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여자vs나를좋아하는여자

글쓴이2013.06.19
조회69,019

죄송합니다.

 

자극적인 사진으로 베스트에 올라오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데서 상담 한번 꼭 받고싶었습니다.

 

함부로 글 수정한거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제가 공인회계사시험 즉,CPA를 공부하던 중 1차합격 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건강문제로

공부를 1년간 그만뒀었습니다.

 

 

여자친구는 3년간 사귀었습니다.

사귀던 중 중견기업오너 맏딸인 여자친구와 결혼하고싶었고, 그에 걸맞는 CPA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서요.(집안좋고, 입벌어질만큼 예쁘지만, 절 창피해하고, 잘싸웠습니다.)

 

 

그동안 제 옆에 귀여운 여자친구가 새로 생겼구요.(저한테 잘해주고, 저한테 과분할만큼 예쁩니다, 싸움도 없구요. 대신, 전여친보단 안예쁘고 콩가루집안입니다.)

 

 

건강문제가 해결되고, 다시 공부를 하려니 원래 제가 공부하던 전 여자친구가 없어서 펜이 손에 안잡힙니다.

즉,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네요.

지금 여자친구와 헤어지려니, 과연 이런 여자가 또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전에 여자친구를 잊자니, 전혀 공부가 안됩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데 전여친과 재회를 꿈꾸며 공부한다니 저도 괴롭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를 만날때마다 동기부여는 사라지고, 의욕도 없이 나태해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에게 죽어도 마음이안가는건 아니지만,(저도 조금은 마음이 가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에게 죽어도 마음을 안주는것도 아닙니다.(전여친도 조금은 절 좋아합니다.)

 

 

저 스스로의 문제일뿐인가요?

아니면 전 여자친구에게 다시 돌아가야 하나요?

제가 사랑에 서툽니다. 저울질 한다고 욕해도 좋습니다. 제 마음이 그러니까요.

저를 친형제처럼 생각하시고, 제 미래와 행복을 위해 진실된 조언 한마디 해주실분 1분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