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은행이자-예랑이랑 같이볼거에요

투명한사과2013.06.24
조회24,133
너무화가나 글 올립니다 전10월에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결혼전 집을 구해야 하는데 예랑이는 현재 부평에 있는 시세8000정도 빌라에 융자 5000 에 은행이자 35만원 (2금융권 )정도를 내고 살고 있고 신용대출 1000만원 더이상 대출받기가 힘든상황 입니다 그리고 이집은 융자가 많아서 전세로 내놓을수는 없고 월세 500에30정도로 내놓을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집에 살려고 했으나 제 회사가 분당쪽에 있어 출퇴근이 힘든 상황이어서 강동구 쪽에 집을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수중에 가진돈이 제돈 천만원밖에 없어서 현재 전세자금 대출도 받기 힘든상황 입니다 강동구 집값이비싸 빌라전세는1억5000이넘고 오피스텔은 전세1억 월세는 보증금 천만원에 50정도됩니다 시댁은 도와줄 상황이 안됩니다 저희집은 아빠가 몇년전에 암수술로 현재 일을
거의 안하시는 상황이고 정말20년도 넘은 주택에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빠수중에 현금 1억정도 있는데 이게 전재산이고 2금융권에 3프로넘는 이자로 용돈하시면서 사십니다 근데 저희아빠가 이런 상황을 아시고 1억을 빌러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돈으로 전세를 얻고
2년후에는 그돈갚고 우리가 모은돈으로 다시 집을 얻자 내돈 천만원으로 부평에 있는집 대출금 갚고 1금융으로 갈아타자고 그럼이자 20만원정도 나가니까 괜찮지않냐고 대신에 월세받고 이자내고 남은돈에 우리돈을 더해서 아버지 이자 3프로 정도드리자고 했습니다 요즘 돈한푼없이 어디가서 이자 3프로로 돈을빌립니까 그러면서 제가 2금융권에 돈 넣어 놓으면 3점 몇프로 정도 주는데 우리 아빠한테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예랑이가 버럭 알고 있는데 왜 그런말을 하냐 결혼해서 둘이잘살면되지 이자 꼭 드려야하냐 돈없으면 못드릴수도 있는거 아니냐 참고로 예랑이 월급 210에 제월급 300 입니다 아껴쓰면 200이상은 남을텐데 그 3프로 이자 못 줄수 있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래서 시댁에서 빌려와라 자기네 집에는 돈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이자 얘기에 기분 나쁘다고 그돈 안받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답니다 월세로 해도50만원은 넘게 나갈텐데 저희아빠는 그이자 없으면 힘드실거같은데 제가 말을 잘못 한건가요? 정말 섭섭합니다
여러분 답변 부탁드려요

댓글 84

우와오래 전

Best간단하네요..... 남친은 제 처지에 헛소리 하는 어설픈 남자라는 걸 알게되셨으니, 아프신 글쓴님 아버지의 쌈지돈 건드리지마시고 그딴놈 뻥 차버리시면 모든 일은 간단히 해결됩니다

SOLE오래 전

Best은행권이자 그대로 드리는것도 감사해야지ㅡ 화를 내다니요.. 그냥 무이자로 빌려야 감사인사 했으려나봐요. 몸 아프신 장인어른 노후대책 통으로 가져오면서 은행이자 정도 생각도 안했대요??? 가진돈도없고 신용도없고 가져올돈도없고 개념도없는 남자네요. 결혼하면 고생길이 훤~~~

지나가다오래 전

Best님 남친 도둑놈 심보네요.. 사랑하는 여자 아버님께서 암치료 받고 계시고 수중에 있는 돈을 다 털어 집값으로 보탠다고 하시는데 3%이자 아니 더 된다고 해도 감사히 생각하고 당연히 잘 살면서 갚아야지요.. 신랑 되신다는 분이 장인어른 돈 안 빌리고 어떻게든 해 보신다니 그렇게 하시라고 하세요. 방법을 찾아 오시겠지요..

진짜오래 전

아버지돈 건들지마세요 죄스럽지않습니까?

오래 전

왜 결혼하는지부터 얘기해봐요

콩알오래 전

님 남친도 도둑놈심보지만.. 님도 .. 도찐개찐임~ 천만원가지고 무슨 결혼임? 소꿉장난하러감? 쯔쯔

연맘오래 전

이자내기 싫어하니 빚갚을때까지 모시고 사시면 되겠네요

지나가다오래 전

글쓴분 꼭 깊게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맘에 댓글 남겨요.어영부영 예비신랑 기분 좀 틀어졌다고 해서 영향받아 다음으로 넘기고 혼자 고민 마시구 두분 진중한 대화를 나누셔야 될 것 같네요. 정면으로요. 현실에 대해서. 결혼의 판타지가아닌.아무리 어려워도 시댁될집에서 아무도움 못받는다면 친정아버지돈에도 손대지마세요니가 안하니까 나도 안한다 이런 치사한 계산이 아니라넉넉해 좀더보태주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에 똑똑하게 구셔야됩니다.그냥돈도아니고 아픈아버지 넉넉히 사시는것도 아닌데 그돈을 몽땅챙겨 결혼을 해야합니까? 것도 그런 큰도움 주시는 장인께 깊은감사는 커녕 이잣돈 좀 챙겨드리자니 자존심에 능력도 없으면서 큰소리나 치고 감정휘말리는 사람과요?글쓴분도 뭐가그리 급하신지 모르겟지만 남에 결혼 해라말라하기는 뭐하고 그래도 한마디한다면 미루시라 하고싶군요준비도 안되어잇는데 무슨놈의 결혼이에요경제력도 준비가 안돼있지만 남편되실분은 마음의 준비도 안돼있고글쓴이는 결혼에 눈이멀어 무슨 일을 벌이시려는건지요..그돈을 준댓다고 넙죽받으려하시면 어떡합니까준비가덜됏는데 구지하시겟다면 형편 맞춰 월셋방 구하세요모아놓은돈으로 최대한 큰보증금세우고 은행권 이자주는셈치고 월세내세요월세나 이자나 뭐가다릅니까아버지 이자드리긴 아깝다니 집주인테 월세나 내자그래요둘이합쳐 근 오백벌어 아껴생활하고 하면 머지않아 전세금정돈 마련하실겁니다욕심내서 아버지돈을 가져온다든지 큰대출한다든지 어리석은 선택 마시고 두분 잘 대화해서 해결하시길답답하군녀. 결혼을 해서 어른이되고 한가정을 이루려한다는 사람들이 이런 다툼과 고민이라니. 미성숙 그자체입니다

바람오래 전

님 같은 딸 낳지않길 기도해봅니다.

결혼오래 전

아하..아버지 돈 건들지 마시고.. 차라리 이자 낸다 생각하고 월세 사세요.. 그래야 돈 무서운지 알거에요..남자가..

결혼오래 전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저도 올 10월 결혼준비중입니다.. 근데 글을 읽다보니 난 남자 잘 골랐구나 싶네요.. 요새 은행권 이자 많이 내렸다고 하지만 대출이자 6~7%이상입니다. 예금금리가 3%대구요..근데 고작 3% 이자 주는걸 아까워 하는 남자라니... 못 버는것도 아닌데.. 친정에 돈 쓰기 아까워하는 남자라면 살면서도 눈치 엄청 보고 살아야 할거 같네요..여자분이 당연히 섭섭해 해야하는거 맞구요..남자와 말이 안 통하면 남자부모 명의로 대출 받아서 돈 가져오라고 하세요...

과연어케될까오래 전

친정집돈 빌려오지말고 그냥두분이서 대출받거나 월세로 시작하세요~! 친정아버지 얼마안되는쌈지돈을 머하러 건드리면서 아쉬운소리 합니까?그리고 남편될분에게 남자가 전셋값정도 못마련해온시댁...신부에게 미안하고 고마운줄 아셔야한다고 전해주세요

아들맘오래 전

여유돈도 아니고 아프신 아버님 전재산인데 그돈 받지마세요. 고생 좀 하더라도 그돈 받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람맘이 참 간사하거든요. 그리고 왠만하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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