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다른여자와의 단 둘만의 식사 어디까지?

1116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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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봐주시나요?
남편이 자영업을 해요. 글고 대학 알바생 여자 두명이 오후에 일하구 있구요. 전에는 저도 도와주다 임신으로 며칠전 그만뒀죠. 제가 원래 하던일이 쉽고 돈도 되는일이라 다시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구요.
남편 일이 늦게 끝나고 가끔 바쁠때는 10시 넘도록 저녁을 못 먹기도 해요.
근데 문제는 한명은 집이 근처라 그냥 가고 나머지 한명이 차편이 불편해 남편이 집에 바래다 줘요. 전에는 저까지 같이 탔었구요. 차타면 10분 거리긴한데 신경쓰이네요. 거기다 삼일동안 이틀이나 단 둘이서 밤늦게 식사하고 왔구요.
어젠 일하는데 손님이 꽤 많아 매출도 최고 높게 나와 아주 신나하더라구요. 기분 좋으니 집에와서 술 좀 마시겠다고. 그러라했죠.. 그 다음 다시 전화가와서 애들 밥 안먹여서 고기 먹이고 가야되겠다. 같이가자. 아님 먼저 자라하더군요. 셋이 가겠단 얘긴줄 알고 그래라 난 안가겠다했죠. 다음 제가 문자보내서 밥 먹이고 둘다 바래다 주고 와야겠네? 했더니 한명은 이미 훨씬전에 갔답니다. 결국 12시 반에 번화가가서 단둘이 밥 먹고 새벽 1시 반에야 집에 들어왔답니다.
계속 말거는데 기분 나빠서 쌀쌀맞게 대하고 잤습니다. 담날 웃으면서 삐진거 있냐더군요.. 얘기해봤자 나올 반응 뻔하기에 쌀쌀맞게 대했죠.. 아침 출근때 포옹도 안해서 보내구요. 아직도 남편 이해가 안갑니다. 틈날때 일찍 밥 먹이던가? 단둘이 밥 먹을 생각을 했다는게 ~ 제가 심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