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때문에 결혼을 미뤄야될지 고민입니다.

비싸다2013.06.23
조회52,921

안녕하세요

20대후반에 들어선 예신이라고 보면 예신이랄까요..?

남자친구와 4년의 연애 끝에 날짜를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둘다 어디하나 빼어난 구석도 없고

그냥 평범하고도 아주 평범한 20대와 30대의 만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어찌보면 수익부분에선 남들보다 부족한 부분이 크다고..할까요?

 

저희 어머님아버님둘다 노후자금만 준비하시고

결혼에서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못하시는 분들입니다.

 

저 또한 시집자금과 어느정도 전세집을 구할 수 있게 마련해둔 돈..

남자친구도 전세자금을 마련한다고 열심히 회사를 다녔는데..

 

하..ㅠㅠ어찌이렇게 집값이 비쌀까요?

서울내에서 전세집 구하려니 아무리 못해도 1억이네요..

 

아파트까지는 욕심이지요 당연히.

그냥..저희둘 오붓하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고있는데..

ㅠㅠㅠ집값이 너무비싸네요..

 

둘다 빚은 절대 지지말고 결혼을 시작하려고 해도..

대출이 아니면 답이없어보입니다..

 

나이라도 적으면 모를까 대학졸업하고 둘다

알뜰살뜰 열심히 돈을 모았는데, ㅠ 어림도없네요..

 

집값을 아끼려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이번에 행복주택정책을 보니..신혼부부가 우선순위에있더라구요..

ㅠㅠㅠ

한푼이라도 아껴보자.. 그때까지 결혼을 미뤄야될까..싶네요..

 

 

댓글 66

구리다오래 전

Best웃기지마세요 서울이여도 아파트는당연안되겠지만 일언미만인 전세 찾아보면있어요~ 자기능력은생각못하고 아파트가아니더라도 크고 막 그런집을찾으려는것같은데 그러니깐 당연히 없죠

참나오래 전

Best몇년더 모으면 서울에있는 아파트 살수 있을거 같아요? 미룬다고 되는거 아니거든요 ㅎㅎ.. 그리고,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저희 어머님아버님둘다 노후자금만 준비하시고 결혼에서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못하시는 " 이딴말을 해요. 노후자금알아서 준비하시는것만도 감사합니다 해야져. 결혼할떄 도움주고 모시고 살라고 하면 그럴꺼에요? 배부른소리하고앉았네 ㅋ

진짜오래 전

나도 전세 살지만 좁은 집이라도 감사하며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좁은 집이라 조금 불편해도 청소도 간단하고, 굴러다니는 거 아님 살만해요. 결혼을 돈때문에 미루면 평생 못해요. 꼭 서울 아니더라도 외곽이나 경기권 찾아보던가.

꿀단지오래 전

어쩌다보니 답글다네요 .. 저도 20대후반 신랑 30대초반 신혼이에요.. 양가부모 각자 하실일 하시지만 손벌리기 싫어 우리가 모아둔돈으로 결혼했구요 아끼고 아껴서 알뜰히 햇고 집도 전세살아요 서울은 아니라 서울보다 집값은 싸지만 생각 조금만 바꾸시면 그돈으로 집구하실 수 있어요 아무리 전세가없다고 해도.. 서울에서 꼭 사셔야 한다는 이유만 없으시면 눈 조금만 돌리면 잇어요.. 조금만 눈 돌려보세요.. 충분히 됩니다. 자기욕심이에요..

결혼3년차오래 전

굳이 서울만 고집하지마시고 경기도도 한번 둘러보세요 좋은 집이 아니어서 그렇지 막상 찾아보면 꽤 있는데... 서울역근처 후암동에도 남산쪽으로 올라가면 거긴 전세 싸요 한번 알아보세요

ㅇㅇ오래 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자 싸지않나여

ㅁㅁ오래 전

꼭 아파트 고집하지않으시면 그정도 가격에 전세집 찾을수 있어요 조용한 주택가에 깨끗하게 고쳐진 단독주택 알아보세요 저도 결혼하고 처음에 단독주택 살았는데 아파트랑 크게 차이 못느껴요 좋은집 찾아보면 많습니다

으흠오래 전

나도 결혼할 남친이랑 1억이하 빌라나 다가구 전세 알아보고 있는데... 답이 없어요ㅠㅜ 아무래도 대출을 좀 받아야 하려나.. 생각하면 한숨만 푹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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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오래 전

진짜 저 베플들 이해안감-_- 집안구해보셨어요? ......... 서울에서 전세찾아보세요 진짜 것도 신혼집인데! 집찾기가 되게 쉬운줄아나봐요, 서울 < 경기도가아닌 서울에서 진짜 1억은 가져야 그나마 전세 찾을까말까 좀괜찮다싶음 1억넘고......... 그렇다고 신혼집을 월세로 갈순없잖아요 1억미만 전세 아파트가 많다고 하는데 제발 직접 부동산가거나 발품팔아서 한번 찾아보고나 말씀하세요 집구하기가 그리 쉬운줄아나바 ㅡㅡ .............................. 그렇다고 처음부터 대출해서 빚으로 시작하기도 그렇고 고민되는거 당연한건데 뭔말들을 저리한데 진짜 고생한번도 안해본사람들인가바

옴모낫오래 전

저도 한겨울에 집구하러 다닌거 생각하면...눈물이...ㅠㅠ 정말 집값 너무 비싸고 내입에 맞는집 찾으려면 돈이 없고....돈에 맞는집 구하면 내맘에 들지도않고...ㅠㅠ 징짜 집값 인간적으로 넘비싸..ㅠㅠ

ㅇㅇ오래 전

직장이 어디요? 부평에 7호선 생겨서 강남으로 출퇴근 할만할건데. 부평 집이 싸요. 집사서 15년전 이사왔다가 뼈를 묻게 생겼어. ㅡㅡ 15년간 값이 하나도 안올랐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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