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놀기만하고 시험잘친사연

어제가입2013.06.27
조회86
평범돋는 여학생입니다
바로음슴체ㄱㄱ



요즘시험기간이잖슴ㅋㅋ
꼬래내친구들 공부좀해보겟다고쉬는시간 점심시간 열나게공부했음
하지만 나는 자유로운영혼인지라 애들옆에서 그냥잤음
시험따윟ㅎㅎ
애들이 외우는소리를 자장가삼아서 잘잤음
우리가 이러는거 내가봐도신기했음
애들이무슨 우릴 희귀동물보듯이함
난아름답게쳐잤음
애들이 대가리를 쌔리고 등짝을 후려갈겨도 조카잘주무시고있는나였음ㅋㄱㅋㅋ
안자는날이면 난혼자이상한낙서그리면서 실실쪼갯음 나도참병신임--
애들이 아무리 공부에자극을줘도 난 의지의 한국인이라 끝까지 버텼음

결국 난머리가텅텅빈채로 시험을봐야했음
뭐내가 그렇게뛰어나게공부를잘하진않지만 그렇다고 인생에서타락한 인간은 아님
뭐나름함 그렇게잘하진않지만 보통이엇음
내친구들중한명이 공부조카잘하는년이고 또한명은 그냥 논리적인애임 공부는나정도함 또한명은 공부와 빠이한애고 한명은 그냥어차피 졸업할건데 학교왜다니냐는식인애임 난 시험치면 평균80~90은나옴 뭐이정도면 괜찮지아늠??ㅋㄱ
근데 이번에는 머리에든게없었음 그냥워래있던지식들과 구석에박아놓은 안쓰는지식들을총동원해서 마지막으로 찍신에게 맏기는수밖에 없었음..ㅋ
그래서 난그렇게했음






며칠후에 시험결과가 나왓는데
조카놀람
아침에먹은미역국이다시나오는기분이었음
평균......97.6

...!!!!!!!!!!!

마치번개5번맞고 차에치인다음 절벽에서떨어졌는데 다시살아나서 멀쩡히학교다니다가 감기걸려서 죽은느낌

어떻게그렇게나왓는지모르겠음
후덜덜함...ㄷㄷ
공부와빠이한친구는 82인가??쨋든엄청 올랐음
논리적이기만 한애는88나왔음
오...
공부에신들린년은 평소대로나왓는데
마지막한명이 차마말할수없는 점수가 나와버렷심...
지딴에는 열심히 햇는데..
안쓰러웠음
난쳐놀기만햇는데....
괜히미안해짐
수업끝나고 고년을봤음
울고잇엇음 으어엉엉ㅓ엉ㅓ어엉ㅇ엉하고운건아닌데 고개푹숙이고 울고잇는게 더불쌍한보였음
위로해주려고해도 난놀기만하고 잘본년이라 뭐라해주면 잘난척하는것같아보일것같았음 결국 기냥 집에왓음....
나어떻게해야함???다음에도 잘볼리는없고 어떻게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