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연금녀.....

망고걸2013.06.19
조회700

내 친구와의 통화...

 

 

"야, 대박 누가 연금복권 당첨되서 500만원씩 받는대! 연금복권 나도 이제부터 사야겠다!! 월 500만원을 20년동안 준대 ~@@!!!! 대박!"

 

-"이제 알았냐, 난 예전부터 매주 두장씩 사고 있다."

 

"진짜???? 근데 왜 당첨 안됐어??"

 

-"장난까냐? ㅋㅋㅋㅋ사면 무조건 당첨되는 줄 아냐? 로또 사는 사람한테 왜 지금까지 당첨 안됐어요랑 똑같은 질문이거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난 또 내가 안사서 당첨안된 줄 알았지, 사면 되는 줄 알았어. 하나에 얼마야?"

 

-"천원."

 

"대박 싸네??? 천원 밖에 안해? 열장 사도 되겠다"

 

-"그래 너 매주 만원씩 한달에 4만원 복권 연금 부어라."

 

"나 매일 사야겠어."

 

-"어차피 그거 한주에 한 번 밖에 추첨 안하거든?ㅋㅋㅋ"

 

"아 그래?? 왜 매일 안한대?!"

 

-"돈이 남아 도냐. 매일 당첨자 한명씩 만들어서 누가 돈줘,"

 

"아 그렇네 ㅋㅋㅋㅋㅋㅋ"

 

-"내 최고 당첨금이 얼만지 아냐."

 

"얼만데?@_@"

 

-"2천원,"

 

.

.

..

.

.

.

.

.

"뭐? 그럼 2천원 20년 동안 줘?????"

.

.

..

.

-"48만원 20년동안 나눠 받냐???!!ㅋㅋㅋㅋ"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