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하면서...

ㅋㅋ2008.08.21
조회906

 PC방 알바하면서 새삶스레 느끼는게 많습니다.

 

시작하기 전엔 이일이 무지 편할거라 생각했죠.

주위 친구들도 다 "넌 편하게 일하는거야"라고 말하구요.

 

근데 이건 뭐 시간당 800원 내고 자기들이 정말  '왕'인줄 착각한다는...

별에 별 손님이 다옵니다. 매번 착한손님만 받을 순 없지만요.

 

정말 기분나쁘게 하는분들.... 특히 아저씨들!! 

자기 자식이 어디선가 알바 뛸거라 생각해보신다면 사람을 그렇게 대하시면 안되는거죠.

그리구 나이 어린친구들중에도 무개념이 종종있는데...

그 친구들이야 나중에 자기도 알바뛰면 뭔가를 느낄거고...

 

제가 이런얘기 친구들한테 하면 "너가 배가 부르구나"라는 소릴 듣죠.

근데... 한번 해보세요!!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남의 돈 따먹기가 쉬운게 아니라는 말이 맞아요.ㅋ

 

호프집, 펜션, 밥집,노가다, 직접 작은규모로 장사도 해보구요.

매번 일할때마다 정말 많은걸 배우는거같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일을 해야되!! ㅋ

방학기간에 잠깐하는거라 이제 이일도 곧 끝나네요.

제가 그만두면 사장님이 새로 또 사람 구해야하고 많이 힘드실텐데...

주말알바라도 뛰어드려야지 ㅋ

 

※ 저희 피시방에서 알바를 구하는데... 가끔 정말 엉뚱한친구들이 면접보러와요.

대화 좀 나눠보면 이건뭐 일구하러 온게아니고 공짜게임하러 오는 친구들...

제발 그러지좀 말아요. 그깟 게임이 뭐가 재미있다고 그리 빠져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