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동생은 열 일곱살인 여자애에요. 동생이 한참 남자한테 관심도 많고 사랑받고싶은 나이라 이래저래 남자애들이랑 많이 엮여서 오더라구요 근데 전 남자친구들이 다 너저분하고 복잡하게 끝마무리가 되서 저도 엄마도 완전 집을 엎어놨는데 그도 그럴게 전 두놈이 정말 개쓰레기였거든요 한 녀석은 랜덤채팅 어플에서 만난 목포녀석이었는데 얘는 여자를 끼고사는 클럽남이었고 한놈은 저희 동네에서 유명한 찌질이로 통하는 녀석이라 동생이 이 일대에서는 찌질이 여친X으로 얼굴이 퍼질정도. 그래도 이번엔 좀 괜찮고 싹싹해보이는 유순한 남자애라 아아 다행이다 하고 안심했습니다. 근데 이 동생애가 요 근래 좀 늦게 늦게 들어온다던지 이유없이 나간다던지... 그런일이 많더라구요 그래 남자친구 만나나보지 이해해야겟다 생각했습니다.하도 엄마가 잔소리해서 더 보고싶겟지 싶고.. 근데 엊그저께 화요일?그때쯤엔가 제가 알바 끝나고 열시즈음 집 들어가려는데 주차장뒤쪽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려서 슬쩍 가봣더니 동생이 남자친구랑 생 라이브 노모 야동을 찍고있길래 이게 뭔가 너무 놀라서 벽쪽으로 급하게 몸 돌리고 주저앉았습니다. 대화 대충 들어보니까 우리 언젠가는 하겟지? 근데 그거 빨리 됫음 좋겟는데~ 난 빨리하고싶은데~하며 동생 남자친구가 조르더군요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야이 개야 하면서 후리고싶었지만 일단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뭣보다 남자애가 아랫도릴 훌러덩 까고있던 상태라...... 이걸 어째야되나 싶기도 했고....(근데 그럴꺼 그랫나봐요 후회된다...) 뭣보다 왜 집에 안오냐는 엄마의 전화때문에 놀라 급히 들어간 탓도 있지만... 무튼 집 가서 좀 추스르고 동생이 한 몇십분 후에 들어오고 먼저 씻는다길래 그사이에 몰래 핸드폰을 슬쩍 뒤졌습니다. 안되는거 미안할거 알지만.... 대충 보니 꽤 오래 졸라온거같더군요 나 콘돔도 있다 어쩐다 안전일에 콘돔끼고 하면 되잖느냐 니가 준비 되면 내게 말해달라동생이 임신 걱정되서 그래 ㅠㅠ 하니 녀석이 에이 하고서 영 걱정되면 병원가서 검사받고 약먹으면 되지 이거 보고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야 이거 안되겟구나 싶더군요 여자분들 다 알잖아요...사후 피임약 얼마나 독한지그런걸 대뜸 뭣도 모르고 걱정되면 약먹어 ㅋ 하는 동생 남친이나뭘 아는지 모르는지 응응 하는 동생이나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그래, 제가 그날 민망이고 나발이고 그자리에 나가 애 뺨한번 쳐주고 야이 미친년아 했어야됫는지도 몰라요 게다가 이번 남자친구랑만 그랫던게 아니고 전전놈이랑은 몸캠하다 걸리고 전 녀석이랑도 주차장에서 그러다 엄마한테 걸려서 헤어지고 그랫고... 안그래도 이번 주말에 엄마아빠가 시골 내려가셔서...그새 일 낼것같아서 불안합니다저는 또 알바가고 주말에는 알바를 또 못빼고........ 심정은 착잡하고....엄마한테 동생 좀 관심좀 보이라고 귀띔해주니 아이 난 그년 어찌되든 모른다 지인생 지꺼다 지가 일내면 지가 처리할테지....하시더군요(그야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었으니까....) 대뜸 언니랑 얘길 좀 하자고 하기도 뭔가 좀 미묘하고....진짜 어떻게 말을 끄내얄지 모르겟어요.....미치겟습니다51
19)동생 남자친구가 동생에게 관계를 요구하는듯 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동생은 열 일곱살인 여자애에요.
동생이 한참 남자한테 관심도 많고 사랑받고싶은 나이라 이래저래 남자애들이랑 많이 엮여서 오더라구요
근데 전 남자친구들이 다 너저분하고 복잡하게 끝마무리가 되서 저도 엄마도 완전 집을 엎어놨는데
그도 그럴게 전 두놈이 정말 개쓰레기였거든요
한 녀석은 랜덤채팅 어플에서 만난 목포녀석이었는데 얘는 여자를 끼고사는 클럽남이었고
한놈은 저희 동네에서 유명한 찌질이로 통하는 녀석이라 동생이 이 일대에서는 찌질이 여친X으로 얼굴이 퍼질정도.
그래도 이번엔 좀 괜찮고 싹싹해보이는 유순한 남자애라 아아 다행이다 하고 안심했습니다.
근데 이 동생애가 요 근래 좀 늦게 늦게 들어온다던지 이유없이 나간다던지... 그런일이 많더라구요
그래 남자친구 만나나보지 이해해야겟다 생각했습니다.하도 엄마가 잔소리해서 더 보고싶겟지 싶고..
근데 엊그저께 화요일?그때쯤엔가 제가 알바 끝나고 열시즈음 집 들어가려는데
주차장뒤쪽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려서 슬쩍 가봣더니
동생이 남자친구랑 생 라이브 노모 야동을 찍고있길래 이게 뭔가
너무 놀라서 벽쪽으로 급하게 몸 돌리고 주저앉았습니다.
대화 대충 들어보니까 우리 언젠가는 하겟지? 근데 그거 빨리 됫음 좋겟는데~ 난 빨리하고싶은데~하며 동생 남자친구가 조르더군요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야이 개야 하면서 후리고싶었지만 일단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뭣보다 남자애가 아랫도릴 훌러덩 까고있던 상태라...... 이걸 어째야되나 싶기도 했고....
(근데 그럴꺼 그랫나봐요 후회된다...)
뭣보다 왜 집에 안오냐는 엄마의 전화때문에 놀라 급히 들어간 탓도 있지만... 무튼
집 가서 좀 추스르고 동생이 한 몇십분 후에 들어오고 먼저 씻는다길래 그사이에 몰래 핸드폰을 슬쩍 뒤졌습니다. 안되는거 미안할거 알지만....
대충 보니 꽤 오래 졸라온거같더군요 나 콘돔도 있다 어쩐다 안전일에 콘돔끼고 하면 되잖느냐 니가 준비 되면 내게 말해달라
동생이 임신 걱정되서 그래 ㅠㅠ 하니 녀석이 에이 하고서 영 걱정되면 병원가서 검사받고 약먹으면 되지
이거 보고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야 이거 안되겟구나 싶더군요
여자분들 다 알잖아요...사후 피임약 얼마나 독한지
그런걸 대뜸 뭣도 모르고 걱정되면 약먹어 ㅋ 하는 동생 남친이나
뭘 아는지 모르는지 응응 하는 동생이나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그래, 제가 그날 민망이고 나발이고 그자리에 나가 애 뺨한번 쳐주고 야이 미친년아 했어야됫는지도 몰라요
게다가 이번 남자친구랑만 그랫던게 아니고 전전놈이랑은 몸캠하다 걸리고 전 녀석이랑도 주차장에서 그러다 엄마한테 걸려서 헤어지고 그랫고...
안그래도 이번 주말에 엄마아빠가 시골 내려가셔서...그새 일 낼것같아서 불안합니다
저는 또 알바가고 주말에는 알바를 또 못빼고........ 심정은 착잡하고....
엄마한테 동생 좀 관심좀 보이라고 귀띔해주니 아이 난 그년 어찌되든 모른다 지인생 지꺼다 지가 일내면 지가 처리할테지....하시더군요(그야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었으니까....)
대뜸 언니랑 얘길 좀 하자고 하기도 뭔가 좀 미묘하고....
진짜 어떻게 말을 끄내얄지 모르겟어요.....미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