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나는 날..

그냥모르겟다2013.06.15
조회1,266
저는 올해로 18살인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서론 다 넘기구 본론으로 갈게여..

저는 한달 좀 넘게 사귀던 여자친구가 잇엇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사랑한 여자친구가 잇엇습니다.

전 그애에게 정말 잘해주고 싶고 전남자친구가 생각나지 않게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햇습니다.

그 애는 단걸 좋아해서 만날때마다 초코우유를 사갖구가구

입이 다친날은 집에 찾아가 반찬을 작게 썰어 밥과 함께 먹여주고

애기같던 그 애를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데이트 하기전 그애 집에 찾아가 매번 머리를 감겨주고 말려주엇고

오래사귀진 않앗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기에 정말 사랑햇기에 커플티를 선물해 주엇고

험한 돌길을 걸을땐 발이 다칠까 엎어주엇을 때두 잇고

평소 초밥을 좋아하던 그애에게 초밥을 사주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적도 잇엇으며

길을 걷다 신발끈이 풀리면 내가 힘들엇든 싸웟든 항상 쪼그려 앉아 매주엇고

그애는 남자와 연락하지만 나라도 믿음을 주면 좀 더 오래갈까 제 스스로 여자와의 만남 연락을 없앳습니다

그렇게 저는 노력도 많이 하고 진심을 다해 사랑해주엇습니다

하나도 아깝지 않고 하나도 힘들지도 않앗습니다

그냥 매번 그애와 만나는게 좋앗고 하루종일 대화하는게 행복햇고 여자친구와 해본적 없는 여러 일들을 그애와 한다는게 정말 감사햇엇습니다

그렇게 아무 걱정도 힘든것도 없이 이쁘게 사귀던중

저에 대한 옛 여자관련 얘기들이 돌앗고 그 얘기는 순식간에 전여자친구 귀에 들어갓습니다
그 일이 잇기 전
그전에 전여자친구는 저와 사귈때 전남친구와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절 사귀엇엇습니다 전 그래서 모든 아이들에게 여자를 뺏는 새끼 쓰래기 친구보다 여자인 새끼 이런 소리를 늘 들엇습니다

저두 나중에야 알앗습니다 그애가 완전히 정리하지 않앗다는걸 처음엔 제가 욕먹는게 무서웟지만 제가 알고 용서한다음부턴 신경쓰이지 않앗습니다

아니 안썻습니다 왜냐 만약 그 문제를 신경썻다면 그 애가저를 떠날까봐 두려워서 그랫을 겁니다..

근데 그 애는 그렇지 않앗나 봅니다 그 소문을 듣고 바로 헤어지자 햇습니다

전 처음으로 여자땜에 울어보고 여자친구 앞에서 울면서 잡앗습니다

그런데도 그애는 자기는 친구고 남자칭구고 다 필요없고 혼자 지내고 싶다 말하기에
수없이 잡앗지만 놓아주엇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도 못가 그애는 전남자친구와 사귀고 헤어진후 들은 얘기가 제가 그애를 깨우러 갓을때 전 너무 피곤해 전여자친구네서 잠깐 잣습니다 그때 그 애는 전남자친구를 집에 들엿다고 하고

제가 정말 잘해주엇지만 그애는 전남자친구에게 보고싶다 그립다 너무 비교된다라는 연락을 하고

헤어지기 직전 전남자친구릉 회상하는 글을 올렷습니다

이제 생각하면 화낼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제가 아무리 잘해줘도 그애가 만족하지 못하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엇기때문에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편으론 정말 밉고 친구 돈 가족들도 포기하고 올인한 그애가 정말 많이 원망스러웟습니다..

그렇게 항상 슬퍼하고 절망적으로 지내고 잇을때 그애가 아는 오빠들과 술을 먹는다는 얘기를 들엇을때

내 그럴줄 알앗어.. 그런애엿지 라는 생각보다

그애와 같이 잇는 친구에게 연락해 그애 술 마니 못마시니너가 조절해주고 그애 꼭 집에 보내고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는 제 모습 보니까 정말 말도 안나오고 많이 한심햇습니다..

그애는 그렇게 떠나서 웃고 놀때 전 혼자 울다울다 못해 눈물도 안나와 소리만 나올 정도로 울엇는데 그랫는데도 그애를 걱정하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햇습니다..

전 잊은줄 알앗는데 잊고 싶어한줄 알앗는데 그게 아엿나봐요...

아직도 제옆에소 웃고 떠들고 노래부르고 애교부리는 그애가 생각나나봐요...

오늘은 그 애 걱정에 잠못이뤄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언젠가 만나는 날 얼굴 쓰다듬으면서 나 떠나서 행복햇냐고 미안하다고 고마웟다고 말해주고 싶어여..

제가 이런 생각갖는거 이상항거 아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