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이런일이) 1년동안 솔로인줄만 알았던 썸씽남ㅋㅋㅋ

나한테왜그래2013.06.12
조회257





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지금너무멘붕인 25살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분더럽고 어이없는 일이 있어... 분풀이겸 하소연하고싶어서 판에씁니다 ㅋㅋㅋㅋ


맨날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쓸날이올줄은 몰랏네요 ㅋㅋㅋ 짐 모바일이고 너무 흥분해서 맞춤법무시하고 쓰겟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음슴체 쓸께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디서부터 말해야하지...



때는 작년 2012년 한여름 출근길..
제가 다니던 회사앞에 작은 카페가 있엇음
원래는 한번도 안갓엇는데
그날따라 다니던 카페에 사람이 너무많고 기다리다간 지각할것 같아서 그 문제의 카페에 처음 가보았음

사장님이 젊은 남자분이엿음
첨엔 진짜 별생각없이 흔하게 하는 손님과 사장님의 대화를 햇음


그러다가 단골카페를 바꿔서 출근길에 매일 그곳에서 모닝커피를 삿음ㅋㅋㅋ ( 이러면안됏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사장님과 좀 친해져서 퇴근길에도 가끔들리고 이야기도나눔

근데 자꾸 사장님이 술한잔하자는거임
걍 대답만알겟다그러고 딱히 약속을 잡으적은 없었는게 어느날... 그날따라 되게 적극적인거임
그래서 날을 잡게되고 서로 연락처도 알게됏음

그뒤로 우리는 거의 매일 문자하고 전화하고 몇번 더 만낫음 (이상하게 키톡을 안하고 문자를 하심 ㅡㅡ)

그오빠가 회사끝나고 얼굴보고 싶다고 카페 오라그러고
밤에 보고싶다고 집앞에 찾아오고
술도 많이 마시고 데이트도함

나는 우리가 뭔가 되고 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지금생각하면 한심한 생각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이러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한게 그오빠가(사장님) 맨날 이쁘다 보고싶다 첨봤을때부터 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말만하고 진전이없는거임 ㅡㅡ 그렇게... 2013년이밝음...

그런 관계는 계속됏고 나는 너무 짜증낫음
그래서 연락와도 씹고 어느때는 돌직구로 나한테 왜이러냐고 물어도봤는데 ㅋㅋㅋㅌㅌㅌㅌ
너무 노골적이게 말을 돌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생각해도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몇번 더 그렇게 돌직구를 날린뒤 ㅡㅡ
연락을 끊음

아!! 또 사건이잇엇는데 몇달전에 문자를 하다가 오빠가 여름에 팬션을 놀러가자는거임.

나랑 가서 고기도 꾸워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밤하늘 별구경도 하자며ㅡㅡ 별 지랄을 다하심
연락을 끊은건 이때부터임

그리고 몇달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어케사나 궁금해서 그오빠 페북을 들어가봄(페북친구는 아니고 내가 지금 비활성화중이라 걍 친구껄로 찾아서 들어가봄)

근데.........ㅡㅡ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몇년전부터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웃긴게 ㅋㅋㅋㅋ 사진올리고 그런게 ㅋㅋㅋㅋ 나한테 팬션가자 뭐하자 ㅋㅋ 그지랄한 날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도 믿지않앗음
그래서 이러면안되지만 너무 궁금해서 그 여자분 페북까지 들어가봄 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여자분페북엔 ^^ 그새끼사진으로 도배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끝이아님


진짜 너무 손떨리고 기분더럽고 빡쳐서
ㅋㅋㅋㅋㅋㅋ 그새끼한테 문자를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역시 내가 보고 싶으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르는척 여친잇냐고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보녜서 ㅋㅋㅋㅋ 아니 없음 소개시켜줄라그런다고 없냐고 다시물어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데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ㄹ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어떠케 고민도안하고 없다그러지....


나진짜 이제 누구믿고 연애함.....(갑자기우울..)

세상에 믿을 사람이 잇긴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어케끝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어요ㅠㅠㅠㅠ
암튼... 하소연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