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모르는 실화이야기 열한번째◇

실화꾼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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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소름끼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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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물일곱.. 백수 직업 이지요.

라면 한 그릇을 끓여 먹고 뭐 사러 자취 방에서 나가 복도로 나갔습니다..

아시죠? 자취방은 굉장히 좁은 구조로 되어 있어요..

철 장 . 같은 것들도 심심찮게 보이고..

제 얘긴 귀신 예기 같은게 아닙니다.. 진짜 무서운 이 웃 이랄까요..

옆집 여대생 분입니다만..;; (여대생 같아 보입니다 ) 정말 소름 끼칩니다..

다시 본론으로 가서

복도를 타고 계단으로 가던 도중 빨간 립스틱? 같은 것으로

' 다 죽여버린다 쫌 씨x 울러? ( 어쩌구) 버린다 살기싫다 '

고 복도 벽에 적혀져 있었습니다.

계단밖에 없는데 불도 안켜지구요.. 뛰쳐내려갔죠 낮이었는데도 왠지 무서워서

우유랑 햄이랑 계란 10개짜리 였을 겁니다. 그것들 사서 일부러 다른 쪽 입구로 올라와서

집 열쇠 꽂는데 옆집에서 ( 그여대생 집)

" 우외외러뤄우외에엑 " 이었는지 비슷한 소리가 났어요.. 최대한 비슷하게 썻어요.

봉지 떨어뜨려서 계란 다깨지고.. 우유 증정 작은팩 그거 하나 터지고..

근데 이게 소리가 컸나봐요;;

그러더니 막 찰칵 하는 소리 있죠 문여는;; 그 소리 나서;;

급해서 문열자마자 봉지 발로 차서 안으로 넣고 진짜 빨리 들어와서 문 3개 잠그는거 다잠갔어요.;

문앞에서 심장잡고 숨쉬고 있는데 현관에 ;; 저희집 현관에 .. 뭔가 퍽 퍽 거리면서

밖에서 막 " 씨익..씨익 .. " 거리고

작은구멍으로 볼 용기도 없어서 방에 들어가서 창문으로 보려다가 소리 날꺼 같아서..

그냥 소리 잠잠해질때까지 뻐기기로 했어요..

계란 던지다가 발로 문 차고 그러다가 한 10분 지나서 지집으로 들어가는 소리 나길래

작은 구멍으로 확인했어요..

없더군요..

그래서 저나름대로 막 그러니까 빡쳐서 뭐라 해야겠다 고 마음 먹었죠.. (사람대사람인데솔직히;;)

나갔습니다.

계란플라스틱껍데기빨간색 있죠? 그거 버려져있고 계란이 현관문에 묻어있고 (손잡이에도;;;;;;;)

그런거예요.. 그런데 그집에서 또 뭐라 ㅈㄹ하는 소리 막들리니까 

겁먹어서 대충 치워서 들어왔는데 ㅁㅊ 이년이 ;; 칼들고 나왔더라구요 (진짜 개식겁;;)

그걸로 현관문 벅벅 긁지 않나 ...


진짜 조카 소름돋았던건... 문고리에 넣고 돌리는 그 쇠소리 알죠?

그소리 까지 났어요..

이거 신고 가능할거 같아서 아까 낮에 경찰서 갖다 왔거든요?
경찰관하고 같이 그집 문 두드리니까 아무도 없어서 저희집 문 상태만 보여주고 바로 왔어요.
이년이 알고 짼건지 현관에 작은 구멍으로 보고 있었는진 몰겠네요.

집 주인하고 예기해보려 합니다 . 정 안되면 이사가야죠 하아 ㅠㅠ

솔직히 무섭네요 ㅎ;; 오늘 아직까진 잠잠한데 이따 또 어떻게 발광 할지 ..

암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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