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입국심사를 하러 트럭에서 내렸는데.....이런 젠장....모기가 너무 많다. 이런 모기 지옥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봤다.좀 과장해서 말하면 하늘이 검은 색으로 보인다고나 할까?? 완전 공기 반, 모기 반이었다.트럭 아저씨가 뭘 좀 한다고 해서 밖에서 기다려야 했는데....기다리는 내내 모기를 피하기 위해 죽음의 댄스를 추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물려서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에 이를 지경이었다......헐.....모기가 이렇게 많을 수 있나??? 정말 지상 최악의 장소이다.ㅠㅠ 이번 목적지는 그리스의 테살로니키!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인 안젤로가 사는 곳이다.....ㅎㄷㄷ그를 다시 만나다니.......걱정이다.....ㅋㅋㅋ위의 문구는 안젤로 집 주소이다. 그리스어로 써져 있는데....음.....그리스어라 뭔가 되게 고대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ㅋㅋㅋ알파, 베타, 감마, 어쩌고저쩌고~그리고 그리스인이라고 하면 무슨 신화에서 등장할 것 같다.ㅋㅋㅋ괜히 웃김.ㅎㅎ 운 좋게 국경에서 차를 잘 잡아서 테살로니키까지 한 방에 오긴 왔는데아저씨가 다른 쪽으로 가야 해서 시외곽쪽에서 내려줬다......이때가 새벽 두 시쯤이었나???너무 늦은 것 같아서 히치하이킹하기를 포기하고 텐트를 쳤다.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온 관계로 모자이크 ㄱㄱㄱ 다음날 아침, 다시 히치하이킹을 해서 테살로니키 시내까지 갔다그 다음에 안젤로를 만났는데....... 난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ㅎㄷㄷㄷ이 고통의 끝은 언제인가!!!!!!! ㅆㅂㅂㅂㅂㅂㅂㅂ위와 같은 상태로 꼬박 일주일을 누워 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도 열이 심하고 그래서 구급차에 또 실려갔다!!!검사를 해보니 장티푸스라나??? 며칠 전에 이스탄불에서 먹은 홍합이 문제였던 것 같다.......아흑....고난과 고통과 아픔과 통증의 연속이요.........언제 끝날려나!!!!!!!!!!!!!!!!!!! 안젤로네 할머니께서 닭죽을 끓여주셨다.....그리스 음식인데 한국 닭죽이랑 완전 똑같다.-_- 왼쪽에 있는 녀석이 안젤로다.2010년에 리투아니아에서 같이 교환학생을 했고 2011년에는 한국에 왔었다.나와 가장 친한 외국인 친구이다.....뭐 서로 모르는 게 없을 정도이고 개인적으로는 불알친구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허허. 이날 수로는 아테네로 가는 기차를 탔다.(나는 그냥 남아있었음....)나중에 다시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진섭이가 뒤늦게 이곳으로 와 합류를 했다.ㅎㅎ 어렸을 때 많이 해먹던 계란밥을 먹었다.ㅎㅎ 장티푸스 말고 다른 심한 병이 의심되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내 이름이 MU TAEGULL...무태굴로 적혀 있었다....뭥미??? ㅋㅋㅋ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그냥 장티푸스였을뿐.이 이후로 2주인가??? 3주 동안 쉬지 않고 약을 복용했다....그리고 회복!!!이때가 여행 중에 마지막으로 심하게 아팠던 때이다....다행이도.... 안젤로 사촌과 함께 동네 야산으로 야경을 촬영하러 나갔다. 오메....내 수염 보소.....ㅋㅋㅋ 오밤 중에 완전 생쇼를 하고 놀았다....ㅋㅋㅋ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모르겠다....ㅎㅎㅎ 일주일 동안 누워있던 침대......OTL 안젤로 할머니, 나 때문에 엄청 불편하셨던 것 같다....그런 티를 좀 많이 내셨음...-_-;; 그래서 죄송한 마음이 컸다.ㅠㅠ 진섭이, 안젤로와 함께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로 출발 ㄱㄱㄱㄱ역시 이번에도 히치하이킹이다!! 안젤로의 겨땀. 지못미.근데 안젤로 암내가 상당하다....2년 전에 한국에 왔을 때, 우리집에 머물렀었는데....그 내음 때문에.....아버지께서 못 참고 격노를 하셨었다.....ㅎㄷㄷㄷ 테살로니키 외곽으로 나와서 히치하이킹을 하는데 안젤로랑 대판 싸웠다.안젤로는 초딩같은 면이 있어서 가끔가다 사람을 대박 짜증나게 하는데.....이날 완전 개초딩신 강림했었다...... 덕분에 엄청 화가 났다......쌍욕도 막 했음....마지막에는 꺼지라고 하고 난 히치하이킹 안 한다고 했다....그래서 진섭이랑 안젤로만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다.-_- 근데 사진 속에 나는 왜 웃고 있지???하여간.....이때 비가 주적주적 오고 있었는데....결국 히치하이킹을 실패하고 테살로니키로 돌아갔다....음.......여행 시작한 이후로 두 번째, 히치하이킹 실패한 날이다...ㅠㅠ그리스!!! 히치하이킹이 상당히 어려운 나라라고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진짜였다..... 테살로니키로 돌아와서 안젤로네 집에 다시 가기 싫어서진섭이가 머물었던 카우치로 갔다. 하루를 머물고 다시 같은 장소에 가서 히치하이킹을 하는데.... 역시 안 잡힌다..............ㅠㅠ아, 그리고 안젤로는 히치하이킹하기 싫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불가리아로 갔다~ 히치하이킹 하던 장소가 안 좋나??? 해서 결국에는 그곳을 떠나 인근에 있던 고속도로에 무단 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철조망을 넘으면 고속도로다!! 중국이야 고속도로에 마음대로 들어가도 되지만 유럽 국가들은 이런 것에 있어서 엄격하다.경찰에 걸렸다가는 벌금을 내거나 심하면 추방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다행이도 고속도로에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차 한대를 잡을 수 있었다.(그 전에 경찰차가 지나갔다면 John 될 수도 있었음....ㅠㅠ) 불가리아 사람들이 탄 차는 잡았다!!! 그래서 불가리아로 한 방에 ㄱㄱㄱㄱㄱ운이 좋았다....ㅎㅎ
Vol.62 /// 그리스 - 드디어 유럽 입성!! ㅋㅋㅋ
그리스 입국심사를 하러 트럭에서 내렸는데.....
이런 젠장....모기가 너무 많다. 이런 모기 지옥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봤다.
좀 과장해서 말하면 하늘이 검은 색으로 보인다고나 할까?? 완전 공기 반, 모기 반이었다.
트럭 아저씨가 뭘 좀 한다고 해서 밖에서 기다려야 했는데....기다리는 내내 모기를 피하기 위해 죽음의 댄스를 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물려서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에 이를 지경이었다......헐.....모기가 이렇게 많을 수 있나??? 정말 지상 최악의 장소이다.ㅠㅠ
이번 목적지는 그리스의 테살로니키!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인 안젤로가 사는 곳이다.....ㅎㄷㄷ
그를 다시 만나다니.......걱정이다.....ㅋㅋㅋ
위의 문구는 안젤로 집 주소이다. 그리스어로 써져 있는데....
음.....그리스어라 뭔가 되게 고대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ㅋㅋㅋ
알파, 베타, 감마,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그리스인이라고 하면 무슨 신화에서 등장할 것 같다.ㅋㅋㅋ
괜히 웃김.ㅎㅎ
운 좋게 국경에서 차를 잘 잡아서 테살로니키까지 한 방에 오긴 왔는데
아저씨가 다른 쪽으로 가야 해서 시외곽쪽에서 내려줬다......이때가 새벽 두 시쯤이었나???
너무 늦은 것 같아서 히치하이킹하기를 포기하고 텐트를 쳤다.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온 관계로 모자이크 ㄱㄱㄱ
다음날 아침, 다시 히치하이킹을 해서 테살로니키 시내까지 갔다
그 다음에 안젤로를 만났는데.......
난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ㅎㄷㄷㄷ
이 고통의 끝은 언제인가!!!!!!! ㅆㅂㅂㅂㅂㅂㅂㅂ
위와 같은 상태로 꼬박 일주일을 누워 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도 열이 심하고 그래서 구급차에 또 실려갔다!!!
검사를 해보니 장티푸스라나??? 며칠 전에 이스탄불에서 먹은 홍합이 문제였던 것 같다.......
아흑....고난과 고통과 아픔과 통증의 연속이요.........언제 끝날려나!!!!!!!!!!!!!!!!!!!
안젤로네 할머니께서 닭죽을 끓여주셨다.....
그리스 음식인데 한국 닭죽이랑 완전 똑같다.-_-
왼쪽에 있는 녀석이 안젤로다.
2010년에 리투아니아에서 같이 교환학생을 했고 2011년에는 한국에 왔었다.
나와 가장 친한 외국인 친구이다.....뭐 서로 모르는 게 없을 정도이고 개인적으로는 불알친구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허허.
이날 수로는 아테네로 가는 기차를 탔다.
(나는 그냥 남아있었음....)
나중에 다시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진섭이가 뒤늦게 이곳으로 와 합류를 했다.ㅎㅎ
어렸을 때 많이 해먹던 계란밥을 먹었다.ㅎㅎ
장티푸스 말고 다른 심한 병이 의심되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내 이름이 MU TAEGULL...무태굴로 적혀 있었다....뭥미??? ㅋㅋㅋ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그냥 장티푸스였을뿐.
이 이후로 2주인가??? 3주 동안 쉬지 않고 약을 복용했다....그리고 회복!!!
이때가 여행 중에 마지막으로 심하게 아팠던 때이다....다행이도....
안젤로 사촌과 함께 동네 야산으로 야경을 촬영하러 나갔다.
오메....내 수염 보소.....ㅋㅋㅋ
오밤 중에 완전 생쇼를 하고 놀았다....ㅋㅋㅋ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모르겠다....ㅎㅎㅎ
일주일 동안 누워있던 침대......OTL
안젤로 할머니, 나 때문에 엄청 불편하셨던 것 같다....
그런 티를 좀 많이 내셨음...-_-;; 그래서 죄송한 마음이 컸다.ㅠㅠ
진섭이, 안젤로와 함께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로 출발 ㄱㄱㄱㄱ
역시 이번에도 히치하이킹이다!!
안젤로의 겨땀. 지못미.
근데 안젤로 암내가 상당하다....2년 전에 한국에 왔을 때, 우리집에 머물렀었는데....
그 내음 때문에.....아버지께서 못 참고 격노를 하셨었다.....ㅎㄷㄷㄷ
테살로니키 외곽으로 나와서 히치하이킹을 하는데 안젤로랑 대판 싸웠다.
안젤로는 초딩같은 면이 있어서 가끔가다 사람을 대박 짜증나게 하는데.....
이날 완전 개초딩신 강림했었다...... 덕분에 엄청 화가 났다......쌍욕도 막 했음....
마지막에는 꺼지라고 하고 난 히치하이킹 안 한다고 했다....
그래서 진섭이랑 안젤로만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다.-_-
근데 사진 속에 나는 왜 웃고 있지???
하여간.....이때 비가 주적주적 오고 있었는데....결국 히치하이킹을 실패하고 테살로니키로 돌아갔다....
음.......여행 시작한 이후로 두 번째, 히치하이킹 실패한 날이다...ㅠㅠ
그리스!!! 히치하이킹이 상당히 어려운 나라라고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진짜였다.....
테살로니키로 돌아와서 안젤로네 집에 다시 가기 싫어서
진섭이가 머물었던 카우치로 갔다.
하루를 머물고 다시 같은 장소에 가서 히치하이킹을 하는데....
역시 안 잡힌다..............ㅠㅠ
아, 그리고 안젤로는 히치하이킹하기 싫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불가리아로 갔다~
히치하이킹 하던 장소가 안 좋나??? 해서 결국에는 그곳을 떠나 인근에 있던 고속도로에 무단 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철조망을 넘으면 고속도로다!!
중국이야 고속도로에 마음대로 들어가도 되지만 유럽 국가들은 이런 것에 있어서 엄격하다.
경찰에 걸렸다가는 벌금을 내거나 심하면 추방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
다행이도 고속도로에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차 한대를 잡을 수 있었다.
(그 전에 경찰차가 지나갔다면 John 될 수도 있었음....ㅠㅠ)
불가리아 사람들이 탄 차는 잡았다!!! 그래서 불가리아로 한 방에 ㄱㄱㄱㄱㄱ
운이 좋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