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평소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 쓰려니 참^^; 다소 지루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 얼마전 대학교 근처 편의점을 갔다가 우연히 그녀를 보고 말았습니다. 늘씬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전 한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지 않지만 정말 그때는 심장이 멎는줄 알았답니다 . 첫날은 정말 제가 멀 사고 나왔는지도 모르게 멍하니 보냈습니다. 다음날 근처 편의점도 있었지만- 그녀를 한번 더 볼 일념하에 30분을 돌아갔습니다. 아 역시 그녀가 있군요 ㅋ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느라 오히려 굳은 얼굴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말은 어찌나 딱딱하게 나오던지 ㅠ 편의점을 나온후로도 아쉬워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거 왜 있자나요- 지나가는 척하면서 힐끔힐끔 보기^^; ( 놀리지 마세요- 님들도 그런 경험 있는거 알아요 ㅋ) 하지만 그녀가 절 보진 못하더라구요 ㅋ 그날 이후, 편의점 가는 일은 저의 기분좋은 일과가 되었습니다. 비록 하루 한번, 아주 잠깐 마주치는 것뿐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절 미소짓게 만드니까요 ^^ 정말이지 지루한 일상의 활력소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한번 보는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편의점을 나선 후, 아쉬워 뒤돌아 보는데 그녀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정말 우연히 마주친것 일수도 있지만- 저는 엔돌핀이 안드로메다로 치솟더군요-ㅁ-ㅋ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오늘 고백하기로. 평소 티셔츠에 청바지를 즐겨입지만 오늘은 한껏 멋을 내보았습니다. 언제써봤는지 기억도나지 않는 편지도 써봤고요 ㅋ 두근두근 마음으로 편으점으로 가는데- 이건 뭥-_-? 왠 아저씨가; 평소에 있을 시간인데... 불길한 예감이 스치더군요. 물어봤더니 점장왈 (아저씨) 그녀는... 어제부로 그만뒀다고... 원래는 방학동안만 하기로 했던거라고... 다급한 마음에 연락처를 물어봐도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처음으로 마주친 눈빛이 결국 마지막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학교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지인을 통해 알아볼 수 없습니다. 또 모든과를 샅샅히 뒤지기엔 학교가 크군요; 그런고로 저는 그녀를 찾을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매일 초코우유를 사가던 23살의 청년을 기억한다면 그녀가 톡2년차 쯤 되서 모든 글을 탐독하는 열혈 톡커라면 그리고... 인연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보내지 못한 저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 편의점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이렇게 끝나더라도 좋은 느낌으로 남을거에요^^ 그럼 안녕히.
편의점 그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3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평소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 쓰려니 참^^;
다소 지루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
얼마전 대학교 근처 편의점을 갔다가 우연히 그녀를 보고 말았습니다.
늘씬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전 한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지 않지만
정말 그때는 심장이 멎는줄 알았답니다 .
첫날은 정말 제가 멀 사고 나왔는지도 모르게 멍하니 보냈습니다.
다음날 근처 편의점도 있었지만-
그녀를 한번 더 볼 일념하에 30분을 돌아갔습니다.
아 역시 그녀가 있군요 ㅋ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느라 오히려 굳은 얼굴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말은 어찌나 딱딱하게 나오던지 ㅠ
편의점을 나온후로도 아쉬워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거 왜 있자나요-
지나가는 척하면서 힐끔힐끔 보기^^;
( 놀리지 마세요- 님들도 그런 경험 있는거 알아요 ㅋ)
하지만 그녀가 절 보진 못하더라구요 ㅋ
그날 이후, 편의점 가는 일은 저의 기분좋은 일과가 되었습니다.
비록 하루 한번, 아주 잠깐 마주치는 것뿐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절 미소짓게 만드니까요 ^^
정말이지 지루한 일상의 활력소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한번 보는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편의점을 나선 후, 아쉬워 뒤돌아 보는데
그녀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정말 우연히 마주친것 일수도 있지만-
저는 엔돌핀이 안드로메다로 치솟더군요-ㅁ-ㅋ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오늘 고백하기로.
평소 티셔츠에 청바지를 즐겨입지만
오늘은 한껏 멋을 내보았습니다.
언제써봤는지 기억도나지 않는 편지도 써봤고요 ㅋ
두근두근 마음으로 편으점으로 가는데-
이건 뭥-_-?
왠 아저씨가;
평소에 있을 시간인데...
불길한 예감이 스치더군요.
물어봤더니 점장왈 (아저씨)
그녀는...
어제부로 그만뒀다고...
원래는 방학동안만 하기로 했던거라고...
다급한 마음에
연락처를 물어봐도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처음으로 마주친 눈빛이 결국 마지막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학교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지인을 통해 알아볼 수 없습니다.
또 모든과를 샅샅히 뒤지기엔 학교가 크군요;
그런고로 저는 그녀를 찾을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매일 초코우유를 사가던 23살의 청년을 기억한다면
그녀가 톡2년차 쯤 되서 모든 글을 탐독하는 열혈 톡커라면
그리고... 인연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보내지 못한 저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 편의점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이렇게 끝나더라도 좋은 느낌으로 남을거에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