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전 무역회사에 다니며, 중국 파견근무 3개월 한국 근무 3개월씩 로테이션 근무를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돌아와 한국오자마자 소개팅을 하였습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났지요. 남편은 첫날부터 저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데쉬를 해왔습니다. 남편은 준수한 외모에 가정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참 결혼하기 힘든 시스템이 었습니다. 그래서 노처녀가 많았지요. 연애를 해도 또 3개월 떨어져 있다보면, 자연스레 헤어지게 되는...ㅡㅡ^
저도 남편이 싫지 않았고, 결혼도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하고 있었으니, 그친구들도 부러웠구요..
남편은 중국 가지 말라고 절 설득 시켰구요. 매일 회사에 와서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런데 이사람은 말로는 좋다고 , 결혼하자고 하지만, 스킨쉽 진도가 안나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이사람을 덥쳤네요.. ㅡㅡ;; 그리고, 임신...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했습니다.
그땐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하고 싶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때 임신한 아이가 지금은 8살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없습니다.
우리는 부부 관계가 없으니까요..
첨엔 내가 임신해서 그런가 보다... 애를낳으니, 애를 낳아서 그런가본다.. 그리고 1년이 지나도 이사람은 부부 관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출산후 1년 지나선 제가 애교도 부리고, 화도 내고, 설득도 하고, 울고 불고 하기도 하면서 부부 관계를 요구 했네요... 그렇게 치사하게 굴면서 얻어낸 부부 관계는 3번 정도...
그걸로 끝입니다. 저도 자존심 상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5년 정도 한번도 안했네요.
제가 부부 관계 요구를 안하니, 그사람은 정말 편하고 좋은가 봅니다.ㅋ
그사람이 젤 싫어 하는 tv 프로가 "사랑과 전쟁 " , " 자기야 " 입니다.
젤 좋아하는건 SF영화, 좀비 영화 입니다. ㅡㅡ^
TV 보다가 좀 야한장면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다른 여자 한테도 관심 없습니다.
절 예뻐도 합니다. 가족끼리 여행 다니고, 놀러 다니고, 맛있는거 사먹으러 다니는 거 정말 좋아 합니다.
특히나 저랑 노는걸 젤 좋아 합니다.
저도 지금 일하고 있지만, 메신저로 틈틈히 말걸면서, 여느 부부 보다 다정합니다.
어디든 저를 꼭 데리고 갈려고 하고, 저 없이 맛있는거 먹으면, 꼭 싸오거나, 다시 그집에 가서 맛난걸 먹여 줍니다. 그래서 저 살도 많이 쪘습니다. 다른 사람은 저보고 살좀 빼라고 해도, 울 신랑은 괜찮다고, 먹는게 남는거라면, 여전히 맛집을 데리고 다닙니다.
가정에 정말 충실한 이남자,, 부부관계만 있으면, 고민이 없겠네요...
그런데,,, 저.. 제가 너무 불쌍합니다. 제가 결혼전 덥치지만 않았으면, 우리 아이도 아마 이세상에 없었을 겁니다..ㅠ.ㅠ
솔직히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고 싶은 생각도 정말 많이 드네요...
이사람 혹시 성 불감증이 있는건 아닌지, 부부 상담이라도 받자고 해도, 앞에서 알았다고 하고, 상담 받으면 뭐 합니까? 여전히 부부 관계에는 관심이 없는데....
얼마전에 제가 둘째 갖자고 했습니다. 아이가 혼자니깐, 외로운거 같다고,,, 그랬더니, 이사람 하는말이
"어떻게? " .........
어떻게 라니요??ㅋㅋㅋ
너무 황당해서 " 인공수정 해야지..." 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얼굴이 환해 지면서 "병원 예약 할까? ^^" "...... 라고 말하네요..
(추가)성불감증 남편....어떻게 해야 하나요?
앗! 베스트 에 올랐네요~~^^ 좋은 내용도 아닌데, 많은분들이 봐주셨다는 걸로 기분 업되는건 뭐징?^^;;
음 동성애자 같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 당연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갑자기 동성애자특징이 궁금은 해지네요.
울 남편회사와 제 회사의 거리가 차로 15분도 안되는 거리 입니다. 그래서 회사 출퇴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좀 늦게 끝난다거나, 제가 늦게 끝나면 서로 서로 기다려서 같이 퇴근을 하지요.
신랑 친구들 모임에도 와이프 댓고 가는 사람은 울 신랑 뿐입니다. ㅡㅡ;; 가기싫어대도 꼭 댓고 갑니다. 제 친구들 모임에도 참석하고 싶어 하는데, 꾹 참고, 10시 까지든 기다렸다가 함께 퇴근합니다.
점심때도 가끔은 만나서 점심도 같이 먹습니다. 정말 저랑 노는걸 좋아 합니다.ㅋㅋㅋ
야동도 안봅니다.. 오히려 제가 야동 보고 싶습니다. 야동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ㅋㅋㅋ
예전에 연애인 동영상(한성주편)을 친구가 보내줘서 봤습니다.
남편한테 보여주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서 "한성주 동영상 있는데 보여줄까? " 라고 했더니..
"됐어!! " 라며 안보더군요..
여튼 , 그래서 나 없이 다른 남자 , 다른 여자 만날 시간 은 없구요....
자신의 본연의 특징(동성애자, 또는 무성애자)을 감추고 살아가나? 라는 생각은 드는군요...ㅡㅡ;;
또한 몇몇분 중에 본인이 성에 관심이 없다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그분들이 참 궁금하네요....
해보니 재미가 없었나? 또는 성 행위 자체가 거부감이 들었나? 가족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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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창피하지만, 우리 부부는 ㅅㅅ리스 입니다.
결혼전에 전 무역회사에 다니며, 중국 파견근무 3개월 한국 근무 3개월씩 로테이션 근무를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돌아와 한국오자마자 소개팅을 하였습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났지요. 남편은 첫날부터 저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데쉬를 해왔습니다. 남편은 준수한 외모에 가정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참 결혼하기 힘든 시스템이 었습니다. 그래서 노처녀가 많았지요. 연애를 해도 또 3개월 떨어져 있다보면, 자연스레 헤어지게 되는...ㅡㅡ^
저도 남편이 싫지 않았고, 결혼도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하고 있었으니, 그친구들도 부러웠구요..
남편은 중국 가지 말라고 절 설득 시켰구요. 매일 회사에 와서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런데 이사람은 말로는 좋다고 , 결혼하자고 하지만, 스킨쉽 진도가 안나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이사람을 덥쳤네요.. ㅡㅡ;; 그리고, 임신...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했습니다.
그땐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하고 싶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때 임신한 아이가 지금은 8살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없습니다.
우리는 부부 관계가 없으니까요..
첨엔 내가 임신해서 그런가 보다... 애를낳으니, 애를 낳아서 그런가본다.. 그리고 1년이 지나도 이사람은 부부 관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출산후 1년 지나선 제가 애교도 부리고, 화도 내고, 설득도 하고, 울고 불고 하기도 하면서 부부 관계를 요구 했네요... 그렇게 치사하게 굴면서 얻어낸 부부 관계는 3번 정도...
그걸로 끝입니다. 저도 자존심 상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5년 정도 한번도 안했네요.
제가 부부 관계 요구를 안하니, 그사람은 정말 편하고 좋은가 봅니다.ㅋ
그사람이 젤 싫어 하는 tv 프로가 "사랑과 전쟁 " , " 자기야 " 입니다.
젤 좋아하는건 SF영화, 좀비 영화 입니다. ㅡㅡ^
TV 보다가 좀 야한장면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다른 여자 한테도 관심 없습니다.
절 예뻐도 합니다. 가족끼리 여행 다니고, 놀러 다니고, 맛있는거 사먹으러 다니는 거 정말 좋아 합니다.
특히나 저랑 노는걸 젤 좋아 합니다.
저도 지금 일하고 있지만, 메신저로 틈틈히 말걸면서, 여느 부부 보다 다정합니다.
어디든 저를 꼭 데리고 갈려고 하고, 저 없이 맛있는거 먹으면, 꼭 싸오거나, 다시 그집에 가서 맛난걸 먹여 줍니다. 그래서 저 살도 많이 쪘습니다. 다른 사람은 저보고 살좀 빼라고 해도, 울 신랑은 괜찮다고, 먹는게 남는거라면, 여전히 맛집을 데리고 다닙니다.
가정에 정말 충실한 이남자,, 부부관계만 있으면, 고민이 없겠네요...
그런데,,, 저.. 제가 너무 불쌍합니다. 제가 결혼전 덥치지만 않았으면, 우리 아이도 아마 이세상에 없었을 겁니다..ㅠ.ㅠ
솔직히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고 싶은 생각도 정말 많이 드네요...
이사람 혹시 성 불감증이 있는건 아닌지, 부부 상담이라도 받자고 해도, 앞에서 알았다고 하고, 상담 받으면 뭐 합니까? 여전히 부부 관계에는 관심이 없는데....
얼마전에 제가 둘째 갖자고 했습니다. 아이가 혼자니깐, 외로운거 같다고,,, 그랬더니, 이사람 하는말이
"어떻게? " .........
어떻게 라니요??ㅋㅋㅋ
너무 황당해서 " 인공수정 해야지..." 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얼굴이 환해 지면서 "병원 예약 할까? ^^" "...... 라고 말하네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제가 성에 집착 하나요? 아님 이사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전 제가 처녀 같습니다..ㅠ.ㅠ
저와 같은 남편분이 있으신분 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