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오늘 불금~! 너무좋아요~ 바로 시작~! 시험기간 얘기 써보겠음!ㅋㅋ 저만..그런건지는 몰라도 평소에 공부 하나도안함ㅋㅋㅋㅋ그러다가 시험기간에 몰아서 공부..일명 벼락치기를 해야해서 마음이 무거웠음 첫 시험이니까 잘 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술을 안먹었음 집으로 바로감ㅋ 집에서 열공모드 중인데 혁이한테 문자가 왔음'-' 혁■ 글쓴이■ * 뭐해? 우리집 너무더워 에어컨 안고쳐주네 * * 공부하지ㅋㅋ * * 아..방해되지? 더워서..집에 있다가는 죽을꺼같애서 문자해봤어.....* * ㄴㄴ아냐 나 공부쩜..* * ...응.......* 이런식의 문자를 나눴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그냥..집이 더운가보네.. 이렇게 생각하고 말았음ㅋㅋㅋ 문자하고 2시간 넘게 흘렀던것 같음ㅋㅋㅋ밖이 깜깜했음 그제서야 혁이가 생각나서... ...ㅠㅠ 뒤늦게 문자를 했음.... 혁■ 글쓴이■ * 혀기~~ 뭐하고있어? * * 모기 밥주고 있지..공부 끝났어? * * 모기???오늘 목표는 다했으니까 컴퓨터좀 해야지~ * * 다했어???그럼 잠깐 나와봐 집앞 * ?이게 뭔소리ㅋㅋㅋㅋㅋ진짜 베란다로 나가보니까 담배피고있음..;;ㅠ "혁!!!! 들어와!! 모기 밥 그만줘!!!!!!!!!!!!!!!!!" -나- ㅋㅋㅋㅋㅋ내가 이랬음ㅋㅋ옆집 앞집 뒷집 다들리게 목청자랑함ㅋ 혁이 집으로 들어오고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다소곳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다소곳해?" -나- "그냥~" -혁- "에이 ㅋㅋ심기가 불편하구만?" -나- "불편하긴 개뿔 서방님 밥이나 차려줘봐" -혁- 밥도 따끈따근하게 바로 지었음..그래서 줬는데도 새침하게 먹더라구 ㅋㅋㅋㅋㅋ 그래서 삐졌다고 눈치챘는데 일부러 안풀어줬음ㅋㅋ반응좀 보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이만 자야겠다 갑자기 졸리네~ 하암" -나- "어 자" -혁- "안가? 나잔다니까 밥먹었으니까 가봐" -나- "하아..." -혁- "그런 표정 지으니까 진짜 웃긴다 푸헬헬" -나- "야!" -혁- 웃음이 새어나와서 웃었더니 화났나봄.. 쿵쾅쿵쾅 내앞까지 다가오더니 볼을 꼬집음ㅋㅋ "아푸다 마이아푸다.." -나- "자꾸 이럴꺼야?" -혁- "놓으란 말이다 이놈!!" -나- 내가 사람 약올리기 고수임..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화나있었는데 막 웃음ㅋㅋ 혁이 진짜 화났는지 갑자기 확 벽으로 밀쳤음 ㅜ^ㅜ (좋아용~) 위아래로 훑어막ㅋㅋㅋㅋㅋㅋㅋㅋ "안무서워!" -나- "이래도?" -혁- 입술이 닿을듯 말듯 눈은 째려보고있음ㅋㅋㅋㅋ귀여워귀여워 사실 무섭기보단..갑자기 뽀뽀하려는? 요런거라서 당황하긴했음ㅋㅋ "크흠 나와봐" -나- "Chu~♥쪼오오옥" 혁이가 뽀뽀해버림ㅋㅋ 연애 초창기라서 뽀뽀 몇번 안했을때였음ㅋㅋ 우리 사실 술먹고 뽀뽀하는데 ㅋㅋㅋㅋ맨정신에서는 거의 안했을때임ㅋㅋㅋㅋㅋ "어디가려고! 이리와" -혁- 쪼쪾쪼꼬쪾조쪾 꽉 안고서 계속 입술박치기함ㅋㅋㅋㅋㅋㅋ근데 혁이가 왜 키스는 안해줄까.. 그런 생각은 가끔해봄ㅋㅋㅋ나는 키스가 더 좋은데..>< 이제야 속이 후련한지 여전히 안아주고 있지만 뽀뽀는 멈췄음ㅋㅋ 그리고 나한테..한방 먹였음 "너...정수리냄새.....흠흠" -혁- 혁이랑 알콩달콩 티비보고 설거지하고..빨래 걷고 하다보니까 진짜 잘시간이였음 담날 학교가는날은 아니였지만 노곤노곤 잠이왔음.. "혁아..나 졸려" -나- "자자" -혁- "멀리 못나가...내일 점심먹으러 와" -나- "어짜피 여기로 다시와야하는거..뭣하러가" -혁- "뭐시라?" -나- "자얼른 나 이거마저 보고 잘게" -혁-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어림없어 얼른가" -나- "가기전에 빼먹은거 있지않아?" -혁- "뭐?" -나- 내가 침대에 누워서 눈이 반쯤 감겨있었음ㅋㅋ혁이는 침대 밑에서 티비보고있었고 근데 갑자기 불쑥 침대위로 올라와서 등을 토닥토닥 ㅋㅋ자라고?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부같애 그치?" -나- "부부하고싶어? 하면되지 같이 잘까?" -혁- " (째려봄)" -나- 혁이는 내째림에도 그냥 꼭 안아주고 정수리에 턱갖다댐..진짜시렄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둥두들겨주다가 슬그머니 엉덩이 토닥토닥함.. "안돼! 만지지마 변태네" -나- "내껀데 뭐어때 내가 이상한데 만진것도 아니고" -혁- "그..그래도 안돼" -나- 순순히 손을떼고 볼에 쪽 소리나게 뽀뽀했음 입술에도 쪽쪽 귀에도 쪽??? 귀?? 삼겹살 먹은 날이 생각이났음.. "귀는 안된다고 했잖아! 간지러워" -나- "어허 가만히 있어 이건 양보못해" -혁- 귓볼을 잘근잘근 쪽쪽해줌 왜 귀에다가 그런걸 하는지..그땐 이해못했음ㅋㅋ지금은..ㅋ..음.. 입술에다가 계속 무한 뽀뽀를해줌 턱에다가도하고..목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고딩때..친구들이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목에다가 뽀뽀하면 키스마크가 남는다구 ㅠㅠ 그래서 그만하라고 소리질렀음 혹시라도 자국남을까봐 ㅋㅋㅋㅋ 겨우겨우 달래서 혁이 집으로 보냈음~ 혼자살지만 자고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음!힛 아침에 혁이랑 손잡고 등교했음~!! 가고있는데 예진언니한테 문자가왔음! 예진■ 글쓴이■* 나오늘 못가..내일보자 * * 언니 어디아파? 왜?? * "혁아 오늘 언니가 학교 못온데..근데 답장이 안와" -나- "무슨일있는거 아냐?" -혁- "후우..그러게" -나- 수업이 끝날 때까지..그날 예진언니한테 연락이 안왔으뮤.. 그 다음날에는 점심시간에 초췌한 얼굴로 왔음.. "언니! 무슨일이야 왜그래 응?" -나- "나.. OO이랑 헤어졌어..어제 충격받아서 계속 잤나봐" -예진- "헐..왜헤어진거야! 웃긴다 언니없이 못산다고 그래놓고!!" -나- "내말이..." -예진- 안좋은 일이기에..혁이한테는 내색안하고 예진언니랑 속닥속닥 거렸음 언니 기분 풀어줄겸 학교 끝나고 노래방가기로 했음'-' 단둘이! 혁이한테는 둘이 간다고하면 무슨일이냐고 꼬치꼬치 캐물을까봐 오늘 엄마가온다고 거짓말함.. 으헝헝 그래서 혁이가 내일 보자고했음 "고마워..거짓말까지 하고..지금은 아무한테도 말하고 싶지가 않아" -예진- "알아 언니맘 알지!" -나- "내가 오늘 노래방에서 다 털어버리고 내일은 말해야지" -예진- "응응 천천히 말해도되니까 신경쓰지마 언니야ㅠㅠ" -나- 언니랑 씬나게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저녁먹고 있었음 예진언니가 잠깐 화장실을 갔음 그때 언니 핸드폰으로 전화가옴! 당연히 받을 생각은 없었음 누군지만 슬쩍 봣는데 헤어진 남자친구 이름 석자가.... 원래 귀염둥이였는데 헤어졌다고 바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언니.. 받을까..말까....아받을까...왜 안나오지 언니는...아... 모르겠다 ... "여 여보세요!!" -나- "예진이좀 바꿔주시겠어요.." -예진남친- "아 언니가 잠깐 화장실을 갔어요..저 미주에요" -나- "아..미주씨구나...지금 어디에요?예진이랑 같이 있나요?" -예진남친- "아.. OO역 근처 식당이에요...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나- "제가 밉겠지만..후회하고있어요 예진이한테 말하지 마세요 지금 갈게요" -예진남친- "아..그건 좀..아무래도 언니한테 말하는게 좋을꺼같네요" -나- "안볼까봐 그럽니다..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어요 도와줘요 미주씨" -예진남친- "아..이거참....알겠어요 일단 빨리 오세요" -나- 그와중에 혁이한테 문자가 계속옴..심각한 상황이라 답장을 못해줌 ㅠㅠ 전화 끊고 폰 내려놓자마자 예진언니가 왔음~! 통화기록 안보겠지??혼자서 조마조마 ㅋㅋ최대한 천천~~히 릴렉스하게 밥을 먹었음 "가자 다 먹었으면" -예진- "응?아..그래" -나- 아왜이렇게 안오는거지..벌써 30분은 지났는데 속으로 온갖 고민 다하면서 나왔음 식당 입구 앞에 갑자기 누가 나타남ㅋㅋㅋㅋㅋ예진언니의 귀염둥이였음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왔는지 헥헥거림..여기 주차 할 곳이 없어서..멀리 세워두고 뛰어온삘?ㅋㅋㅋ 우리셋은 각각 다른 표정으로 근처 공원으로가는 중이였음~ '♪♬~~" "여보세요" -나- "어디야 지금?" -혁- "아..집앞이야 엄마 가신다고 하셔서...(뜨끔)" -나- "아~~ 그래?" -혁- "응...그렇지 헤헤 너는 어디야?" -나- "나 여자들이랑 술먹어" -혁- "뭐!!!!" -나- "너는 거기서 재밌게 놀아 나는 여기서 재밌게 놀게" -혁- "무슨소리야 그게" -나- 이건 진짜..아니였음 ㅠㅠ하필 혁이가 봤나봄 OO역이 좁긴좁음.. 농구랑 저 멀리서 날 쳐다보고 있음...ㅠㅠ망했다 망했어 예진언니랑 남자친구는..이미 저멀리 공원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저멀리 농구도 나에게 손흔들더니 사라짐...집에 가나봄... "왜 거짓말을 하는거야?" -혁- "그게..내가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고..일이 있었어" -나- "저남자는 또 누구야" -혁- "예진언니 남자친구야..내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고 내일 언니한테 들어" -나- "뭐때문인지는 몰라도 거짓말은 아니잖어" -혁- "미안해 ㅠㅠ 사정이 있었어 봐주떼용 ㅠㅠ" -나- "이걸 혼낼수도 없고 아우..대신 이리와봐"-혁- 크게 혼낼줄 알았던 혁이는 별다른거 없이 풀렸음ㅋㅋ 그리고 어느새 공원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였음ㅋㅋ예진언니도 여기 있을텐데..ㅠㅠ 아니나 다를까...공원으로 가서 구석에 있는 벤치에 앉으려고 갔더니..어머나.. 남자친구랑 잘 풀었는지....키...키...ㅆ..를 하고있었음..... 응큼하네 예진언니...이런 구석진 벤치까지 와서....못본척 우리는 반대쪽으로 갔음ㅋㅋ "나 처음봐..누가 키스하는거" -나- "나도 처음봐 우리도 할까?" -혁- "아 누가 보면 어떡해!" -나- "이리와 짧게 해줄게" -혁- "그렇게 대놓고 말좀 하지마 ㅠㅠ민망하단 말이야" -나- 공원을 나가서 골목길로 들어감ㅋㅋㅋㅋ뭘하겠나요 가자마자 굶주린 늑대처럼 폭풍뽀뽀함ㅋㅋㅋㅋㅋㅋ쪽쪾 혁이 손이..내허리를 감싸서 배에 힘 뽝 주고 있었음 배에 신경이 몰린순간 혁이 혀가 순간 들어갔다가 나갔음..0.1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더해달란말이야! 목에도 쪽쪽 하고 있어서 몸을 비틀었음 목은 싫어잉..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ㅠㅠ저날.. 우리 첫키스한날인데 더쓰고 싶네요 ㅋㅋ 근데 다 써버리면...다음편 못쓰겠져?ㅠㅠㅠㅠㅠㅠㅠ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 1
CC커플 달달한 스토리4
ㅋㅋ오늘 불금~! 너무좋아요~
바로 시작~!
시험기간 얘기 써보겠음!ㅋㅋ
저만..그런건지는 몰라도 평소에 공부 하나도안함ㅋㅋㅋㅋ그러다가 시험기간에
몰아서 공부..일명 벼락치기를 해야해서 마음이 무거웠음
첫 시험이니까 잘 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술을 안먹었음 집으로 바로감ㅋ
집에서 열공모드 중인데 혁이한테 문자가 왔음'-'
혁■ 글쓴이■
* 뭐해? 우리집 너무더워 에어컨 안고쳐주네 *
* 공부하지ㅋㅋ *
* 아..방해되지? 더워서..집에 있다가는 죽을꺼같애서 문자해봤어.....*
* ㄴㄴ아냐 나 공부쩜..*
* ...응.......*
이런식의 문자를 나눴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그냥..집이 더운가보네..
이렇게 생각하고 말았음ㅋㅋㅋ
문자하고 2시간 넘게 흘렀던것 같음ㅋㅋㅋ밖이 깜깜했음
그제서야 혁이가 생각나서... ...ㅠㅠ 뒤늦게 문자를 했음....
혁■ 글쓴이■
* 혀기~~ 뭐하고있어? *
* 모기 밥주고 있지..공부 끝났어? *
* 모기???오늘 목표는 다했으니까 컴퓨터좀 해야지~ *
* 다했어???그럼 잠깐 나와봐 집앞 *
?이게 뭔소리ㅋㅋㅋㅋㅋ진짜 베란다로 나가보니까 담배피고있음..;;ㅠ
"혁!!!! 들어와!! 모기 밥 그만줘!!!!!!!!!!!!!!!!!" -나-
ㅋㅋㅋㅋㅋ내가 이랬음ㅋㅋ옆집 앞집 뒷집 다들리게 목청자랑함ㅋ
혁이 집으로 들어오고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다소곳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다소곳해?" -나-
"그냥~" -혁-
"에이 ㅋㅋ심기가 불편하구만?" -나-
"불편하긴 개뿔 서방님 밥이나 차려줘봐" -혁-
밥도 따끈따근하게 바로 지었음..그래서 줬는데도 새침하게 먹더라구 ㅋㅋㅋㅋㅋ
그래서 삐졌다고 눈치챘는데 일부러 안풀어줬음ㅋㅋ반응좀 보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이만 자야겠다 갑자기 졸리네~ 하암" -나-
"어 자" -혁-
"안가? 나잔다니까 밥먹었으니까 가봐" -나-
"하아...
" -혁-
"그런 표정 지으니까 진짜 웃긴다 푸헬헬" -나-
"야!" -혁-
웃음이 새어나와서 웃었더니 화났나봄..
쿵쾅쿵쾅 내앞까지 다가오더니 볼을 꼬집음ㅋㅋ
"아푸다 마이아푸다.." -나-
"자꾸 이럴꺼야?" -혁-
"놓으란 말이다 이놈!!" -나-
내가 사람 약올리기 고수임..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화나있었는데 막 웃음ㅋㅋ
혁이 진짜 화났는지 갑자기 확 벽으로 밀쳤음 ㅜ^ㅜ (좋아용~)
위아래로 훑어막ㅋㅋㅋㅋㅋㅋㅋㅋ
"안무서워!" -나-
"이래도?" -혁-
입술이 닿을듯 말듯 눈은 째려보고있음ㅋㅋㅋㅋ귀여워귀여워
사실 무섭기보단..갑자기 뽀뽀하려는? 요런거라서 당황하긴했음ㅋㅋ
"크흠 나와봐" -나-
"Chu~♥쪼오오옥"
혁이가 뽀뽀해버림ㅋㅋ 연애 초창기라서 뽀뽀 몇번 안했을때였음ㅋㅋ
우리 사실 술먹고 뽀뽀하는데 ㅋㅋㅋㅋ맨정신에서는 거의 안했을때임ㅋㅋㅋㅋㅋ
"어디가려고! 이리와" -혁-
쪼쪾쪼꼬쪾조쪾
꽉 안고서 계속 입술박치기함ㅋㅋㅋㅋㅋㅋ근데 혁이가 왜 키스는 안해줄까..
그런 생각은 가끔해봄ㅋㅋㅋ나는 키스가 더 좋은데..><
이제야 속이 후련한지 여전히 안아주고 있지만 뽀뽀는 멈췄음ㅋㅋ
그리고 나한테..한방 먹였음
"너...정수리냄새.....흠흠" -혁-
혁이랑 알콩달콩 티비보고 설거지하고..빨래 걷고 하다보니까 진짜 잘시간이였음
담날 학교가는날은 아니였지만 노곤노곤 잠이왔음..
"혁아..나 졸려" -나-
"자자" -혁-
"멀리 못나가...내일 점심먹으러 와" -나-
"어짜피 여기로 다시와야하는거..뭣하러가" -혁-
"뭐시라?" -나-
"자얼른 나 이거마저 보고 잘게" -혁-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어림없어 얼른가" -나-
"가기전에 빼먹은거 있지않아?" -혁-
"뭐?" -나-
내가 침대에 누워서 눈이 반쯤 감겨있었음ㅋㅋ혁이는 침대 밑에서 티비보고있었고
근데 갑자기 불쑥 침대위로 올라와서 등을 토닥토닥 ㅋㅋ자라고?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부같애 그치?" -나-
"부부하고싶어? 하면되지 같이 잘까?" -혁-
"
(째려봄)" -나-
혁이는 내째림에도 그냥 꼭 안아주고 정수리에 턱갖다댐..진짜시렄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둥두들겨주다가 슬그머니 엉덩이 토닥토닥함..
"안돼! 만지지마 변태네" -나-
"내껀데 뭐어때 내가 이상한데 만진것도 아니고" -혁-
"그..그래도 안돼" -나-
순순히 손을떼고 볼에 쪽 소리나게 뽀뽀했음 입술에도 쪽쪽
귀에도 쪽??? 귀?? 삼겹살 먹은 날이 생각이났음..
"귀는 안된다고 했잖아! 간지러워" -나-
"어허 가만히 있어 이건 양보못해" -혁-
귓볼을 잘근잘근 쪽쪽해줌 왜 귀에다가 그런걸 하는지..그땐 이해못했음ㅋㅋ지금은..ㅋ..음..
입술에다가 계속 무한 뽀뽀를해줌 턱에다가도하고..목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고딩때..친구들이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목에다가 뽀뽀하면 키스마크가 남는다구 ㅠㅠ
그래서 그만하라고 소리질렀음 혹시라도 자국남을까봐 ㅋㅋㅋㅋ
겨우겨우 달래서 혁이 집으로 보냈음~
혼자살지만 자고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음!힛
아침에 혁이랑 손잡고 등교했음~!!
가고있는데 예진언니한테 문자가왔음!
예진■ 글쓴이■
* 나오늘 못가..내일보자 *
* 언니 어디아파? 왜?? *
"혁아 오늘 언니가 학교 못온데..근데 답장이 안와" -나-
"무슨일있는거 아냐?" -혁-
"후우..그러게" -나-
수업이 끝날 때까지..그날 예진언니한테 연락이 안왔으뮤..
그 다음날에는 점심시간에 초췌한 얼굴로 왔음..
"언니! 무슨일이야 왜그래 응?" -나-
"나.. OO이랑 헤어졌어..어제 충격받아서 계속 잤나봐" -예진-
"헐..왜헤어진거야! 웃긴다 언니없이 못산다고 그래놓고!!" -나-
"내말이..." -예진-
안좋은 일이기에..혁이한테는 내색안하고 예진언니랑 속닥속닥 거렸음
언니 기분 풀어줄겸 학교 끝나고 노래방가기로 했음'-' 단둘이!
혁이한테는 둘이 간다고하면 무슨일이냐고 꼬치꼬치 캐물을까봐 오늘 엄마가온다고 거짓말함..
으헝헝 그래서 혁이가 내일 보자고했음
"고마워..거짓말까지 하고..지금은 아무한테도 말하고 싶지가 않아" -예진-
"알아 언니맘 알지!" -나-
"내가 오늘 노래방에서 다 털어버리고 내일은 말해야지" -예진-
"응응 천천히 말해도되니까 신경쓰지마 언니야ㅠㅠ" -나-
언니랑 씬나게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저녁먹고 있었음
예진언니가 잠깐 화장실을 갔음 그때 언니 핸드폰으로 전화가옴!
당연히 받을 생각은 없었음 누군지만 슬쩍 봣는데
헤어진 남자친구 이름 석자가....
원래 귀염둥이였는데 헤어졌다고 바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언니..
받을까..말까....아받을까...왜 안나오지 언니는...아... 모르겠다 ...
"여 여보세요!!" -나-
"예진이좀 바꿔주시겠어요.." -예진남친-
"아 언니가 잠깐 화장실을 갔어요..저 미주에요" -나-
"아..미주씨구나...지금 어디에요?예진이랑 같이 있나요?" -예진남친-
"아.. OO역 근처 식당이에요...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나-
"제가 밉겠지만..후회하고있어요 예진이한테 말하지 마세요 지금 갈게요" -예진남친-
"아..그건 좀..아무래도 언니한테 말하는게 좋을꺼같네요" -나-
"안볼까봐 그럽니다..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어요 도와줘요 미주씨" -예진남친-
"아..이거참....알겠어요 일단 빨리 오세요" -나-
그와중에 혁이한테 문자가 계속옴..심각한 상황이라 답장을 못해줌 ㅠㅠ
전화 끊고 폰 내려놓자마자 예진언니가 왔음~!
통화기록 안보겠지??혼자서 조마조마 ㅋㅋ최대한 천천~~히 릴렉스하게 밥을 먹었음
"가자 다 먹었으면" -예진-
"응?아..그래" -나-
아왜이렇게 안오는거지..벌써 30분은 지났는데 속으로 온갖 고민 다하면서 나왔음
식당 입구 앞에 갑자기 누가 나타남ㅋㅋㅋㅋㅋ예진언니의 귀염둥이였음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왔는지 헥헥거림..여기 주차 할 곳이 없어서..멀리 세워두고 뛰어온삘?ㅋㅋㅋ
우리셋은 각각 다른 표정으로 근처 공원으로가는 중이였음~
'♪♬~~"
"여보세요" -나-
"어디야 지금?" -혁-
"아..집앞이야 엄마 가신다고 하셔서...(뜨끔)" -나-
"아~~ 그래?" -혁-
"응...그렇지 헤헤 너는 어디야?" -나-
"나 여자들이랑 술먹어" -혁-
"뭐!!!!" -나-
"너는 거기서 재밌게 놀아 나는 여기서 재밌게 놀게" -혁-
"무슨소리야 그게" -나-
이건 진짜..아니였음 ㅠㅠ하필 혁이가 봤나봄 OO역이 좁긴좁음..
농구랑 저 멀리서 날 쳐다보고 있음...ㅠㅠ망했다 망했어
예진언니랑 남자친구는..이미 저멀리 공원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저멀리 농구도 나에게 손흔들더니 사라짐...집에 가나봄...
"왜 거짓말을 하는거야?" -혁-
"그게..내가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고..일이 있었어" -나-
"저남자는 또 누구야" -혁-
"예진언니 남자친구야..내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고 내일 언니한테 들어" -나-
"뭐때문인지는 몰라도 거짓말은 아니잖어" -혁-
"미안해 ㅠㅠ 사정이 있었어 봐주떼용 ㅠㅠ" -나-
"이걸 혼낼수도 없고 아우..대신 이리와봐"-혁-
크게 혼낼줄 알았던 혁이는 별다른거 없이 풀렸음ㅋㅋ
그리고 어느새 공원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였음ㅋㅋ예진언니도 여기 있을텐데..ㅠㅠ
아니나 다를까...공원으로 가서 구석에 있는 벤치에 앉으려고 갔더니..어머나..
남자친구랑 잘 풀었는지....키...키...ㅆ..를 하고있었음.....
응큼하네 예진언니...이런 구석진 벤치까지 와서....못본척 우리는 반대쪽으로 갔음ㅋㅋ
"나 처음봐..누가 키스하는거" -나-
"나도 처음봐 우리도 할까?" -혁-
"아 누가 보면 어떡해!" -나-
"이리와 짧게 해줄게" -혁-
"그렇게 대놓고 말좀 하지마 ㅠㅠ민망하단 말이야" -나-
공원을 나가서 골목길로 들어감ㅋㅋㅋㅋ뭘하겠나요
가자마자 굶주린 늑대처럼 폭풍뽀뽀함ㅋㅋㅋㅋㅋㅋ쪽쪾
혁이 손이..내허리를 감싸서 배에 힘 뽝 주고 있었음 배에 신경이 몰린순간
혁이 혀가 순간 들어갔다가 나갔음..0.1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더해달란말이야!
목에도 쪽쪽 하고 있어서 몸을 비틀었음 목은 싫어잉..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ㅠㅠ저날.. 우리 첫키스한날인데 더쓰고 싶네요 ㅋㅋ
근데 다 써버리면...다음편 못쓰겠져?ㅠㅠㅠㅠㅠㅠㅠ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