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잠시 제 소개좀하겠습니다. 글쓰다보니까 지난번에 썼던 글이 태그가 되네요 ㅋ 주저리쓰다가 일일톡된적도 있는데... 뭐 저는 조회수 많은걸 원하는게 아니라 쓰기 귀찮으시겠지만, 소중한 답변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현재 저는 9급공무원 중 한 직렬 공부를 시작하고있습니다. 문제는 부모님께서 호프집을 하시는데 9월달에 계약기간이 끝날것같네요... 집안이 잘 사는편이아닙니다. 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가게일 새로하신다해도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3살위 친형이 있는데 친형이 제안하는 자영업 계획으로 고민이 되길래 글 써봅니다. 집도가난하고 공부도 못 했기에 사관학교를 목표를 생각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3사관학교편입에 유리한 등록금적고 가산점을 주는 몇 안되는 대학과에 진학했죠. 그러다가 어느순간 아버지의 반대!... 그리고 무작정 서운한 마음에 알겠다하고 (여긴 내용이 복잡해요) 2학년1학기 마치고 군입대... 제대 후 한학기 남아서 자퇴하기는 아깝고 다니자니 아까운 학과... 등록금이 120만정도입니다.. 결국 군대제대 후 친구소개로 회사 사무직으로 들어갔고, 그 회사를 취업으로 인정 된 덕에 1년5개월을 회사 생활했습니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큰 수술을 2번 하셨기에 아버지와 제가 가게를 했습니다. 배달도하고, 새벽3~4시까지 일도하고 가끔 친구 만나야되니까 저희가게에서 친구들이랑 먹던가.. 아니면 오후7시까지 가게에 도착하는 가정하에 놀았습니다. 회사는 토요일 하루 쉬고, 호프집은 365일 쉬는날없이 제대 후 연애도없이 그저 일만했습니다. 뭐, 스펙은 없지만 다행히 부모님께 건강한 신체를 타고났습니다. 체격이좋은건 아니에요.. 179.7cm 67kg... 되게 말라보입니다.. 말라보이는게 아니죠 ㅋ 말랐어요. 슬슬 저 공부하라고 어머니께서 가게일 하시는데 생각보다 힘들어보입니다. 결국 저녁 7시부터 다시 가게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과연 내가 공무원에 붙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9월에 만약에 가게 계약끝으로 연기가 안된다면 아버지 혼자서 일을 하실 수 있으실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허리 아프셔서 얼마 전 부터 허리를 못 숙이셨습니다. 지금은 발목이 아프시고... 연세는 65세입니다.... 이런 타이밍에 형의 계획한게 있습니다. -------------여기부터 자영업 계획입니다-------------------------- 포장마차말고 작은 포차있죠? 형이랑 제가 둘이서 최대한 세련된 옷 입고 요리 + 서빙을 하고 배달없이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가게일을 하자는겁니다. 자영업에 올인하자라는건 아니랍니다. 장사는 형이랑 제가 하고 시장봐오는 일은 부모님이 도와주시고 오픈준비+요리+서빙 이렇게 3가지만 하면 저녁 6시부터 새벽2시까지 일하면 아침에는 시간 있어서 공부 할 수 있고 저녁에는 떳떳하게 돈 벌수있다는 겁니다. 1층에 테이블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10테이블 정도 준비 할 예정이구요. 아버지랑 저랑 둘이서 영업했을 때 느꼈지만, 충분히 손님이 꽉꽉차도 가능합니다. 대신 죽어라 한명이 서빙하고 한명은 죽어라 요리해야하죠. 25살 28살이 사장이면 외적으로많이 유리하다! 가 우리형 전략이고 형이랑 저랑 얼굴 느낌이 좀 다릅니다. 형은 박해일을 닮았고 저는 좀... 아.. 뭐랄까? 좀 부끄러운데 빈티지모델하는 사람 느낌? 좀 지저분한것도있고.. 삭은것도있고요.. 젊은형제 두명이서 일하면 여러적으로 나이 먹은 상태로 시작하는 사람보다 유리하고 요리노하우도있고, 전 호프집 운영 군대가기전 포함해서 2년3~5개월? 정도 경력이 있는샘이죠... 손님 상대하는것도 자신감있고... 대박나면 괜찮지만 중요한것은 값싼 상권자리 얻은다음에 사람이 많아져서 좀 이름나면 비싸게 권리금받고 좀더 큰 가게로 확장하고... 또 반복해서 권리금 받고 팔고 큰 가게 차리고.. 나중엔 소유진씨 남편처럼 여러개의 프렌차이저를 만들려는 망상을 꿈꾸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쉽지가 않아요...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일하실수있으면 가게 신경안쓰고 공부만했겠지요.. 근데 참.. 쉽지가 않네요... 아 참고로 형도 수험생입니다. 꿈이 높아서 사시급 시험 준비하다가 절망하고 7급준비하다가.... 집안 사정으로 형이 가게일 우리가 이런식으로 하면 어떨까? 제안 한겁니다. 가능할까요?? 한 20평정도의 작은 포차에서 매상으로 돈 벌려는게 아니라 이름 날려서 권리금 비싸게 받고, 그 권리금으로 다시 또 가게 차리고 이런식으로 반복할려는게 계획입니다. 저와달리형은 연애를 아주 잘해서 계속 우리가 하면 먹힐거랍니다.. 백수시절 27살이 20살 21살도 사귀고 동갑도 사귀고.. 저와 달리 여자를 엄청 만나면서 후회없이 놀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하면 무조건 대박난다고... 계속.. 에휴;; 좀 말같지않죠? 어제 밤에 얘기하면서 말같지 않은 소리하지말고 공부나하라고 대충 얘기 접고 끝냈습니다. 우리형은 가게일 한적없어요. 아까 말했다시피 형은 거의 고시급 시험을 준비하기때문에 이런저런일 하면서 붙을수가없다네요... 결국에 포기하면서 에휴;; 1. 가게일 생각않고 그냥 공무원준비만 죽어라해라! (내년 4월 목표..삐긋하면 내후년 4월에 붙음..붙을확률70%)2. 9급공무원해서 버는 돈 그렇게 없으니, 차라리 형이랑 같이 자영업 시작 어떤게 좋을까요... 정말
89년생 25살의 진로의 결정을 도와주세요..
간단하게 잠시 제 소개좀하겠습니다. 글쓰다보니까 지난번에 썼던 글이 태그가 되네요 ㅋ
주저리쓰다가 일일톡된적도 있는데... 뭐 저는 조회수 많은걸 원하는게 아니라
쓰기 귀찮으시겠지만, 소중한 답변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현재 저는
9급공무원 중 한 직렬 공부를 시작하고있습니다. 문제는 부모님께서 호프집을 하시는데
9월달에 계약기간이 끝날것같네요... 집안이 잘 사는편이아닙니다.
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가게일 새로하신다해도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3살위 친형이 있는데 친형이 제안하는 자영업 계획으로 고민이 되길래 글 써봅니다.
집도가난하고 공부도 못 했기에 사관학교를 목표를 생각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3사관학교편입에 유리한 등록금적고 가산점을 주는 몇 안되는 대학과에 진학했죠.
그러다가 어느순간 아버지의 반대!... 그리고 무작정 서운한 마음에 알겠다하고 (여긴 내용이 복잡해요)
2학년1학기 마치고 군입대... 제대 후 한학기 남아서 자퇴하기는 아깝고
다니자니 아까운 학과... 등록금이 120만정도입니다..
결국 군대제대 후 친구소개로 회사 사무직으로 들어갔고, 그 회사를 취업으로 인정 된 덕에
1년5개월을 회사 생활했습니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큰 수술을 2번 하셨기에
아버지와 제가 가게를 했습니다. 배달도하고, 새벽3~4시까지 일도하고
가끔 친구 만나야되니까 저희가게에서 친구들이랑 먹던가.. 아니면 오후7시까지 가게에 도착하는
가정하에 놀았습니다. 회사는 토요일 하루 쉬고, 호프집은 365일 쉬는날없이
제대 후 연애도없이 그저 일만했습니다.
뭐, 스펙은 없지만 다행히 부모님께 건강한 신체를 타고났습니다.
체격이좋은건 아니에요.. 179.7cm 67kg... 되게 말라보입니다.. 말라보이는게 아니죠 ㅋ 말랐어요.
슬슬 저 공부하라고 어머니께서 가게일 하시는데 생각보다 힘들어보입니다.
결국 저녁 7시부터 다시 가게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과연 내가 공무원에 붙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9월에 만약에 가게 계약끝으로 연기가 안된다면
아버지 혼자서 일을 하실 수 있으실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허리 아프셔서 얼마 전 부터
허리를 못 숙이셨습니다. 지금은 발목이 아프시고... 연세는 65세입니다....
이런 타이밍에 형의 계획한게 있습니다.
-------------여기부터 자영업 계획입니다--------------------------
포장마차말고 작은 포차있죠? 형이랑 제가 둘이서 최대한 세련된 옷 입고
요리 + 서빙을 하고 배달없이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가게일을 하자는겁니다.
자영업에 올인하자라는건 아니랍니다. 장사는 형이랑 제가 하고
시장봐오는 일은 부모님이 도와주시고 오픈준비+요리+서빙 이렇게 3가지만 하면
저녁 6시부터 새벽2시까지 일하면 아침에는 시간 있어서 공부 할 수 있고 저녁에는
떳떳하게 돈 벌수있다는 겁니다.
1층에 테이블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10테이블 정도 준비 할 예정이구요.
아버지랑 저랑 둘이서 영업했을 때 느꼈지만, 충분히 손님이 꽉꽉차도 가능합니다.
대신 죽어라 한명이 서빙하고 한명은 죽어라 요리해야하죠. 25살 28살이 사장이면
외적으로많이 유리하다! 가 우리형 전략이고
형이랑 저랑 얼굴 느낌이 좀 다릅니다. 형은 박해일을 닮았고
저는 좀... 아.. 뭐랄까? 좀 부끄러운데 빈티지모델하는 사람 느낌? 좀 지저분한것도있고.. 삭은것도있고요..
젊은형제 두명이서 일하면 여러적으로 나이 먹은 상태로 시작하는 사람보다 유리하고
요리노하우도있고, 전 호프집 운영 군대가기전 포함해서 2년3~5개월? 정도 경력이 있는샘이죠...
손님 상대하는것도 자신감있고...
대박나면 괜찮지만 중요한것은 값싼 상권자리 얻은다음에 사람이 많아져서
좀 이름나면 비싸게 권리금받고 좀더 큰 가게로 확장하고... 또 반복해서 권리금 받고 팔고
큰 가게 차리고.. 나중엔 소유진씨 남편처럼 여러개의 프렌차이저를 만들려는 망상을 꿈꾸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쉽지가 않아요...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일하실수있으면 가게 신경안쓰고
공부만했겠지요.. 근데 참.. 쉽지가 않네요...
아 참고로 형도 수험생입니다. 꿈이 높아서 사시급 시험 준비하다가 절망하고
7급준비하다가.... 집안 사정으로 형이 가게일 우리가 이런식으로 하면 어떨까? 제안 한겁니다.
가능할까요??
한 20평정도의 작은 포차에서 매상으로 돈 벌려는게 아니라
이름 날려서 권리금 비싸게 받고, 그 권리금으로 다시 또 가게 차리고 이런식으로 반복할려는게 계획입니다.
저와달리형은 연애를 아주 잘해서 계속 우리가 하면 먹힐거랍니다..
백수시절 27살이 20살 21살도 사귀고 동갑도 사귀고.. 저와 달리 여자를 엄청 만나면서 후회없이 놀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하면 무조건 대박난다고... 계속.. 에휴;;
좀 말같지않죠? 어제 밤에 얘기하면서 말같지 않은 소리하지말고 공부나하라고
대충 얘기 접고 끝냈습니다. 우리형은 가게일 한적없어요. 아까 말했다시피
형은 거의 고시급 시험을 준비하기때문에 이런저런일 하면서 붙을수가없다네요... 결국에 포기하면서 에휴;;
1. 가게일 생각않고 그냥 공무원준비만 죽어라해라! (내년 4월 목표..삐긋하면 내후년 4월에 붙음..붙을확률70%)
2. 9급공무원해서 버는 돈 그렇게 없으니, 차라리 형이랑 같이 자영업 시작
어떤게 좋을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