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엔 처음 쓰는 글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사라고 하는 K항공에서 제가 당했던 일에 대해많은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특히, 앞으로 K항공사를 이용하실 분들, 이용할 가능성이 있으신 분들은꼭 읽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처럼 당할지도 몰라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혹시나 지루실까봐 간단하게 사건요약 하겠습니다제 원래 티켓은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K항공 티켓이었습니다.티켓구매 후 사정이 생겼고 시카고는 집에서 너무 멀어서(차로 4시간 반걸림)미국에G도시-시카고, 시카고-한국행 경유 티켓으로 바꿨습니다 (G도시는 집에서 2시간) 참고하실 점은G도시-시카고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즈라는 미국 항공사(이하 AA항공사라고 줄여서 표기)이고시카고-인천은 K항공사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저는 이 연결편 티켓을 K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티켓값을 K항공에 지불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침 출발이 월요일 아침일찍이라신랑과저는 전날 일요일 G도시에 가서 숙박한 후월요일 아침 7시에 저를 G도시 공항에 내려주고 바로 출근할 생각이었죠.. 그! 러! 나!월요일 아침...공항 발권 데스크 갔더니 AA항공사 직원 왈..어? 너 초과예약으로 취소됐는데? 대기자 명단으로라도 기다려 볼래??상상해 보십시요...한국도 아니고 외국공항에서...게다가 그공항은 공항리무진도 없고..외진 곳에 있는 공항이라,신랑이 티켓팅까지 같이 있어줬으니 다행이지.. 신랑이 저를 내려놓고 바로 회사로 출근했다면..시카고-인천공항 비행기를 놓치는 것은 물론이고..신랑 퇴근후 밤에 다시 올때까지.. 그 공항에 갇혀야되는 상황이었죠..ㅡ.,ㅡ;; 게다가...5시간 후 시카고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를 놓칠 판이었죠...AA항공에 계속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우리도 왜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탑승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리던지 말던지..였습니다..저는 완전 당황에서 신랑 휴대폰으로 한국에 있는 K항공사 사무실에 전화했더니..미안하고 안됐긴 했는데..당직 직원이라 잘 모르겠다..라는 성의 없는 대답...그 직원을 AA항공직원에게 바꿔줬으나 끝내 해결을 못했습니다. 결국 일을 해결도 못하고 K항공사 직원은 전화를 끊었고..신랑이..발권데스크 직원한테..너 이름이 뭐니..AA항공사 본사에 지금 전화걸거다..라고 강하게 나가자...매니저라는 여자가 나왔고..잠시 후..매니저 왈.그럼 여기서 한 시간만 차타고 가면 M공항이라고 있거등??거기서 시카고 가는거 있는데 그거라도 해줄까..?? (우씨..그럼 첨부터 그렇게 해주던지!!)라고 해서 부리나케 주차장으로 뛰어가서 1시간 열나게 달려M공항으로 가서 시카고 가는 비행기를 타고 우여곡절끝에 한국에 왔습니다..결국 그 일로 신랑은 회사에 3시간이나 무단지각을 하게 됐죠... 여러분..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사라는 데서 이런 실수를 하다니요 첨엔 황당하고 화났었죠...하지만 인간이기에 실수 할수도 있습니다...저는 그 뒤의 처사에 대해 더 실망했었습니다.한국에 와서 인천공항내 서비스 센터에 컴플레인 접수를 할 때,그 직원왈.. 만약 시시비비를 가려서 AA항공 잘못이면저보고 직접 AA항공에 따지든 보상을 받아내든 하라더군요..아무리 연결편이라고는 하지만저는 분명 K항공의 네임벨류를 믿고, K항공 홈페이지에서 K항공에 돈을내고 산 티켓인데...이럴거면 깔끔하게 연결편을 팔지 말아야죠!!더 많은 승객유치를 위해 일단 판매를 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이런식으로 나몰라라 라니..AA항공사 잘못이라 하더라도 K항공사에서 나서서너네 때문에 우리 고객이 불편했어..어떻게 보상해 줄거니..?? 라고 따져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결국 K항공사 실수로 밝혀졌고..AA항공사 하고는 원래 시스템 충돌이 잦다..(그럼 AA항공이랑 제휴를 끊던가!)어쨌거나 G도시 출발티켓을 M도시 출발인 대체티켓으로 사용하긴 한거랍니다.(이건 저희가 따져서 스스로 받아낸 티켓입니다!! K항공은 한게 암것도 없어요..)아..마음으로는 미안한데..이런거에 대한 보상 체계가 없다..(이런 무책임한..!)라는 어이없는 변명과 함꼐 15만원을 주더군요.. 제가 여러분께 하고 싶은말은...앞으로 K항공에서 판매하는연결편 티켓(K항공노선과 다른나라 항공사 혼합)을 구매 하실때 조심하시라는 겁니다.잘못하면 국제미아가 될 수도 있다는 거죠..왠만하면 직항을 타시거나부득이하게 경유를 하셔야하면 여행사를 통해서나..아니면 직접 따로 따로 구매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둘째는..저는 15만원이 보상이 제가한 시간낭비나 맘고생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요..구차하게 실질적으로 따지자면티켓재발행비 10만원 + 주유비5만원 + 국제전화비3만원 + 숙박비7만원 정도로 따져볼수 있겠죠..항공사에 의견제시를 했으나 15만원이 줄수있는 최대랍니다.. 제가 이일로 한 몫 잡으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하지만 여러분이 제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세요..출발 당일 아침에 내 티켓이 취소됐다고 했을때 느꼈던 당황스러움과...한국행 비행기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G도시에서 M도시로 1시간 달려가면서 버린 시간과 돈..무엇보다도 그날 K항공사 때문에 회사에 무단으로 3시간이나 지각한 제 신랑..게다가..그 상황에서 K항공사는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했고..그나마 M도시-시카고 티켓도 신랑이 강력하게 항의해서 겨우 얻어낸 티켓입니다.만약 저희가 영어를 거의 못하는 사람이었다면...한국엔 오지도 못하고..그냥 앉아서 200만원 짜리 티켓을 날리는 거였죠... ㅡ.,ㅡ;;이에 비해 15만원의 보상은...글쎄요... 여러분 제가 너무하는 건가요??1
개념 상실한 대*항공?!?!?!?
네이트 판엔 처음 쓰는 글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사라고 하는 K항공에서 제가 당했던 일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특히, 앞으로 K항공사를 이용하실 분들, 이용할 가능성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읽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처럼 당할지도 몰라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혹시나 지루실까봐 간단하게 사건요약 하겠습니다
제 원래 티켓은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K항공 티켓이었습니다.
티켓구매 후 사정이 생겼고 시카고는 집에서 너무 멀어서(차로 4시간 반걸림)
미국에G도시-시카고, 시카고-한국행 경유 티켓으로 바꿨습니다 (G도시는 집에서 2시간)
참고하실 점은
G도시-시카고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즈라는 미국 항공사(이하 AA항공사라고 줄여서 표기)이고
시카고-인천은 K항공사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저는 이 연결편 티켓을 K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
티켓값을 K항공에 지불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침 출발이 월요일 아침일찍이라
신랑과저는 전날 일요일 G도시에 가서 숙박한 후
월요일 아침 7시에 저를 G도시 공항에 내려주고 바로 출근할 생각이었죠..
그! 러! 나!
월요일 아침...공항 발권 데스크 갔더니 AA항공사 직원 왈..
어? 너 초과예약으로 취소됐는데? 대기자 명단으로라도 기다려 볼래??
상상해 보십시요...
한국도 아니고 외국공항에서...
게다가 그공항은 공항리무진도 없고..외진 곳에 있는 공항이라,
신랑이 티켓팅까지 같이 있어줬으니 다행이지.. 신랑이 저를 내려놓고 바로 회사로 출근했다면..
시카고-인천공항 비행기를 놓치는 것은 물론이고..
신랑 퇴근후 밤에 다시 올때까지.. 그 공항에 갇혀야되는 상황이었죠..ㅡ.,ㅡ;;
게다가...5시간 후 시카고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를 놓칠 판이었죠...
AA항공에 계속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우리도 왜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탑승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리던지 말던지..였습니다..
저는 완전 당황에서 신랑 휴대폰으로 한국에 있는 K항공사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미안하고 안됐긴 했는데..당직 직원이라 잘 모르겠다..라는 성의 없는 대답...
그 직원을 AA항공직원에게 바꿔줬으나 끝내 해결을 못했습니다.
결국 일을 해결도 못하고 K항공사 직원은 전화를 끊었고..
신랑이..발권데스크 직원한테..너 이름이 뭐니..AA항공사 본사에 지금 전화걸거다..
라고 강하게 나가자...매니저라는 여자가 나왔고..
잠시 후..매니저 왈.
그럼 여기서 한 시간만 차타고 가면 M공항이라고 있거등??
거기서 시카고 가는거 있는데 그거라도 해줄까..?? (우씨..그럼 첨부터 그렇게 해주던지!!)
라고 해서 부리나케 주차장으로 뛰어가서 1시간 열나게 달려
M공항으로 가서 시카고 가는 비행기를 타고 우여곡절끝에 한국에 왔습니다..
결국 그 일로 신랑은 회사에 3시간이나 무단지각을 하게 됐죠...
여러분..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사라는 데서 이런 실수를 하다니요 첨엔 황당하고 화났었죠...
하지만 인간이기에 실수 할수도 있습니다...저는 그 뒤의 처사에 대해 더 실망했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인천공항내 서비스 센터에 컴플레인 접수를 할 때,
그 직원왈.. 만약 시시비비를 가려서 AA항공 잘못이면
저보고 직접 AA항공에 따지든 보상을 받아내든 하라더군요..
아무리 연결편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분명 K항공의 네임벨류를 믿고, K항공 홈페이지에서 K항공에 돈을내고 산 티켓인데...
이럴거면 깔끔하게 연결편을 팔지 말아야죠!!
더 많은 승객유치를 위해 일단 판매를 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이런식으로 나몰라라 라니..
AA항공사 잘못이라 하더라도 K항공사에서 나서서
너네 때문에 우리 고객이 불편했어..어떻게 보상해 줄거니..?? 라고 따져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결국 K항공사 실수로 밝혀졌고..
AA항공사 하고는 원래 시스템 충돌이 잦다..(그럼 AA항공이랑 제휴를 끊던가!)
어쨌거나 G도시 출발티켓을 M도시 출발인 대체티켓으로 사용하긴 한거랍니다.
(이건 저희가 따져서 스스로 받아낸 티켓입니다!! K항공은 한게 암것도 없어요..)
아..마음으로는 미안한데..이런거에 대한 보상 체계가 없다..(이런 무책임한..!)
라는 어이없는 변명과 함꼐 15만원을 주더군요..
제가 여러분께 하고 싶은말은...
앞으로 K항공에서 판매하는
연결편 티켓(K항공노선과 다른나라 항공사 혼합)을 구매 하실때 조심하시라는 겁니다.
잘못하면 국제미아가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왠만하면 직항을 타시거나
부득이하게 경유를 하셔야하면 여행사를 통해서나..아니면 직접 따로 따로 구매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둘째는..저는 15만원이 보상이 제가한 시간낭비나 맘고생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구차하게 실질적으로 따지자면
티켓재발행비 10만원 + 주유비5만원 + 국제전화비3만원 + 숙박비7만원 정도로 따져볼수 있겠죠..
항공사에 의견제시를 했으나 15만원이 줄수있는 최대랍니다..
제가 이일로 한 몫 잡으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제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출발 당일 아침에 내 티켓이 취소됐다고 했을때 느꼈던 당황스러움과...
한국행 비행기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G도시에서 M도시로 1시간 달려가면서 버린 시간과 돈..
무엇보다도 그날 K항공사 때문에 회사에 무단으로 3시간이나 지각한 제 신랑..
게다가..그 상황에서 K항공사는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했고..
그나마 M도시-시카고 티켓도 신랑이 강력하게 항의해서 겨우 얻어낸 티켓입니다.
만약 저희가 영어를 거의 못하는 사람이었다면...한국엔 오지도 못하고..
그냥 앉아서 200만원 짜리 티켓을 날리는 거였죠... ㅡ.,ㅡ;;
이에 비해 15만원의 보상은...글쎄요...
여러분 제가 너무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