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성공했어요! 다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뽀오2013.06.19
조회1,635

안녕하세요 ㅎㅎ

이직이나 취업 고민 글들을 보다 저도 글쓰기 한번 도전해봅니당 ^^
모바일로 쓰는거라 틀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중소기업 사원이었습니다.
4년제 대학을 나왔고(인서울은 아니었고...수능 2-3등급의 수도권대라고만 해둘게요..)
나름 학점관리나 자격증등 스펙은 나쁘진않았습니다

물론 이직준비하며 대기업 다니는분들 스펙 비교하니
비루하기 짝이 없었어요ㅜㅜ 특히영어...엉엉

이렇다할 성과 없이 졸업한뒤 작은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성에는 차지 않았지만 직무가 맘에 들어서 결정했고
백수보단 낫겟지.싶어서요 ㅎㅎ


생각보다 회사는 괨찮았어요
페이도 소기업 치고는 나쁘지않았고(상여제외 기본급 2500정도 상여포함 2900쯤?)
칼퇴가 기본인 그런 곳이었거든요 ㅋㅋ

근데 첨에는 정말좋다하며 다녔었는데 사람욕심이 그게 아니더라구요ㅜㅜ
주변에.바쁘게 일하는 친구들보며 부럽기 시작한거죠
저보다 박봉이지만 열심히 일하고 배워나간 친구들
대기업다니며 힘들지만 재밌는 경험도 많이하는 친구들
(진짜좋은 기업은 그룹끼리 봉사활동 등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하더라구요)
그들을 보며 항상 부러웠어요
일이 비교적 많지 않아 회사에서 책을보든 공부를.하든
전혀 눈치보이지 않는 제 입장과는 상반되었거든요

나는 이대로 고인물처럼 사는건가
남들 6개월 배울일을 1년에 배우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끊임없이 들었어요..


회사 분위기도 소기업이라 그런지.아니면 특유의 분위기인지 자기계발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제가 영어학원 다니고 하는걸 고깝게 보는 사람들은 있었죠ㅜㅜ

이러다보니 점점 뒤쳐지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결심 !


2년넘게 잘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이직을 결심햇답니다
물론 그만두기.전에도 조금씩 알아보고 했지만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그만둬버렸어요ㅋㅋ

당장 월급이 안나온다는 두려움은 있었지만 ㅜㅜ
최장 6개월 백수겠지 예상하고 !
당당히 이직을 위해 그만 뒀습니다


그동안 공브해왔던것도 있고 일하면서 배운것들이 있었기에 근자감도 있었네요 ㅋㅋ
하지만 두둥 서류에서 맨날 광탈 ㅜㅜ 너무 짜증낫어요
인재도 못알아보나 싶구..
이제와서 영어점수 만들고 자격증 딸 맘은 없었어요
그냥 기존점수로 밀어븥여야지 이제와서 공부한다고 시작하면 백수생활이 왠지 엄청길어져버릴거 같은??ㅜㅜ
그런 압박감이 들어서 ㅋㅋ

그래도 첨엔 그동안 못쉰거 다쉬고 놀러다니고 진정한
백수를 만끽했죠 ! (동시에 입사 셤 인적성같은거나 자소서 꾸준히 썼구용)

백수 2달차에 전 드뎌 백수 탈출 합격소식을 들었습니당 !
그것도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s전자요....:D

설마 되겟어 그래도 돈드는것도 아닌데 한번 내보자 싶어 냈던 그곳
복지와 연봉 그리고 ps...말만 들어도 설레고
대체 어떤사람이 그런데 다닐까 했었는데 제가 가게되었어요! 3급 신입사원공채로요!
(신입이지만 내 전직장의 페이보다 1000만원도 더 많다는게함정...)

물론 들어가서가 더 치열하고 힘든 경쟁이 될거아 생각합니다.그치만 꽤나 자존감이 낮아지고 있던 제자신을 다시 회복시켰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라ㅅ생각하기에 행복하기만해요 ㅜㅜㅜ


여기서 제가 주절주절 얘기하며 하고팠던 진짜 주제는
다들 도전하는 삶을 사시란 거에요
고졸이라 초대졸이라 학점이 낮아서 영어점수 없어서
돈이 없어서 등등 핑계는 저어어어엉말 많습니다 ^^

핑계댈 시간에 몸 조금만 움직여보세요
실천 중간에 너무 하기 싫고
너무 귀찮은 날이 왔다면 반성하고 다짐하는 날로 만들어서라도 그 실천을 이어가보세요

저도 항상 변명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거길 내가 어떻게가 말도안도ㅐ
떨어지면 멘붕이야 시러 무서워
시험 너무어려워 수학뭐야 나 문과야 손놓은지가 몇년인데
이런 한심한 말들 있잖아요 ㅋㅋㅋ


근데 이거 다 두려움과 귀찮음이에요
근데 신기한건 한번 실천에 옮기기 시작하니까
자연스럽게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
실천하지 않는 사람만 두려움을 느끼는거같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무조건 이직이 답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하고 꿈꾸고 있는게 있다면 도전하세요
당당히요 !


이번에 제가 입사하게될 팀 동기들의 학벌은
80% 이상이 서고연 서성한, 해외대 출신입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에 입사했다니.저도 놀라고 엄마도 놀라고 모두가 놀랬어요..!ㅇ!
물론 들어가서 정말 열심히 해야겟죠 !
서울대생이랑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같은 사람이지만
정말 박식하더군요.....놀랬어요



하여튼 ㅋㅋㅋ
지금 꿈꾸시는게 있다면 도전하세요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100%는 아니어도 70%는 내가 원하던 그 목표를 달성한 내가 되어 있을거에요
70%면 어때요? 가만히 있었으몀 0%였을 거잖아요 !

자신감 자존감 노력 이거면 됩니다 !
토커여러분들 화이팅이에요 ㅋㅋ
톡보면서 희망을 많이 얻었던만큼 저도 이 새벽에 주절주절 써봅니당...ㅎㅎ

그럼 다들 화이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