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되는 농담이 있고 안되는 농담이 있는거 아닌가요?

나무2013.06.18
조회18,569

이제 다큰 아들과 딸이 있는 50대 중반 아줌마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건 다름아니라

 

사람들이 농담을 가려서 쓰질 않내요

 

방금전에 새댁의 저녁상이라는 글을 보고 왔습니다.

 

즐겁게 글을 보고 댓글을 읽는 순간...

 

어이없는 댓글이 있더군요...

 

 

 

 

근데님이 쓰신 댓글부터 위로 쭉 읽어가는데

 

..... 읽는 여러분은 어떠세요? 농담 같아 보이나요?

 

저 글을 쓰신 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혹은 농담으로 그런건지 진담으로 그런건지

 

의도하는 바는 제가 생각한것과 다를 수는 있으나 농담으로 쓰신거라 봅니다만

 

얼굴이 안보이는 인터넷상이라도 사람이 쓸 말이 있고 안쓸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 특히 남자분들이나 아빠가 되신 분들은 기분이 좋진 않을껍니다.

 

결/시/친에 남성분들 없다고 글쓰신거같은데 이런 댓글이나 이상한 글이 올라오면

 

캡처해서 다른곳으로 퍼트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요

 

제발 다른곳에서 욕먹고 개념없다고 욕먹고... 솔찍히 그런식으로 욕들으시면 기분나쁘시자나요

 

제가 이런 글 쓰는거 자체가 괜한 오지랖부린다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이라고 해도 말은 가려서 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글을 써봅니다

 

댓글 14

찐이오래 전

Best판보면서 이렇게 개념돋는글 처음보네

ㅎㅎ오래 전

Best오지랖이 아니라 백 번 옳은 말씀하신거에요.

문제다오래 전

Best똥오줌 안가리고 싸지르는 종자에 남녀가 따로있지 않아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오래 전

댓글들 보면 너무한다 싶은 글이 많아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에휴오래 전

걱정마세요. 그 아이도 곧 기러기 아빠가 될거예요. ^^ 지 자식한테 돈 부치고 지 자식은 지애비 닮아서 나이트 가고 그럴거니까 그냥 냅두세요.

ㅋㅋㅋ나참오래 전

조용히 기립박수

asdf오래 전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말 얼굴 안보인다고 너무 말 안가려서 하는거 같아요... 어디 자기 주변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도 대놓고 저런말 할 수 있겠어요 어디?

우왕오래 전

저도 저 댓글보고 기분 나빴는데 옳은 말씀 하셨네요~~

고무줄오래 전

그와중에 저새끼 맞춤법도 틀리고 개념도없는데다 멍청돋네

ㅡㅡ오래 전

기러기아빠분들 자살률 높아요. 가족위해서 헌신하시는데 왜 농담소재로 삼는건지 에휴

kkk오래 전

이런 행동을 하는 여자들때문에 남자들이 돈버는 기계라고 자학하고 사회 문제가 되는겨 댓글을 써도 멘탈있게 써야지. 저런 여자들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뿐.

24오래 전

기러기아빠 겁나외로운데 알고하는소린가.. 돌아가신 울아빠도 기러기아빠셨는데... 저년인지 놈인진 몰라도 쓰레기네. 지아들새끼가 외지에서 처자식얼굴 전화하며 그리워해봐야 안쓰런맘이라도 생기려나....

찐이오래 전

판보면서 이렇게 개념돋는글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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