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부터 21살까지 열번의 생일.

편의점알바중2013.06.23
조회7,557

 

야 잘쟛냐 나보다 일주일 먼저 태어난 아이야

저사진은 언제냐... 나 고등학교 졸업식때니까...작년 2월이겠다.. 풋풋하다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랑 나랑 만나지도 벌써 10년이야.

초등학교 5학년때만나서 벌써 서로 다른 대학교를 가서 열심히 살고 있는 21살이야.

시간 정말 빠른거같애

많은 사람들도 10년이 훌쩍넘긴 친구들이 있겠지만 그런친구가 나도 있을줄을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

좋다구ㅡㅡ♥

어제 너의 21번째 생일이였어!!

난 뭔가 특별한걸 해주고싶었어 돈으로만 치중해서 선물을 준비하는것보다는

정성이랄까? 내마음이 듬~~~~~~~~~~~~뿍 담긴 선물을 해주고싶었어

 보이니......총 116장이야... 이걸 진짜 천장을 넘게 찍고 지우고.....

사진이렇게 찍어서 GIF이미지로 만드려고

알GIF파일도 없어진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더라...

그래서 불법다운받다가 16500원소액결제되고... 다날상담원이랑 싸우기까지햇어.....

찾다찾다 결국 !! 다운받아서 저걸 이어붙이다가............ 컴퓨터가 바이러스를 먹어서

컴퓨터는 고장이났어.... 정말....나에게 너의 21번째 생일은 잊지못할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나의 노력을 헛되게 보내기 싫어서..동영상으로 만들엇단다..

그건 마지막에 하이라이트로^-^!!

 

너 처음본게.. 우리 12살이지요

넌 공부를 참잘하던 모범생이었고 난....ㅎㅎ 그랬지..

너랑 다영이는 항상 이야기했지 나만나고 성격이 변했다고..

야 그건 나때문이아니라!!!! 응????? .......무튼 나는아냐...

우리 2012년 초에 만났던 아이들 사진이야

반은 군대가고 반은 자기 인생사느라 바쁘지

보고싶다 도원초 아이들 너네들!!!!

 

 

그러고서 우린 중학교도 같이 갔어 1학년 처음엔 집도 같이가고 잘 붙어다니다가

서로 다른반이 되고서 친구들도 달라지다보니까 우리 많이 멀어졌었지....ㅜ.ㅜ

난 영민이랑 현정이를 만났지. 2학년 올라가서 너가 다시 영민이를 만났어

그 계기로 우린 다시 친해질수가 있었지???? 참 우리의 인연은 끈질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애들 다 군대가고 현정이는 이민가서 지금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어

하 참 진짜 우리도 우여곡절 참 많았는데말야...... 말하면 다 못읽으니까..☞☜패쓰...

일년 후 중학교 3학년때 우린 농구동아리를 시작했지

매니저라는 개념도 없이 무작정 들어가서 무작정 활동했지

우리주장 진건이도 너랑 같은 생일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진이랑 셋이서 참 잘도 쫓아다녔다 그때는..

 

노스도 반은 군대가고 ... 반은 자기 인생 사느라 바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스도 보고싶다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우리 추억많아

진짜 세세히 말하면 정말 하루밤이 뭐야 일주일로도 모자라!!

 

너만나고 나도 변했고 나만나고 너도 변했어

세월도 많이 흘러고 그만큼 우리 주위의 환경도 많이 변했어

다투기도 했고 감정상했던 일도 많았지만 서로 항상 잘 풀었지 진짜 우리 크게 싸웠던적은..

생각해보면 없는거같아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사람 너가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고,

서로 고민 있으면 뭐가 됬든 서로만 찾아

나에 대해서 너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우리 둘이니까!!!

하 급 부끄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도움을 청하면 언제든 도움을 주는 너가 참 고맙다

10년동안 내 친구로 있어줘서 고맙다

항상 문제일으키고 속썩이는 나 안쌩까줘서 고맙다

세세한 추억들마저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해줘서 고맙다

잘못된 일이 있으면 쓴소리 마다하지 않아줘서 고맙다

내가 너의 생일을 챙겨줄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너가 모아라라는게 고맙다

태어나줘서 고맙다

 

마지막으로 너가 내친구라는게 고맙다

어제도 얘기했지만 생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사랑해아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