도 챙겨주고해서 만남끝에사귀에 되었습니다. 노가다꾼에 생활도 일정하지 않지만 나름 간호사라 돈도 벌겠다.다정한 사람이 옆에 있어주면 그의 흔들리는 마음도 접고 내 흔들리는 인생도 펴지겠다 싶어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다 6개월정도 동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주사가 있었습니다. 술먹고 크고 작은 사고를 끊없이 치고 저한테 실수도 많이 하고...그래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6개월간 뚜렷한 직업도 없는 그를 붙잡고.. 지금 생각하면 미련에 바보 같네요. 동거 전에 빌려준 돈도 있어서술만 먹으면 잘 해주는 내가 부담 스러워서 떠나고 싶다고 말하는 그를 옆에 잡아두고 빌려준 돈 많이라도 받자 그렇게 하려고 너는 그를 붙잡는 거다라면 자기 암시를 걸고 6개월이 지난 지금결국은 또 술먹고 사고 치고 이번에는 정말 미안하다며 더는 피해주기 싫어서 못 만나겠다는 그..음주운전으로 가벼운 접촉사고 내서 돈 40만원 물어줄돈이 없는 백수라 헤어지자는 말만 남기고 잠수네요일단 그거 해결 못하면 그깟 40만원 때문에 교도소라도 들어가게 될 판이라 어미니께 전화는 해 두엇는데어머니가 연세가 아주 많아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월요일이면 도와줄 수 있는데 그런 여유도안주는지.. 이미 고향에 내려가 버린 상태라 이 집에는 그사람 옷가지만 덜렁 있네요 휴대폰도 제 명의라 끊긴 끊어야 할듯한데 그것이 없으면 다시는 연락 할 없어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고솔직히 다시 잡고 싶은데 옆에 잡아 두는게 이제는 더 미안합니다. 올해 초 큰 수술해서 모아둔 돈 다쓰고 한달 월급 240으로 카드값 내가면서 살고 있는 결국은 아무것도 남은것이 없는 27살의 인생입니다. 그냥 바보같이 살던 지난 시간 다 잊고 잘 살려고 합니다. 운동도 하고 이쁜 옷도 입고 그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해 먹고. 쉬는 날 축 늘어져서 잠도 자고.그사람이 어떻게 살던 어떤 미래를 갖던 이제는 상관 안하려고 합니다. 글이 두서 없이 횡설수설입니다. 잡아야 할지 보내줘야 할지 마음은 정말 비바람이 부네요. 저에게 필요한 인생 계획 또는 조언 타박 따끔하게 해주세요가족들한테도 말 못해요..
27살 여자의 인생과 미래
우리 아부지는 무섭고 권위적임. 우리 엄마한테 경제권도 없음. 술 주사 심함
이런가정에서 커서 그런지 남자 보는 눈이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돈 필요 없고 외모 필요 없습니다. 번지르르한 말쏨씨도 필요 없습니다.
무서운 가정에서 크다보니 나름 은둔형 외톨이로 커서 유일한 취미생활은 게임이었습니다.
26살에 게임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 굵직한 목소리에 이것저것 사적으로도 챙겨주고해서 만남끝에
사귀에 되었습니다. 노가다꾼에 생활도 일정하지 않지만 나름 간호사라 돈도 벌겠다.
다정한 사람이 옆에 있어주면 그의 흔들리는 마음도 접고 내 흔들리는 인생도 펴지겠다 싶어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다 6개월정도 동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주사가 있었습니다. 술먹고 크고 작은 사고를 끊없이 치고 저한테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6개월간 뚜렷한 직업도 없는 그를 붙잡고..
지금 생각하면 미련에 바보 같네요. 동거 전에 빌려준 돈도 있어서
술만 먹으면 잘 해주는 내가 부담 스러워서 떠나고 싶다고 말하는 그를 옆에 잡아두고 빌려준 돈 많이라도 받자 그렇게 하려고 너는 그를 붙잡는 거다라면 자기 암시를 걸고 6개월이 지난 지금
결국은 또 술먹고 사고 치고 이번에는 정말 미안하다며 더는 피해주기 싫어서 못 만나겠다는 그..
음주운전으로 가벼운 접촉사고 내서 돈 40만원 물어줄돈이 없는 백수라 헤어지자는 말만 남기고 잠수네요
일단 그거 해결 못하면 그깟 40만원 때문에 교도소라도 들어가게 될 판이라 어미니께 전화는 해 두엇는데
어머니가 연세가 아주 많아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월요일이면 도와줄 수 있는데 그런 여유도안주는지..
이미 고향에 내려가 버린 상태라 이 집에는 그사람 옷가지만 덜렁 있네요
휴대폰도 제 명의라 끊긴 끊어야 할듯한데 그것이 없으면 다시는 연락 할 없어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고
솔직히 다시 잡고 싶은데 옆에 잡아 두는게 이제는 더 미안합니다.
올해 초 큰 수술해서 모아둔 돈 다쓰고 한달 월급 240으로 카드값 내가면서 살고 있는 결국은 아무것도 남은것이 없는 27살의 인생입니다.
그냥 바보같이 살던 지난 시간 다 잊고 잘 살려고 합니다. 운동도 하고 이쁜 옷도 입고 그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해 먹고. 쉬는 날 축 늘어져서 잠도 자고.
그사람이 어떻게 살던 어떤 미래를 갖던 이제는 상관 안하려고 합니다.
글이 두서 없이 횡설수설입니다. 잡아야 할지 보내줘야 할지 마음은 정말 비바람이 부네요.
저에게 필요한 인생 계획 또는 조언 타박 따끔하게 해주세요
가족들한테도 말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