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녀입니다. 요즘 집 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여서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여기에 씁니다. 집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하겠음.
나는 전세를 살고 있음. 신축빌라임. 원룸. 계약이 7월에 끝나는데 집이 회사랑 가깝고 정들어서 재계약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그런데 이 집은 개인 소유가 아니라 한 회사 소유라서 관리인을 통해 집에 대한 건의나 이런 걸 연락을 주고 받음.
4~5개월 전에 관리인한테 연락이 왔음. 개인한테 집이 팔렸는데 새로운 주인이 당장 집을 월세로 받고 싶으니 월세로 하거나 아니면 나가라고 말함.
너무 황당해서 집을 원래 재계약할 생각이었으나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난 중도에 나갈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계약서에 쓰여진 대로 계약 기간을 다 채우고 7월에 나가겠다고 말씀 드림.
그렇게 마무리되나 싶어서 5월 한 달을 집을 보러 다녔음. 회사가 마침 야근에 주말 특근에 바쁜 시기라 집까지 알아보느라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음.
그러다 어느 정도 집이 괜찮다 싶은 게 있어서 가계약을 하고 관리인에게 다른 집을 계약하려 하니 계약금 그러니까 보증금의 10퍼센트를 미리 달라고 함.
관리인은 그럴 수는 없고 모든 보증금을 계약 만료일에 주겠다고 함. 보증금도 새로운 주인에게 받으라고 주인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한 뒤에
그 다음 통화에서 아 알고보니 이 집주인이 이 집을 계약을 파기했다고 함. 이 층에 다른 호수 4개를 같이 샀는데 내가 사는 집만 나중에 사지 않았다고 함.
그래서 그럼 내가 재계약을 해도 되겠냐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며칠 후 관리인을 만나서 원래 썼던 계약서에 날짜만 변경하고 사인을 함.
몇 주 뒤인 오늘 관리인에게 전화가 옴. 그 주인이 이 집을 어제 샀는데 월세로 살거나 아니면 나가라고 하니
이사할 집을 자기가 알아봐주겠다고 함. 이사 시기는 나에게 맞춰주겠다고 함. 자신이 호의를 베푸니 너도 양해를 부탁한다고 함.
여기서 나의 생각은 이미 내가 재계약을 한 상태에서 집주인이 바뀌더라도 마음대로 계약 조건을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거나 세입자를 내쫓을 수 없다고 알고 있음.
그런데 나의 성격이 이런 거에 신경쓰고 살고 싶지 않은데 관리인 아저씨도 좀 거칠고 말을 해도 자기 입장만 주장하는 스타일이라 무서움. 덜덜.
내 권리를 주장하자니 앞으로 2년간 나를 해코지하지 않을까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사를 하자니 전세값이 너무 올라서 왠만한 곳은 대출을 받아야 할뿐만 아니라 회사 사정상 이사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음.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일을 해결할 수 있을지 의견을 좀 주셨으면 함 ㅠㅠㅠㅠ
월세로 전환하거나 나가라는 집주인
요즘 집 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여서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여기에 씁니다.
집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하겠음.
나는 전세를 살고 있음. 신축빌라임. 원룸.
계약이 7월에 끝나는데 집이 회사랑 가깝고 정들어서 재계약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그런데 이 집은 개인 소유가 아니라 한 회사 소유라서
관리인을 통해 집에 대한 건의나 이런 걸 연락을 주고 받음.
4~5개월 전에 관리인한테 연락이 왔음.
개인한테 집이 팔렸는데 새로운 주인이 당장 집을 월세로 받고 싶으니 월세로 하거나 아니면 나가라고 말함.
너무 황당해서 집을 원래 재계약할 생각이었으나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난 중도에 나갈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계약서에 쓰여진 대로 계약 기간을 다 채우고 7월에 나가겠다고 말씀 드림.
그렇게 마무리되나 싶어서 5월 한 달을 집을 보러 다녔음.
회사가 마침 야근에 주말 특근에 바쁜 시기라 집까지 알아보느라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음.
그러다 어느 정도 집이 괜찮다 싶은 게 있어서 가계약을 하고 관리인에게 다른 집을 계약하려 하니 계약금 그러니까 보증금의 10퍼센트를 미리 달라고 함.
관리인은 그럴 수는 없고 모든 보증금을 계약 만료일에 주겠다고 함.
보증금도 새로운 주인에게 받으라고 주인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한 뒤에
그 다음 통화에서 아 알고보니 이 집주인이 이 집을 계약을 파기했다고 함. 이 층에 다른 호수 4개를 같이 샀는데
내가 사는 집만 나중에 사지 않았다고 함.
그래서 그럼 내가 재계약을 해도 되겠냐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며칠 후 관리인을 만나서 원래 썼던 계약서에
날짜만 변경하고 사인을 함.
몇 주 뒤인 오늘 관리인에게 전화가 옴.
그 주인이 이 집을 어제 샀는데 월세로 살거나 아니면 나가라고 하니
이사할 집을 자기가 알아봐주겠다고 함. 이사 시기는 나에게 맞춰주겠다고 함. 자신이 호의를 베푸니 너도 양해를 부탁한다고 함.
여기서 나의 생각은 이미 내가 재계약을 한 상태에서
집주인이 바뀌더라도 마음대로 계약 조건을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거나 세입자를 내쫓을 수 없다고 알고 있음.
그런데 나의 성격이 이런 거에 신경쓰고 살고 싶지 않은데
관리인 아저씨도 좀 거칠고 말을 해도 자기 입장만 주장하는 스타일이라 무서움. 덜덜.
내 권리를 주장하자니 앞으로 2년간 나를 해코지하지 않을까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사를 하자니 전세값이 너무 올라서 왠만한 곳은 대출을 받아야 할뿐만 아니라 회사 사정상 이사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음.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일을 해결할 수 있을지 의견을 좀 주셨으면 함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