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신랑이집에들어오기가겁난다고하네요.

개차반2013.06.22
조회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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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잘읽어봤어요~답답한맘에 써봤는데..알아주시고 토닥여주신님도 현실적인충고도감사해요.조금정리가되는듯하네요..신랑은 일주일에 다섯번을 술을마시고옵니다..
저는 현재 체중도 정상보다 저체중이고 배도별로티가안날정도로 몸이 많이약한상태구요,애도쳐져있어서 누워만있으라는 병원쪽소견이16주때부터 줄창이어지고있습니다.
임신이벼슬이 아니다,네 벼슬은 아니지요.허나 분명한건누군가 옆에도와줄사람이 필요한일임은 틀림없는거같네요.
저도 제아이를 갖았고,남편도 아이를 갖은건데,어째서 저만 이렇게
포기하는게 많을까요..
아이를 낳으면 육아또한 다 제몫이되겠죠.
남편은 또 친구들과 놀고 스트레스도풀고 들어오겠죠.
저는 그럼 어디다가 풀까요?

저는 신랑이 저와함께 아이의태동을느끼며 같이 도란도란 맛있는거먹으면서 편하게쉬길바라는데..
그게 그렇게어렵나요?
저는 누구와 결혼을한것일까요?
왜 이밤 전또 혼자일까요...성모마리아도아니고,애는 저혼자 가졌나봅니다.









신혼이지만 임신 7개월,예민한 내성격때문인지 아님 무엇때문인지
집에들어오기가 겁난다는 신랑..
내가 밖으로돌게하는 원인제공을 하는걸까.
친구들과 술한잔씩하고들어오는게 못마땅해 항상 웃음기없는 내표정,그런내게 미안하다고 애교부리는당신,

진짜 이렇게 가다간 나는폭발할지도모른다.
하숙집이냐 잠만자는곳이냐,너는친구랑 재밋게놀고 나는 임산부라 집에서티비나보고 자빠져자는게유일한 낙이여야하나.
니가좀 일찍들어와서 나랑 시간보내면 어디가 덧나냐
돈만잘벌어다주면뭐해,하나도 안행복해.

니가집에들어오기 겁나면,집에서나가고싶어죽겠는 내맘은 아냐?

내가 언제까지 버틸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