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친구..,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13.06.22
조회6,691

 

 

 

 

 

 

 

 

이곳에 올리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올리게 됐어요!

우리는 대학내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네살이 많구요 백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싸운적이 없어요 ㅠ오빠가 늘 받아줘서 제가 마냥 애같기만 합니다.

 

 

길지 않으니 읽어주시고 꼭 짧은 댓글로나마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ㅠㅠ도와주세요

 

 

 

 

남자친구는 대외적으로나 대학 내로나 이것저것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인맥도 굉장히 넓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도 절대 놓지 않아 학점도 굉장히 높습니다.

 

남자친구가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어떤것이든 모임에서 리더를 맡아요

 말을 정말 잘해요 그걸 자기도 잘 알고있고.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습니다

 늘 자신이 가야 할 곳때문에 바쁘고 이제는 취업준비를 할것이라 하네요

 

 

모든 것을 이해합니다

때론 존경스럽기도하고 배울점도 많아서 저도 많이 배우고 그러네요

저에게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끼게도 하구요.

 

 

그런데 다 좋은 남자친구ㅠㅠ

가끔은 제가 좋은것인지 사람들이 좋은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저도 이해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꼭 이 못되먹은 성질머리가 투정부리면서 사랑을 확인하게 만드네요ㅠㅠ

모임과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3일이라면 저를 만나는시간은 반나절 입니다

나름대로 아직 연애 초반이라 저는 자주만나고 싶고 그런데

제가 너무 집착하나 싶기도 하고

성격이 누굴 의심하고 매달리는 것과 정말 먼데

저도 모르게 그런 모습이 저한테 보여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어요ㅠ

 

 

기대고 싶을 때나 힘든일이 있을때나 무슨일이 생기면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기 미안할정도로 남자친구가 너무 바쁩니다

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오빠는 나중에서야 알고 왜 그런일있으면 연락하지 않았냐 화를 냈던적도 있구요

 

제가 먼전지 일이 먼전지 남자친구의 사람들이 먼전지 정말 헷갈려요ㅠㅠ

이런 상황 때문에 한두번 속상한 적도 없고 작은 것으로 저혼자 서운해하고 틀어져서 늘 오빠가 푸는식 ㅠ

 

가끔 이런 상황에 지치기도 하고 남자친구한테 투정부리는 제 모습이 밉고 속상합니다

 

오늘 만나서 다시 풀었는데

괜히 쿨한척 아닌척 아무렇지 않게 대했는데 은연중에 저의 모습이 아직도 뾰루퉁해보였나봐요ㅠ절 풀어주려고 하루종일 노력을 하는데 괜히 더 틱틱거리게 되곤 해요

 

 

 

만나는 사람도 많고 주변에 사람도 많고 자기일에 충실하고 철저한 남자친구

제가 어떻게 다루고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혹시 이런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