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라인정도만 이해하는 그 시절 그 이야기..

이런신발2013.06.25
조회114,673

각설하고 대세인 음슴체를 따라가겠음!

 

나님은 87년생임.

 

알고있음 ...늙었음 ㅠㅠ

 

자신이 늙었다는걸 확 알게될때가 언제인지암?

 

티비속에 나오는 아이돌들이 ....이젠 8라인이 아니라 9라인이라는 사실임 ㅠㅠ

 

 

 

헉....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나님은 어렸을쩍 참 잘놀던 아이였음.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너무나 좋아하던 아이였음.

 

그런 나님은 친할머니 밑에서 자랐음.

 

그당시 부모님들이 너무 바쁘셨음ㅋㅋㅋㅋ 나는 안중에도 없었음.

 

 

 

나에게도 쵸딩시절이 있었음.

 

지금 생각하면 픽..하는 이야기들을 꺼내보려고그럼.

 

그러니 잘 읽어보고 공감가면 추천좀.....(소심)안녕

 

 

 

 

 

1. 쵸딩때 누구나 그렇듯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음.

 

어느날 그 여자애한테 물어봤음.

 

"너 좋아하는 남자있음?"

"응"

"누구??"

 

 

 

 

"아담.."

 

"........."

 

 

 

 

 

2. 쵸딩때 요요가 그렇게 유행이였음.

 

지금처럼 이런 활용도 높은 인터넷이 없었음..(있어봐야 천리안 누리텔..뭐 이딴거..쓸모없는..)

그래서 종합만화책(팡팡.챔프)요딴거 너무 재밌었음.

 

당시 만화에도 유명했던 그 요요!!!

 

요요로 각종 묘기를 부리면 친구들과 놀았던거임.

손가락에 피가 안통할정도로 갖고 놀았음.

 

요요를 뙇!! 내리치면 끼리리리리릭!!!! 굉음을 내며 브레이킹이 걸리는데 .

그때 각종 묘기를 하는거임 ㅋㅋ

 

너무너무 재미났음.

 

친구들이 어울려서 요요를 하는걸 보니 너무 재미나 보였음.

돈많은친구꺼는 불빛도 들어왔음.

 

와 ...신기신기..

 

 

집에가서 할머니께 졸랐음.

 

하나만 사달라고...

 

며칠동안 조르고조른끝에 할머니께서 알았다고 하심.

 

 

학교를 다녀오는데 할머니께서 인자한 미소로 요요사놨다고 하는거임.

방에 들어가서 확인 뙇!!!!

 

 

헐 -0-...

 

그냥 요요임.

오리지날 요요....

 

그냥 플라스틱으로 아무런 구조도 없는 그냥 요요;;

 

요요를 재미지게 가지고 놀려면 브레이킹이 걸려야함.

그건 베어링이 장착되어있기때문임..

그래서 많이 달린건 더 오래걸수도 있음.

 

근데 ..이건..

우리 할머니께선..

그냥 아무것도 없는 양쪽에 무슨 로보트스티커만 뙇뙇!! 붙어있는 천원짜리 요요....

 

이 -0-.....

 

나는 다음날 친구들 옆에서 요요를 열씨미 오르락내리락....

친구들은 촥촥!~~~ 핏핏!!촤르륵~~!

 

 

 

 

 

 

3. 미니카!!!!

 

아 미니카 아련함.

 

조금 고가의 장난감이였음.

 

그냥 사는데도 돈이 꽤들고 또 그걸 튜닝해야함.

 

느려터진 미니카는 쓸모가 없었음.

 

무조건 빨라야하기때문임.

 

미니카가 빠르기 위해서는 타이어가 좋아야됨. 스폰지3색타이어.. 블랙모터 실버모터 골드모터 등..

 

초딩때무터 우린 공고학생들이되어 구리스칠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너무빨라 사고나면 박살나니까 충격완화범퍼도 필수였음.

 

아....친구들이 열심히 가지고 노는 미니카..

나듀 나듀..정말 갖고싶음.

 

같이 놀고싶음.

 

 

그날 집에가서 할머니를 또 조르고 조르길 일주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를 파하고 집에 왔는데.

 

할머니의 인자한미소...

 

"카??미니..? 뭐시냐 그거 사놨다."

 

아싸!!!!!!!!!!!!!!!!!!! 다죽었어 시뱔

 

방에 들어가니.

 

 

하아....................

 

 

미니카는 맞는데......

 

태엽으로 가는 미니카 뙇!!!!

 

 

남들 시동걸고 뙇!! 스피릿!~~~촤르르 ~~스왑~~~ 할때..

나는 미니카를 손으로 잡고 뒤로 쭈루루룩~~~~끼륵끼륵끼륵끼륵... 뙇!!!

덜덜덜덜.....

 

이  -_-*

 

연비는 최고네...줫같은거 ..ㅠㅠ

 

 

 

 

3. 미니카 2

 

그렇게 나님은 어쩔 수 없이 친구들 미니카 굴리고 노는거 구경만 했음.

미니카를 손에 넣을 수 없었던 나는...

소외되어가고 있었음..ㅠㅠ

 

그래서 만화책에 나오는 트랙!!!!

맨 뒷면에 태랙을 싼가격에 판다고 광고하고 있었던거임.!!

그래... 트랙만 있으면 친구들은 나에게 몰리는거임!!!

 

할머니께 또 조르고 졸랐음.

 

사진까지 보여줘가면서 이번엔 기필코!!!!!!!

 

 

일주일뒤....

 

할머니의 인자한 미소...뙇!!!!

 

이젠 조금 걱정이 앞섬...하지만..사진도 보여줬는데...

 

 

"트럭인가 머시기 사놨다 저기 "

 

오오오...나의 눈길은 마당 한구석으로 스멀스멀 눈동자가 굴러가고...

 

뙇!!!! -0-!!!!!!!!!!!!!

 

 

그 붉은갈색 고무다라 큰거 ...........-_-?

 

 

"곧 겨울에 김장담궈야된께 그때까지만 가지고 놀아라잉"

 

 

 

 

하아....

 

 

근데 의외로 고무다라가 참 좋은 테스트기였음.

 

정말 빠르고 강한 미니카를 식별할 수 있는 테스트트랙이 된거임.

 

 

미니카를 벽에 기대어 놓고 출발시키면 고무다라 벽면을 타고 빙빙 돌면

 

그 미니카는 아주 좋은거임.

 

못돌고 떨어지고 벽못타면 쓰레기임 ㅋㅋㅋ

 

 

 

 

아직도 많은데 길어질까봐 이쯤에서 마무리지음.

 

ㅋㅋㅋㅋ

 

추천좀 해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

댓글 171

내생각은오래 전

Best팔칠년생이시면 27살?할머니가 손주생각해서 사오신거보면서하 시밬ㅋㅋㅋ이게 할소리냐?어릴때 요요가지고놀고 미니카가지고 노느냐고예의는 안배웠냐어린것도아니고 27살이면 한참 사회생활할 나이아니냐? 추억팔이 공감팔이 하기전에 인성부터 바로잡고오시길///////////////헐 베플이였네... ㅎㅎㅎㅎ 글쓴분 ㅎㅎㅎㅎ ㅅㅂ ㅅㅂ 다 지우셨네요 ^^ ㅎㅎㅎ 할머니께 효도하세요

으휴오래 전

Best할머니가 사다주셨다면서ㅅㅂㅅㅂ 거리고 싶을까~~나이 먹을 만큼 먹었을텐데ㅉㅉ

한방에정리오래 전

난 89인데 전부 공감가는데 -_- 87 89 같이가는건가?ㅋㅋㅋㅋㅋ

444오래 전

베플들이나 그걸추천한병신들이나 어이가없네 난독증색기덜 공감못하면 발닦고 처자라 얼라색기덜아ㅎㅎㅎ할머니한테 욕한것도아이고 딱바도 얘기할때 재미와 좀더 공감하게끔 하기위해 욕쓴건데ㅋㅋ아주 샌님색기덜 넷상에서 미춰날뛰시네ㅋㅋㅋ아글쓴이불쌍해서 우째 많은글들을 준비하고잇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느그를위해서 그냥 할머니라는 단어가주는 너희의 주관적인관점에서 글쓴이의생각이 짧았다고 느끼는거일뿐 잘못한건없다봄ㅎㅎㅎ

HUR오래 전

공감도 안되고... 감동도없고..말투는 왜 그모냥이고;; 답답해서 댓글쓰게하네 ㅉㅉ

개개개개소리오래 전

아뭐야 남자였네 말투왜이래

오래 전

재미없어서내리다 베플보고욕샛네..

ㅁㄴㅇㄹ오래 전

베플들 왜이럼ㅋㅋㅋ 난 별로안거슬리는데 할머니를 대상으로 욕한것도 아니고 정말 삐뚤어진 새기들 많은듯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여긴어디나는누구오래 전

글쓴이 지가 할아버지 되서 손자가 비싼거 안사준다고 ㅅㅂ ㅅㅂ 하며 글올리면 (그것도 성인되서) 그때서야 철이 들려나? ㅡㅡ^

ㅋㅋ오래 전

27이면 늙은건아니지 벼엉시나 그리고 욕지거리를 확 아갈이를

나도여자랍니다오래 전

90년생인데도 이해가감.... 혹시 그거 기억남? 요요반쪽같은거에 실이 양쪽으로달려있어서 휙휙몇번돌리면 휘~~~~~~~~~~~익윅휘익 하면서 소리나던 몇백원짜리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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