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울산사는 여자사람입니다.남자친구는 30살이구요. 저희는 2012년 3월부터 만났습니다-1년 좀 넘게 만났구요..저희는 가끔 투닥거릴뿐 심하게 싸운적은 없습니다.문제의 시작은 남자친구가 13년 1월 3일 3년 반 정도 근무한 회사를 퇴사함으로부터 입니다.퇴직금받은걸로 차를 구형sm5에서 제네시스로 바꿨습니다.달달이 할부금이 나가겠지요. 기름값은 워낙 sm5가 구형이고 기름을 많이 먹는 편이어서 크게 부담은 없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일을 그만두자 자연스럽게 비용 부담은 제게로 넘어왔습니다.1년 동안 대략 남6:여4 정도를 유지하던 비율이 3:7 ->2:8까지 왔습니다.2는 데이트할때 쓰이는 차 기름값정도이고.. 그 이상은 쓸 생각이 없어보였습니다.돈이 있든없든 남친성격이 매일매일 만나야하는 성격이라(일년동안 안만난 날을 세보면 30일정도 될겁니다..)제가 식대, 간식대, 영화, 여행경비,장보기, 야구관람,장보기, 볼링, 포켓, PC방,남친 풋살회비까지..다 냈습니다. 차를 제네시스로 바꾸고 나서 블랙박스가 필요하다고하는데.. 부담스럽다고.. 몇개월할부끊지? 막 이러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제가 결제해줬습니다.퓨리가 갖고싶다하면 사주고 카드지갑이 필요하다면 사주고캠핑가고싶다고해서 캠핑용품도 제가 다 구입했습니다.급할때 쓰라고 현금도 쥐어줬습니다.제가 넉넉해서가 아니라 남친이 돈이 없어서 기죽은 모습을 보기가 싫었습니다.혹시나 기죽을까봐 일자리 구해보란 소리도 한번 안해봤습니다.전 한달에 급여 200받구요.적금은 10월부터 100만원 넣고있고.(저도 3년 넘게 근무하면서 적금은 처음 넣어보네요..) 100만원으로 생활해야하는데..생활은 점차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카드값이 150, 현금지출 50씩 나가니 통장은 자꾸 마이너스.거기다 4월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제 비상금 200만원까지 털린겁니다..아버진 아직모르세요ㅠㅠ 경찰을 못믿는지라 신고도 안했고 지문검사? 그런것도 안될것같고..그냥 앞으로는 집에 현금 안두고 문단속 잘하는 걸로..마무리.. 제가 '버는것보다 지금 쓰는게 더 많으니 조금만 아껴보자.'했더니 남친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되려 자신도 카드값이 200만원이 나왔다면서 하소연을합니다..너는 일을하지만 난 일을 안하는데 이만큼이 나왔다고..뭐 할부금에 보험료, 유류대, 휴대폰요금, 아이패드할부금, 집에 인터넷, tv,전화 등 점점 모든 데이트비용은 당연히 제가 내는게 됐고.. 평상시 카드 지갑만 들고 다니는 남친은 자신은 현금이 없으니 니가 당연히 현금계산은 해야지? 하는 식이라..무슨 현금지급기가 된 기분입니다.남친이 턱짓(?)으로 계산하라고하면남친은 현금이 없으니어쩔도리가 없었습니다..그렇게 지금 6개월이 지났습니다.제가 다 해주니 남친은 별로 일할생각이 없어보였습니다.노니까 당연히 시간도 빨리 가겠죠..그 전 회사에 다닐때 남친한테 같이 일해보자는 사람들이 몇 있었나 봅니다.그것만 믿고있는것 같았어요. 맘만 먹으면 다음주라도 당장 일 할 수 있다면서.. 5월에 같이 일해보자는 분 중 한분께 찾아가서 일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상가 임대업인데, 일을 배우는 단계이니 무일푼으로 상가 시세조사를 시켰나봅니다.그러면서 본인 자리도 없고 매일 외근은 도는데 식대 기름값은 나가지..그 사람도 같이 일하게 되니 자기를 무시하는 말투가 너무 화가나서 근무한지 4일만에 그만뒀습니다.그 후에 아파트 분양쪽으로 근무를 하게되어 저도 성심성의껏 도와줬습니다.일비 10,000원씩받고.. 성과가 없으면 급여도 따로 없는 곳입니다.한달만에 2건을 팔아서.. 6월은 좀 형편이 나아질줄알고 내심 기대했습니다.6월.. 조금 나아지긴했습니다. 데이트비용 3:7.. 그동안 미안했는지 저에게 레인부츠를 사주고싶다고 합니다.그래서 헌터, 베어파우, 락피쉬, 에이글, 지프 등등 보여줬더니..꼭 브랜드 제품을 사야겠냐고 그냥 마트에서 사면 안되겠냐고 합니다..꼭 브랜드를 사야하는건아니지만 제가 명품사달라는것도아니고.. 4만원에서 12만원선입니다..자신 축구화나 운동화 구두는 좋은거 사신으면서 .. 좀 서운하네요..겜방가서 남친이 장화를 보여주면서 이거 어떻냐고 예쁘지않냐고 보여주는데.. 지마켓 유아용 장화였습니다그래서 그냥 괜찮다고 내가 직접 사서 신겠다고 했습니다. 6월초부터 병원에 근무하게된 남친. 급여 150. 다음달부터 급여를 받겠지만.. 너무지쳐서 별로 기대도 안되네요.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아끼게 되면 사랑이 식은거라는데..다른사람을 만나게 되면 내 생활이 좀 나아지진 않을까??고민이 많네요.. 더 참고 기다려야할까요?어떡하면 좋죠? 11
남자친구가 절 현금지급기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울산사는 여자사람입니다.
남자친구는 30살이구요.
저희는 2012년 3월부터 만났습니다-1년 좀 넘게 만났구요..
저희는 가끔 투닥거릴뿐 심하게 싸운적은 없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남자친구가 13년 1월 3일
3년 반 정도 근무한 회사를 퇴사함으로부터 입니다.
퇴직금받은걸로 차를 구형sm5에서 제네시스로 바꿨습니다.
달달이 할부금이 나가겠지요. 기름값은 워낙 sm5가 구형이고 기름을 많이 먹는 편이어서
크게 부담은 없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일을 그만두자 자연스럽게 비용 부담은 제게로 넘어왔습니다.
1년 동안 대략 남6:여4 정도를 유지하던 비율이 3:7 ->2:8까지 왔습니다.
2는 데이트할때 쓰이는 차 기름값정도이고.. 그 이상은 쓸 생각이 없어보였습니다.
돈이 있든없든 남친성격이 매일매일 만나야하는 성격이라
(일년동안 안만난 날을 세보면 30일정도 될겁니다..)
제가 식대, 간식대, 영화, 여행경비,장보기, 야구관람,장보기, 볼링, 포켓, PC방,남친 풋살회비까지..다 냈습니다.
차를 제네시스로 바꾸고 나서 블랙박스가 필요하다고하는데..
부담스럽다고.. 몇개월할부끊지?
막 이러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제가 결제해줬습니다.
퓨리가 갖고싶다하면 사주고
카드지갑이 필요하다면 사주고
캠핑가고싶다고해서 캠핑용품도 제가 다 구입했습니다.
급할때 쓰라고 현금도 쥐어줬습니다.
제가 넉넉해서가 아니라 남친이 돈이 없어서 기죽은 모습을 보기가 싫었습니다.
혹시나 기죽을까봐 일자리 구해보란 소리도 한번 안해봤습니다.
전 한달에 급여 200받구요.적금은 10월부터 100만원 넣고있고.(저도 3년 넘게 근무하면서 적금은 처음 넣어보네요..) 100만원으로 생활해야하는데..
생활은 점차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카드값이 150, 현금지출 50씩 나가니
통장은 자꾸 마이너스.거기다 4월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제 비상금 200만원까지 털린겁니다..
아버진 아직모르세요ㅠㅠ 경찰을 못믿는지라 신고도 안했고 지문검사? 그런것도 안될것같고..
그냥 앞으로는 집에 현금 안두고 문단속 잘하는 걸로..마무리..
제가 '버는것보다 지금 쓰는게 더 많으니 조금만 아껴보자.'
했더니 남친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되려 자신도 카드값이 200만원이 나왔다면서 하소연을합니다..
너는 일을하지만 난 일을 안하는데 이만큼이 나왔다고..
뭐 할부금에 보험료, 유류대, 휴대폰요금, 아이패드할부금, 집에 인터넷, tv,전화 등
점점 모든 데이트비용은 당연히 제가 내는게 됐고..
평상시 카드 지갑만 들고 다니는 남친은
자신은 현금이 없으니 니가 당연히 현금계산은 해야지? 하는 식이라..
무슨 현금지급기가 된 기분입니다.
남친이 턱짓(?)으로 계산하라고하면
남친은 현금이 없으니
어쩔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다 해주니 남친은 별로 일할생각이 없어보였습니다.
노니까 당연히 시간도 빨리 가겠죠..
그 전 회사에 다닐때 남친한테 같이 일해보자는 사람들이 몇 있었나 봅니다.
그것만 믿고있는것 같았어요. 맘만 먹으면 다음주라도 당장 일 할 수 있다면서..
5월에 같이 일해보자는 분 중 한분께 찾아가서 일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상가 임대업인데, 일을 배우는 단계이니 무일푼으로 상가 시세조사를 시켰나봅니다.
그러면서 본인 자리도 없고 매일 외근은 도는데 식대 기름값은 나가지..
그 사람도 같이 일하게 되니 자기를 무시하는 말투가 너무 화가나서 근무한지 4일만에 그만뒀습니다.
그 후에 아파트 분양쪽으로 근무를 하게되어 저도 성심성의껏 도와줬습니다.
일비 10,000원씩받고.. 성과가 없으면 급여도 따로 없는 곳입니다.
한달만에 2건을 팔아서.. 6월은 좀 형편이 나아질줄알고 내심 기대했습니다.
6월.. 조금 나아지긴했습니다. 데이트비용 3:7..
그동안 미안했는지 저에게 레인부츠를 사주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헌터, 베어파우, 락피쉬, 에이글, 지프 등등 보여줬더니..
꼭 브랜드 제품을 사야겠냐고 그냥 마트에서 사면 안되겠냐고 합니다..
꼭 브랜드를 사야하는건아니지만 제가 명품사달라는것도아니고.. 4만원에서 12만원선입니다..
자신 축구화나 운동화 구두는 좋은거 사신으면서 .. 좀 서운하네요..
겜방가서 남친이 장화를 보여주면서 이거 어떻냐고 예쁘지않냐고 보여주는데..
지마켓 유아용 장화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괜찮다고 내가 직접 사서 신겠다고 했습니다.
6월초부터 병원에 근무하게된 남친. 급여 150.
다음달부터 급여를 받겠지만.. 너무지쳐서 별로 기대도 안되네요.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아끼게 되면 사랑이 식은거라는데..
다른사람을 만나게 되면 내 생활이 좀 나아지진 않을까??
고민이 많네요..
더 참고 기다려야할까요?
어떡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