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버스자리양보해야될까요??

그냥2013.06.27
조회10,683
우선 오해하신부분이있는거 같네요
제가 임산부여서 자리양보를받아야된다는건아니구요
어른한테나임산부한테 자리양보는 도리는
맞지만 의무라곤생각지는 않습니다
처지에맞게 양보할상황이면 누구라도
양보해야겠지요 임산부도 다친 분이나 애기한테
양보할 수도있는거구요
그런데 오늘 제가 겪은 일은 어른들이
꼭자기가 어른이기때문에자리를 양보 받아야된
다는듯이행동하셧고 저는일반인도아닌 임산부임에도그런눈초리가 기분이나뻣습니다
제가 일반인인데 그런소리들어도 기분나뻐겟지만
임산부인 저한테까지 저런다니 좀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또한 노약자석도아니였구요 임산부석엔 어떤 할머니가 앉아계시더군요ᆞᆢ전일반석에앉아서갔는데
전 그리고 자리양보해주시면 항상감사하다고
꼭 말하고 앉습니다ᆞᆢ당연시 여기지않고 감사합니다
저도 임신하기전엔 힘들때도 자리양보했지만
당연히 여기고 앉는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나쁜적이많았거든요 여튼 일반인이 양보해야된다 그것이 당연하다는 말이아니니 너무 오해하지마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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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친과는 관계없는 방탈이라죄송합니다
하지만여기임신하셧고 출산한분들이
많으시니 여쮜봅니다
저는 현재 임신칠개월쨉니다 배두마니나왔구요
제가 조금 외곽지에 살아서 버스탈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계시는데 버스타고 한참 시내까지가야되는데
방금도 제앞자리에자리비었는데
어떤할아버지가 타시자말자 제자리보시곤 뛰어오셔서
앉으시더군요 이분은한육십대쯤 되시는거같은데
저도할아버지께 양보해드릴려고했는데
뛰어오셔서 앉으니까 기분이나쁘더군요
제옆에서 저희어머니또래쯤되시는분이 오십대 초중반쯤되보이시는데
힐끗힐끗보시네요
달수찰수록 걷는것보다 가만히 서있는게 더힘들어서
그냥 무시하고 앉아서가는데 지금도쳐다보시네요
자리양보는 어른공경하는 마음 에서 하는건데
어른들이더 이기적이여보이고
배려심이없으시네요
오육십대면 좀 서서가도되지않나요??
그렇게뛰어오시고 눈치주서자리앉으시면 ᆢ
편하신걸까요??
아님 제가 예의 어긋난건가요??

댓글 31

에잇오래 전

Best솔직히 어르신들이라고 무조건 양보하기 짜증날때가 많다 실컷 등산이나 낚시 마실 다니다가 왜 퇴근시간이나 되면 집에 가시는지... 자기네들은 어쨌든 자기들의 여가를 즐기고 돌아가는거고... 갠적으로 그런 어르신들보다 가방 무겁게 메고 야자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한데 자리 양보하고싶다. 낚시든 머든 퇴근시간좀 피해 집으로 가시면 참...좋겠다 ㅠ 참고로 여기가 낚시터 근처라 하는말임 ㅠㅠ

ppp오래 전

Best저도9개월 만삭의몸으루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데 어느분이 양보해주셔서 노약자석에 앉아오는데 중간쯤...50대정도된분들이 서로대화하는걸 들었는데 내배가 만삭인거 같다고 하지만 그래도 앞에 어른이있으면 일어나야한다네요 ㅋㅋ 화장곱게하고 구두까지 높은거 신고타신분들이 ㅎㅎㅎ 그럴꺼면 편한신발신고 타시던지 ㅎㅎㅎ 나도 내앞에 꼬부랑 할머니할아버지 오시면 알아서 일어납니다 ㅋㅋ

하루오래 전

Best나는 제일 이해안가는게 등산복입고 내옆에 서서 아이고 다리야 어른이 서있는데 예의가 있니 없니 이러는 할머니들..그런말 하는 사람들 보면 생긴것도 정안가게 생겼음 역시 늙으면 인성이 자기 얼굴에 나타난다는게 맞는것 같음

25살요자오래 전

솔직히 요새 개념없는 적반하장의 노인분들 보면 내가 내돈 내고 타는데 왜 내가 비켜줘야하나 하는 억울한 마음까지 생긴다 진짜이럴바엔 그냥 노인용버스, 노인용칸을 아예 만들어줬음 좋겠다 아우

0588오래 전

난 딱 봐서 힘이 없어보이신다. 아파보이신다. 정말 노후하신 연령대이다..하는 노인분들 아닌이상 자리 안비킴. 난 30임. 젊은 사람들도 아침 졸린눈 비벼 눈뜨고 후다닥 일터나가서 전쟁하고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고 퇴근하면 온몸이 녹는다 근데 무조건 노인이라니가 비켜줄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내돈내고 타서 피곤한몸 이끌고 삼십분 넘게 버스타고 가는데 무조건 서서 갈 필요가 없다. 나도 힘들다!!!! 몇달전 어느 건장해보이시는 할머니라고하기엔 젊고 아줌마라고 하기엔 늙으신 어머님이 버스에 한껏 치장과 멋을 내고 타셨는데. 젊은 20대 여자 옆으로 스셨다. ( 내리는 뒷문 바로 뒷자리) 일반석에 앉아가고 있는 여자에게 할머니는 일부로 힘든듯. 손잡이를 잡고 몸을 앞으로 수그려있으시더니 가방으로 자꾸 툭툭 (버스흔들리면 툭툭치는듯) 여자어깨를 친다. 한참을 그렇게 가더니 젊은여자는 할머니 가방으로 치지좀 마시라고 한마디했고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이년저년 벼락맞아죽을년 별별 이세상의 년이 다나오드라... (나도 건장해보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자리양보는 잘 안하지만. 그래도 눈치가있어 그냥 참고 가겠다....) 여튼. 노인들..무조건 양보받을려고 하는 저 멘탈이 짜증나서 난 더 양보하기싫다..

아아아오래 전

지하철이나 버스 타면 다들 아이폰이나 들여다보고 있고 자리 양보하는 사람도 하나 없더만 양보도 안하면서 남 욕만 하시네요...

고생이많어오래 전

몸 바르바르 떠시는 노인분이나 임산부, 어린아이 아닌이상 절대 자리 안비켜줌....

오래 전

노인석이 아닌데... 게다가 5~60대보고 당신들 노인이냐고 하면 싫어할거면서..

ㅡㅡ오래 전

임신 8개월차였던 2009년.. 외근끝내고 사무실 복귀하던 2호선 외선순환 7-1번칸.. 오전시간이라 사람별로없었고..자리에 앉아있는데.. 건대입구에서 등산복 차림의 50대 아줌마 아저씨 탐.. 내옆에 빈자리에 아줌마가 앉았음.. 나보고 일어나라고..;; 인상썼더니..자기남편 자기옆에 앉아야되니 일어나라고함.. 무시하고 인상쓰고 그냥 앉아있었더니 등산막대기..그걸로 내 다리를 툭툭쳤음.. 확 열받아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임신한게 유세냐고 어른이 다리가 아프니 일어나라고함.. 사람들 슬슬 쳐다보기 시작함.. 어지간하면 참는데 진짜 확 열받아서 등산다닐 무릎은 안아프고 지하철에 서있는 무릎은 아프냐고 그랬음.. 그랬더니 힘들면 집에나 있지 왜돌아다니냐 그래서 지금 일하고 회사들어가는중인데요? 일하면안되요? 했더니 임신도 너좋아했고 돈도 너좋자고 버는거아니냐고 막..;; 진짜 뚜껑이 확~열려서 아줌마도 아줌마 좋자고 등산다니는거아니냐고 나 돈독올라서 배불러서도 일다니는데 아줌마가 보태줬냐고 그랬더니 노약자석에 있던 할아버지가 "그만들 하쇼" 했고 나는 마침 내릴역이 되기도했고 열받아서 배 뭉치고 어지럽고;; 그래서 내렸는데 끝까지 일어나지말고 싸워버릴껄 후회됨..지금까지..

아지알오래 전

전 팔개월쯤인가 배 남산만할때 퇴근길에 노약자석 앉아가고 있는데 한 50대쯤 되보이는 아주머니 한보따리 짐을 내발밑에 들이밀면서 서는데 딱 비켜달란 폼이었음 1시간 이상 거리를 출산전까지 근무중이었고 내몸 피곤한거 내가 챙길라고 일부러 앉아 갈려고 몇대 보내고 탄데다 별로 자리 양보해야 될만한 노약자도 아닌듯하여 그냥 쭉갔음 그 아줌마 계속 발로 짐을 요래저래 밀면서 내발을 치더니 갑자기 내 정강이를 발로 시원하게 집어차고는 어디서 어른이 앞에 서있는데 끝까지 앉아있냐고 쏴대고는 내려버림 임산부든 어디가 불편하든 앉아있는데는 이유가 있겄지 왜들 그러는지..자기들은 젊을때 노인공경 얼마나 했을지 완전 궁금 만삭까지 출퇴근하면서 자리 양보받은적 손에꼽음 아기띠도 안할무렵 걸음마도 부실 안고 갈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애기안고 문짝에 붙어서 밖만보고감 자리 양보해달란것처럼 보일까봐 임산부 애엄마 양보 해주지도말고 자기들도 자리 양보받는거 당연하게 생각안했음 좋겠다 양보받음 고마운거고 아님 마는거지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시비여 좋게 양보좀 해달라 말울 하던가 힘들어 그런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면 기분좋게 일어날걸 꼭 기분 더럽게 ㅈㄹ을하고 앉아야 다리가 덜아픈가

ㅋㅋ오래 전

전 그래서 그냥 저만의 양보의 기준을 정해서 양보해드리는 편입니다. 솔직히 요새는 50~60 되셔도 건강하신분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거동이 불편하신분이나 아기데리고타시는 분은 확실히 해드리고 나머지분들은 제 상황 봐가며 해드리네요, 저번에는 양보했다가 되려 욕도 먹었어요ㅋㅋㅋ 왜 이제일어나냐고ㅋㅋㅋ 참 별난 세상 같습니다..

오래 전

노약자석이 노인과 아주머니 아저씨만 앉으라고 만을어놓은 자리가 아닐텐데.... 오죽하면 이제 임산부석이 따로생기겠나

고당오래 전

나 버스에서 임산부 타는거 보고 자리 비켰는데 어떤 50대로 보이는 아줌마가 앉음..그때 솔직히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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