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여중생이 만든 소소한 요리들!

시험기간인데 난 뭘하고 있는걸까2013.06.13
조회13,708

 

안녕하세요안녕

제목 그대로 16살 여자중딩이에요ㅎㅎㅎ

요리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예전부터 한번 요리판 써봐야지~ 맘 먹구 있다가 오늘 이렇게 올려보네요!

잘만드시는 분들 실컷 구경하다가 기 팍죽어서 써보아요 방긋헤헷

왠지 눈에서 침이 흐르는 것 같지만 시작할게요!

카운트 다운! 두구두구둥두구두구둥궁두둥

은 무슨 바로 사진 날라가요

 

 

 

 

 

첫번째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볶음밥!

 

볶음밥은 참 좋은 음식이에요. 냉장고 열고 어울릴것같은것끼리 밥 넣고 볶으면 끝나니깐 :)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저기엔 김치랑 계란, 양파가 들어갔던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나왔던! 강예원의 카치면!(카레치즈라면)

 

그냥 카레라면 먹었을땐 뭔가 심심하구 2%부족한 느낌인데 치즈 한장이 2%를 꽉 채워줘요!

치즈한장의 위엄

 

 

 

 

 

 

세번째는 정말 간단하게 만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입니다!

 

블로그 레시피나 음식점이나 가면 비쥬얼이 후덜덜 하잖아요

전 돈이없는 가난한 중생이니깐 베이컨과 새우만 넣고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들어간건 정말 없지만 맛은 좋았어요!

 

 

 

 

 

네번째로는 베이컨 볶음...? 이라 해야겠죠

 

들어간 재료는 베이컨, 양파, 마늘, 허브솔트

그냥 재로 저대로만 넣고 볶았어요! 허브솔트로 간 맞추면서요! 의외로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다섯번째로 두부넣은 다진 돼지고기 볶음이에요

 

엄마가 동그란땡 하다가 남은 다진돼지고기가 있길래 후다닥 만들어 봤어요 

다진돼지고기, 마늘, 양파, 청냥고추를 넣고 볶아 준 뒤 접시에 담고

파를 송송 쓸어 위에 얹고 돈까스 소스를 뿌려 마무리 해줬습니다

파가 돼지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더라구요. 원래 싱겁게 먹는 저는 돈까스 소스로만 간을 했어요

 

 

 

 

 

여섯번째인 이건 음...감자요리..? 얇게 썬 감자요리?

그냥 생각나는대로 만든거라 이름이 없어요ㅜ 미안해 감자야 이름을 뭐라고 지어야할지 모르겠어

 

감자를 얇게 썰어 후라이팬에 익혔어요 오븐이 있다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우리집에 오븐 따ㅋ위ㅋ

전자렌지 조차 고장나서 버렸지요 허허허허

여튼! 얇게 썰어 익힌 감자위에 매콤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얹고 그위에 브로콜리를 잘게 썰어 올려 마무리

브로콜리를 팍 익히지 않아서 아삭했어요! 소스도 감자랑 너무 잘 어울려 신기했지요

 

 

 

 

 

일곱번째 감자전!

 

이 감자전의 특징은 전분가루도, 밀가루도 일저히 안들어갔어요!

그래서 후라이팬에 익힐때 부서져서 조금 힘들었어요. 난 너네 끼리 붙을거라 생각했는데방긋

익힌 감자를 으깨고 그 안에 양파, 당근, 브로콜리를 넣고 잘 섞이라고 반죽반죽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익힌다음엔 접시에 옮기고 파를 가지런히 올려주고 나서

돈까스 소스, 데리야끼 소스 중에 하나로 저렇게 뿌려줬어요. 아마 돈까스 소스였던걸로 기억해요!

 

 

 

 

 

여덟번째 속파낸 감자요리! 너도 이름이 없다 감자야!

 

이때 감자를 한박스 사와서 연달아 감자요리가 세개에요ㅋㅋㅋ 감자만세ㅋㅋㅋ

이것은 삶은 감자속을 파낸뒤에 안에다가

직접만든 새콤,달콤,매콤한 소스와 참치를 섞고 감자속에 넣은뒤 위에 쪽파 송송 (위에 맨 왼쪽)

당근, 양파, 양배추를 썰어 후라이팬에 볶은 뒤 감자에게 먹인거 (위에 오른쪽) 볶을땐 기름 안넣었어요!

참치, 잘게썰은 당근과 양배추를 마요네즈에 버무린 뒤 감자에게 투척 (아래 썰린것)

그 다음엔 기름 안두른 후라이팬에 감자를 살살 굴렸는데 안굴려도 될것같아요. 변화가 없거든요

 

 

 

 

아홉번째 스프볼! 인데 넌 볼이 아니잖아 스프식빵?

 

화질이 구려서 창피한 마음에 다른 사진 보다는 작게 올려요☞☜

스프 양 조절 실패로 아쉬움이 있는 거지만 가족들이랑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열번째 또르띠아 속 고구마!

 

또르띠아는 사지않고 집에서 만들었어요.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고 재료도 있으니 돈아깝게 살 필요가 없으니깐요

또르띠아 만들구 그 안에다가는 익힌고구마를 으깨서 원기둥 모양으로 반죽? 만든뒤

또르띠아 위에 올려 돌돌 말아 주었습니다! 밑에사진에 고구마 보이시죠? ㅎㅎ

겉에는 바삭하고 안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가 씹히니깐 완전 제스타일

마요네즈랑 케찹뿌려서 먹는것도 추천하지만 깔끔하게 아무것도 안뿌리고 먹는걸 전 더 추천해요!

아무것도 안뿌린거에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바삭 달콤한 또르띠아고구마와 쌉쌀한 아메리카노! 적극추천해요

 

 

 

 

열한번째 양배추롤 입니다

 

삶은 양배추안에다가 당근, 돼지고기, 콩나물, 마늘을 넣고 돌돌 말아주었어요!

레시피는 귀찮으니 패-스윙크 참고로 보시다시피 만들기 무지 간단해요!

 

 

 

 

 

열두번째 돼지고기 허브솔트 볶음!

 

뭔가 낯익지 않나요? 위에 베이컨볶음이랑 레시피는 똑같아요!

단지 베이컨이 돼지고기로 바뀐거 뿐이죠!

돼지고기 위에 청냥고추 잘게 잘라서 올린것도 차이점이네요 :)

전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보다는 베이컨 추천합니다!

 

 

 

 

 

열세번째 콩나물 비빔밥

 

콩나물은 삶고, 당근은 아삭하게 씹힐정도로 살짝만 익히고, 상추는 씻어서 잘라서 올리고

대망의 돼지고기는.. 양념을 만들어 쟁여놨어요. 20분정도였을거에요 아마 30분이였나?

양념은 맛술, 설탕 조금, 식초 조금, 간장, 고춧가루 조금, 다진마늘, 후추, 적포도주 조금,

참기름을 넣고 휙휙 섞어 돼지고기 익사

돼지고기는 전 집에있는거 대충 꺼내서 조그맣게 썰어줬네요^^ 귀찮으니 다진돼지고기 사세요

하튼 모든 재료가 비벼먹을 준비가 됐다면 아무 그릇에

밥 투하, 당근 투하, 상추 투하, 콩나물 투하, 가라 돼지고기! 투척! 하고

취향에 맞게 간에 맞게 양념간장 이랑 비벼서 맛있게 냠냠 하시면 되요!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아빠는 두그릇 드시고 더 없냐고 물어보셨어요. 난 뿌듯했어요

 

+

 

 

열네번째 토마토단호박 샐러드

 

단호박을 쪄서 껍질은 제거하고 으깨줘요!

으깬 단호박에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슬라이스 아몬드 투척하고 휙휙 섞어줍니다! 

그리고 이쁘게 썰은 토마토위에 올려주면 끝!

달콤부드러운 단호박, 상큼한 토마토, 고소한 아몬드가 의외로 잘 어울렸어요 

 

 

 

 

 

 

이걸로 요리사진은 끝이에요!

만든것들은 많은데 비쥬얼이 별로라 안찍고 먹은것도 많아서요슬픔

냉장고에 이것저것 재료 채워지면 빨리 다른것도 만들어서 이쁘게 찍고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요ㅎㅎㅎ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하죠? 음...

 

봐주신 분들 고맙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뿅!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