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알바를 끝내고 함께 지하철을 타러 왔습니다. 둘 다 피곤에 쩔어 있었는데, 구석에 딱 1자리가 있더군요. 빠른 눈치로, 가위바위보 했습니다. [친구] 묵![나] 보! 아싸![친구] 크윽~~! 저는 친구를 놀리며 그 자리로 달려가서 신나게 앉으~~~~~~, 려다 말았습니다!왜냐면 바로 옆, 가장 구석자리의 검은잠바 아저씨 때문이었습니다! 아저씨 몸에서 냄새가~ 냄새가~ 어우! 완전 두엄! 두엄!어쩐지 사람들이 다 서서 간다 했더니, 그 노숙자 아저씨 때문이었습니다. [친구] 왜?[나] 쩔어 냄새 쩔어! 어우 토할뻔 했네! 그런데 황당한 친구의 말 ㅋㅋㅋ [친구] 그럼 너 안앉는거지? 그렇지? 내가 앉는다? 되지?![나] 야! 냄새 쩐다니까?[친구] 됐어! 피곤해죽겠는데!!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그 자리로 가서 털썩 앉았습니다. 물론 0.5초만에 얼굴이 잔뜩 꾸겨졌습니다 ㅋㅋㅋㅋ그래도 이 독한놈은 그 냄새를 참고 가더군요. 완전 썩은내였었는데...어우 독한놈 ㅋㅋㅋ 그런데 3정거장 만에 도저히 못참겠는지 ㅋㅋㅋ 옆자리 아저씨에게 성질을!!! 내는건 아니고. 무서웠는지 소심하게 질문을 ㅋㅋㅋ [친구] 저기, 아저씨! 어디까지 가세요? 친구의 맘은 아저씨가 얼른 내리길 바라는 맘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숙자 아저씨는 씹었습니다 ㅋㅋㅋㅋ그래도 친구는 계속 질문했습니다. [친구] 아저씨! 어디까지 가시냐니까요? 그러자 노숙자 아저씨가 힐끔 친구를 보더니, 공허한 한마디 ㅋㅋㅋ [노숙자] 종점까지... 친구는 단박에 포기하고 일어났습니다 ㅋㅋㅋ 그 지하철이 2호선이었기 때문에 ㅋㅋㅋ
[몸] 노숙자의 향기 ㅋㅋㅋ
둘 다 피곤에 쩔어 있었는데, 구석에 딱 1자리가 있더군요. 빠른 눈치로, 가위바위보 했습니다.
[친구] 묵![나] 보! 아싸![친구] 크윽~~!
저는 친구를 놀리며 그 자리로 달려가서 신나게 앉으~~~~~~, 려다 말았습니다!왜냐면 바로 옆, 가장 구석자리의 검은잠바 아저씨 때문이었습니다! 아저씨 몸에서 냄새가~ 냄새가~ 어우! 완전 두엄! 두엄!어쩐지 사람들이 다 서서 간다 했더니, 그 노숙자 아저씨 때문이었습니다.
[친구] 왜?[나] 쩔어 냄새 쩔어! 어우 토할뻔 했네!
그런데 황당한 친구의 말 ㅋㅋㅋ
[친구] 그럼 너 안앉는거지? 그렇지? 내가 앉는다? 되지?![나] 야! 냄새 쩐다니까?[친구] 됐어! 피곤해죽겠는데!!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그 자리로 가서 털썩 앉았습니다. 물론 0.5초만에 얼굴이 잔뜩 꾸겨졌습니다 ㅋㅋㅋㅋ그래도 이 독한놈은 그 냄새를 참고 가더군요. 완전 썩은내였었는데...어우 독한놈 ㅋㅋㅋ
그런데 3정거장 만에 도저히 못참겠는지 ㅋㅋㅋ 옆자리 아저씨에게 성질을!!! 내는건 아니고. 무서웠는지 소심하게 질문을 ㅋㅋㅋ
[친구] 저기, 아저씨! 어디까지 가세요?
친구의 맘은 아저씨가 얼른 내리길 바라는 맘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숙자 아저씨는 씹었습니다 ㅋㅋㅋㅋ그래도 친구는 계속 질문했습니다.
[친구] 아저씨! 어디까지 가시냐니까요?
그러자 노숙자 아저씨가 힐끔 친구를 보더니, 공허한 한마디 ㅋㅋㅋ
[노숙자] 종점까지...
친구는 단박에 포기하고 일어났습니다 ㅋㅋㅋ
그 지하철이 2호선이었기 때문에 ㅋㅋㅋ
신청곡, 자우림 - 아저씨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