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로 정해진 내 결혼식 ㅜㅜㅜㅜ

히율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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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적으리라는 상상도 못햇습니다저희 예랑이는 얼마전 친한친구들 끼리 놀러갓다와서 저희 결혼식 사회를 친구들 중에 제비뽑기로 정햇다더군요신랑 친구들이 사회 본다길래 저는 누구냐고 물엇더니세상에 저랑 한마디도 안할정도로 사이가 안좋아진 그 친구라군요그것도 그렇고 말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회를 볼 만큼의 말 주변도 없고저희는 주례 없는 결혼식이라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더라구요너무 걱정이 됩니다 저는 ㅜㅜ그래서 저는 이것저것 인터넷 뒤지다가 개그맨 김대범씨가 운영하는 결혼사회 축가를 해주는 회사를 운영하시더라구요후기도 너무너무 괜찮앗어요ㅜㅜ 그래서 전 상담을 받앗어요 언제 개그맨이 축가며 사회를 봐주겟어요 ㅜㅜ 그걸 저희 예랑이 한테 이야기햇더니ㅜㅜㅜㅜㅜㅜ
전 섭섭햇어요 자꾸 신혼여행을 유럽가자는데 전 기간도 짧고 그래서 태국에서 체험하는 걸 하고 싶엇거든요관광보다는 ㅜㅜㅜㅜ그래서 유럽 갈 경비로 개그맨 섭외에 보태고 태국 가자햇죠그랫더니 한번 뿐인 신혼여행 멀리멀리 가자네요회사동료가 그런생각이 들엇다는 이야기를 듣고 와서요..전 사회보는 친구도 맘에 안들구여 예랑이 말대로 구지 이렇게 해야되냐며 그말도 섭섭해요신혼여행 만큼 결혼식도 전 중요해요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고민에요ㅜㅜㅜ결혼이 정말 머리아파요 이 일 뿐만 아니라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