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일년 좀 안 된 남친이 있는데 건실한 직장인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성격도 저랑 잘 맞고 요즘 들어 결혼얘기도 나오고 있구요. 그런데 남친 아버님 직업을 예전엔 그냥 지방에서 사업하시는 걸로 얘기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일주일 전에 구체적으로 남친이 얘기해줘서 알게 됐어요. 지방에서 도축업과 정육점을 운영하신데요. 예전엔 직접 동물들 잡고 했는데 요즘엔 직원들 시킨다고 하네요. 그런 일 하시면서 아들 둘을 일류대학까지 보내시고 대단하신 건 알겠는데 시아버지 직업으로 좀 무섭고 꺼려집니다. 그런 일 하신다고 하니까 무서울 거 같고..그냥 편견일까요..?
남친 아버님 직업 때문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