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배야~ 일어나봐~
미용하러 가쟈~~~~ > <]
꾸- 뭐라고 한거냥?
미용이라고 했냥 ?
용 - 뭐? 미용쉬먀?
꾸 - 난 안갈꺼다냥!
용 - 나 잠오는데 담에 가면 안되냐쉬먀?
구 - 아무것도 안들린다냥!!!!
[어차피 꾸르미는 담에 가야 되구요~
용배는 오늘이얌 ^0^/]
가기 싫다면 어쩔꺼냐쉬먀
[간식대령이요]
미용이랑 간식 한알이랑
딜이라니.. 말이 되냐쉬먀?
고로취쉬먀~
더줘봐라쉬먀!!!!
구, 구름이도 간식은 달라냥!!!!
어쨋든 용배 꼬셔서 미용샵 가는길에는..
어이쿠 ...
차에 쉬싸고 스트레스 받아서 헥헥대고 ..
제발 케이지에서 자길 좀 꺼내달라며 난리난리 ..
분명 꺼내주면 제 의자 밑으로 기어들어갈게 뻔해서
사고를 막기위해 계속 토닥여 주고
말걸어주면서 데리고 갔네요 ㅜㅜ
무마취미용이라 칼미용은 안되고,
일단 제가 용배를 잡고,
미용사언니가 샤샤샥!!!!
중간에 절 너무 쎄게 깨물어서
넥카라도 씌우고 ...
뒷다리는 안된다며 버티기 한판!
용배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고생하셨겠지만
미용사분께서 너무 고생하셨어요.
쉬싸는 바람에 목욕까지 ...
6개월만에 뽀송뽀송 목욕을 ㅋㅋㅋㅋ
그럼 미용샷 +_ +
엄마 내묨이 이상하다쉬먀
[왜? 이, 이쁜데 ?]
그루밍을 해도 털이 없다쉬먀
어딨는거냐쉬먀?!
요, 요기는 좀 있는듯쉬먀 ?
내 옷 누가 벗기랬냐 쉬먀!!!! ㅜㅜ
털이 없다쉬먀 ㅜㅜ
어, 잠시만쉬먀..
근데 이거 뭐냐쉬먀?
[이 와중에 장갑 귀엽당 ...☞☜]
으잉? 옆구리에는 또 이게 뭐냐쉬먀?
엄마! 내몸에 이상한게
달려있다 쉬먀 !!!!!!!
[저, 그거 이상한거 아니구염 ㅋㅋ
니 살이에염 ㅋㅋㅋㅋ]
그럴리가 없다쉬먀!!!!!!!!!!!
이게 내 뱃살이라고쉬먀 ..?
그럴리가 ㅜㅜㅜ
찍지마라쉬먀!!!!!
기분 별로다 쉬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꼬, 꼬리도 귀엽다요*-_-*]
사진찍을때가 아니다쉬먀!!
사실대로 말해봐라쉬먀 ㅋ
이거 엄마 뱃살이지쉬먀 ㅋ?
[무슨 개드립을 .....]
나한테 뒤집어 씌울라카는거
내가 다 안다쉬먀 !!! 흥!!!!!!!!!
잘꾸쉬먀
는 훼이크 -_ -
메롱이다쉬먀
벗겨진 옷을 찾는 애처로운 손길....
우리 구름양은 아직 만 1년이 안되서
무마취미용시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가을쯤에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
그때쯤이면 추워질때라 ..
아마 내년 여름에 시키지 싶어요 ㅎ
그리구~ 용배 살이 좀 쳐진거 같아 보이겠지만 ^^
냥이치곤 아직 어려서 미용사언니가
뱃살이 탱글탱글하다 하시네요~~
만지면 조물조물 몰랑몰랑 +_ +
자꾸 손이갑니다요 ㅋㅋㅋ
넘 귀엽나요 ?
용배는 올 여름준비 완료 했네요 :)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핑크뱃살 ...
ㅋㅋㅋㅋ...
용배야..미안...
털은 2개월이면 자랄거시다...ㅜㅜ
+) 용배는 지금 삐쳐서 이불속에 들어가서
꼼짝도 안하고 ..........ㅠㅠ....
간식줄때만 잠깐 나왔다가 ..
쏙 하고 숨고 .....
눈마주쳐도 -_ - 이런 표정으로 ..
사진 찍을래도 이불속으로 자꾸 파고듭니당..
삐쳤어요 ..
사내자슥이 소심하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