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 글이 조회수가 높아질 줄 몰랐어요 ㅠㅠ
몇몇분들만 보실거라 생각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이야 ㅎㅎ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다이어터분들도 많으시고 성공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글 하나로 제가 이렇게 주목받는다는것도 무척 부끄럽고 쑥스럽네요 ㅎㅎ
댓글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운동법 물어보시는 분이 많으신데 각자의 체질과 체형이 있으니
제 운동법이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각자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 찾으셨음 좋겠습니다..ㅜㅜ
살뺀다는거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자신의 만족과 자존감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의미를 두셨음 하는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이상 감사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ㅎㅎㅎ
21살 흔하디흔한흔녀입니다ㅜㅜㅋㅋㅋ
판에 다이어트판이 자주 올라오길래
읽다가 저도 한번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맞춤법이 다소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아 저 사람도 살빼는데 나라고 못할거 있겠나!
라며 여러분들도 성공적인 다이어트 하시기를 빕니다^^^
일단 중간중간 사투리나와도 이해해주세용ㅜㅜ
스 타 트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살에 대한 끼가 보여더랬죠..
지금 초등학교졸업사진 보면
불에 다 태아삐고싶다는거ㅜㅜㅋㅋㅋㅋㅋ
아 지금 본가에 있는 앨범 숨기고 싶다..ㅎㅎㅎㅎ
대충 저의 학창시절 키와 몸무게 변동을 보여드리자면
초 6~중 2 : 154/58
중 2 초에 오빠들의 놀림으로 여름방학때 첫다이어트 시작함.
어무니는 말하셨지~♩♪♬
살이 다 키로 간다며..
나이먹으면 알아서 빠진다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지만 이악물고
중 2 여름방학 끝나고
키와 몸무게를 쟀습니다.
중 2 : 163/48
엄..엄마???나 키도 큼!!ㄷㄷ
아무튼 그렇게 첫다이어트성공이 무색할정도로 중 3말에 53키로로 찌고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53키로를 유지하면서 키 이센티가 컸고 고 3때 165/55를 찍고 대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제 몸이 좀 정직한 편이라 운동안하고 먹으면 다 살로 가는 편이었는데 살이 참 골고루 분산해서 가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촌에 살다 넓은 지역으로 오니 왜 이리 먹을 곳이 천지고 배달은 왜 이리 친절하신지ㅜㅜ
대학교 1학년 말쯤에 이년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제 모습을 돌아보니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헤어질때도 별로 울지않았는데 저의 몸무게를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ㅜㅜ엉엉
몸무게를 보니 63키로라고 어마어마하게 불어나있더라구요.
진짜 살을 보며 이별을 실감했을 정도였죠.
그리고 첫한달은 거의 먹지를 않았어요.
무식하게 뺄 생각이었던거죠.
역시 뭘 안먹으니까 58키로로 금방 내려오긴하는데 몸 안 좋은것도 느껴지고
요요현상이 두려워서 두달째부터 하루에 두시간씩
줄넘기나 운동장 빠른 걸음으로 두시간
학교에서는 틈틈히 책벅지하면서 운동했어요.
식단은 아침을 제가 잘 안 먹어서 두유랑 호밀빵 두장은 꼭 챙겨먹고 점심은 밥 반공기나 먹고싶은거 먹었습니다.저녁은 요플레나 과일샐러드 먹었어요~
간식도 아몬드 열알이나 저지방우유한컵정도 마셨구요.
그리고 세달째부터 헬스다니면서 유산소운동하고 운동으로 첫달 굶은거빼고 네달간하니 51키로라는 숫자가 나오더라구요ㅜㅜ
다이어트를 작년 10월달부터해서 올해 3월달까지 한 격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운동 하고 있구요!
현재 없던 쌍커풀도 생기고 키도 2센티자라서(근데 대학와서도 여자는 키가크나요????ㅜㅜ) 167에 52 유지중입니다^^^!!!
여러분들도 굶지마시고 건강한 다이어트하셔서
올 여름 기분좋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모든지 꾸준히한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진 조금 흐릿한점 양해바라고 살쪘을때 사진을 잘 안 찍어서 한장밖에 남아있질 않네요ㅜㅜ
힐링캠프친구들아 나에게 독설해준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