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사랑

wknd2013.06.17
조회162
안녕하세요 ..

이제 이십대 후반인 ..7
한 공장에 다니는 남정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냥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그런 사람들께 여쭙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몇년전 어린나이에 돈좀 모았다고 사업이랄까..
뭐 그런거에 뛰어 들었다가 몽땅 날렸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않아.. 빈털털이가 되었죠. 빛만지고..
친구들도 잃고..
또 부모님께 돈을타쓰고 하다 타지역에 와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한지
어언 한 8개월째 되었나요..일하면서 조금씩 빛갚아 가면서
돈도 좀 모우고 한 700모았죠..빛 조금씩 갚으면서 나중에 한번에 정산 할려고..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도 행운이 찾아왔습니다..바로 여자 친구가 생긴 거죠
엄청 좋았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저에 첫 동반자? 저도 너무 좋았고 그 친구도 좋아했죠 저에게는 아무도 없었는데
진짜 고마웠고 너무 행복하게 잘지냈 습니다. 근데 사귄지 한 두달 되었나요!
여자친구가 저와 같이 회사사람들이랑 술을 마셨는데
취한겁니다 여자 친구가 근데 정신을 못차리다가
갑자기 저보고 꺼지라는둥 돌을 집더니 던저서 차 유리창을 깨고 지나가던 사람 눈에 맞아서 피 ..나고 다치고 그때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 차 주인과 눈 맞으신분께 ..모았던 돈 고스라니 다 넘겼죠ㅜ..그리고 여태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몇개월이 지나면서 좀 고쳐주웠죠.. 또 같이 동거하면서
집안일도 거이 제가 다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하면 다리도 주물러 주고 그러다 일년 넘게다니던
직장도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서 그만두고 몇개월 놀았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가 왔습니다 이유는 ..
돈도 돈이지만 간섭을 한다는겁니다...친구들 만나서 노는것도 . 뭐라 하지 않았고 술을 새벽 4시 넘게 먹고 놀아도 그냥 일찍 와서 자라고 밖에...
일할때도 회사사람들이랑 친해진다고 술마시고 논다고 하는것도 알겠다고 하고 일찍 들어와서 자라고 한거 밖에
또 일나가야 하기때문에 그런거고 그렇게 예기해도 기본 12시는 넘습니다..그래도 조금 맘이 안좋치만 그렇게 뭐라한것도 없고 물론 돈쪽으로는 여자친구돈 좀쓰긴 했죠..
일안할때..물론 헤어지고 나서도 아직도 여자친구에게는 술먹고 사고친거는 예기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예기 까지 하면 나중에 여자로서 ,..안좋은 소문이 날꺼 뻔이 알기때문에...그리고 몇번잡았지만..
끝내 헤어 졌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그렇타고 제가 바람피고 그런것도 아니고..원래 한번 사귀면 일편 단심..같은 성격이라..에휴.
현제는 일하면서..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네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글좀 남겨 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글쓰는 솜씨가 없어 읽어 주신 분께 정말감사 하구요.

저처럼 되지말고 ..정말 이쁜사랑하세요 현제 커플들....

저도 이제 서로 믿어주고 조금씩 모아가는 재미로 진짜 좋은 여성 만났으면 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