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물

"바람"2003.12.24
조회112

오히려 이별의 아픔을 쉽사리 이겨낼수 없기에

사랑이 빛나는건지도 모릅니다

쉽사리 이별의 아픔을 잊는다면

그만큼 쉽게 만나고 헤어지게 되는게 아닐까요...

그런 이유에서도

이별은

또다시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걸 방지 하기 위해서라도

사랑한 만큼 더 아프고 슬픈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의 말들...

진심이 아니길 빌어 봅니다

님이 좀더 자신을 잊게끔 만들기 위해...

사랑했던 사람인데..

사랑 했을땐 세상 누구 보다도

아끼고 그만을 위했는데

헤어졌다고

한순간 그를 나쁜 사람으로 매도 한다는게...

님 맘의 짐 덜어 주진 않을거에요

그냥 그런 놈이구나 하고 맘의 위안을

잠시 느낄진 몰라도 님이 가졌던 사랑했던 맘까지

퇴색 시키지는 마세요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것도

어느 누군가는 사치라 여겨질 만큼

힘든 여건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소중한 추억으로

그렇게.... 힘내세요...

새해엔 기쁨 가득 하시길...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