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有)나를 설레게 하는 회사 대표님!!

으하항너란남자2013.06.28
조회540

안녕하세요~ 저는 슴여섯 평범한? 직장녀입니다.

대부분의 작성자분들이 하시듯 저도 음슴체?로 써보께요~

 

우선 대표님에 관한 내용이니 만큼, 회사소개하고 대표님소개를 좀 하겠어여~

그래야 여러분들의 이해가 빠를테니깐요~

 

우선 우리 회사 소개부터 하겠음.

 

우리 회사는 그룹형태?의 회사라고 볼 수 있음..

 

식품업과 요식업 그리고 관광업 또 it기술개발 등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회사임..ㅠㅠ

 

식품업은 지방쪽에서 대표님 어머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며 우리회사에서 마케팅부분이나 회계관리부분등으로 약간 관여하고 있음..(우리 직원들이 관여하는건 적음.. 대표님이 한달에 3~4번 출장하시면서 관리..)

 

요식업은 대표님과 대표님의 친척형분이서 하시는데, 대표님은 사장직을 맡고 계시고, 친척형분은 부사장(매니저)를 하고 계심. 거의 부사장님이 관리를 하심.(대표님을 비롯하여 몇명의 직원이 관리를 하고 있음)

 

그리고 나머지 관광업과 기타 사업은 대표님께서 직접 운영하시면서 내가 속한 부서 및 대부분의 회사내 부서가 대표님을 따라 이 사업을 하고 있음.

 

여기까지 회사소개를 하고, 이제 이 글의 주인공인 대표님 소개를 쫌 하겠음^^

 

대표님의 나이는 28살이심.

 

대학교 다니시는 도중에 창업을 하셔서 어린나이이지만 크게 사업을 키우셨음.

 

내가 알기로는 집안의 도움없이 사업을 하셨다고 하심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배울점이 많다며 칭찬하심)

 

그리고 여친이가 없음..

(대학때 cc하던 여친이 있었는데.. 사업준비하던중 비전이 없어보였는지 바람이 났다고함..- 회사에 대표님 학교후배가 있는데 직접들음)

 

여친이 없어서 그런지, 운동을 굉장히 즐겨하심.. 각종 스포츠를 두루 섭렵하시고, 몸도 굉장히 좋으심..

그리고 요식업을 하셔서 그런지 요리를 굉장히 잘하심..

 

너무 장점만 쓴거 같아 단점을 써보자면.. 키가 작으신 편임.. 170초반..?

하지만 외모가 준수하셔서 뭐 키는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닌것 같아 패스..

(추성훈씨랑 굉장히 많이 닮으심..눈이 조금 더 큰 추성훈? 헤어스타일도 똑같음ㅋㅋ약간 올백스타일..)

 

여기까지가 우리 대표님 소개였음.. 너무 길어졌나? 지금 부터 빨리빨리 전개하겠음..

 

우리 자기~ 아니 우리 대표님과의 일화를 몇개 공개하겠음ㅋㅋㅋ

 

 

Episode 1. 인연..?

 

앞에서 말했다시피 대표님은 운동을 굉장히 즐겨하심.

 

얼마전부터 배드민턴을 하시기 시작하셨는데.. 같이 운동하시는분 권유로 동호회에 들어갔다고 하셨음.

 

그래서 나는 그냥 속으로 '울 아부지도 배드민턴 치시는데..; 하고 아무생각없이 넘겼음..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울아버지께서 집으로 동호회분들을 저녁식사초대를 하셨는데,

 

나님은 그때 초저녁잠을 자고 있었음.. 그러다가 거실에서 여러 사람이 떠드는 소리에 방에 있다가 손님들께

 

인사를 드리려고 쌩얼 그 상태로 나와서 거실로 나가 인사를 드림..

 

그리고 나서 부엌으로와서 물을 마시는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나님을 부르심..

 

"oo아~ 일루와서 앉아봐봐.." 이러시길래 아버지께 가서 아버지 옆자리에 앉음..

 

아버지께서는 갑자기 어떤분께 "김총무야, 그만먹고 내딸이랑 인사좀해~ 이쁘지?" 하시면서 그분을 부르셨고,

 

그분은 손에 들고 있던 갈비뼈를 내리시고는 옆으로 고개를 돌리셨는데.. 그 순간 나는 얼음!이 되어버림..

 

나 : "헐.. 대표님.."

 

대표님 : " 어,? 어..? 뭐에요?.."

 

아버지 : "우리 작은딸이야.. 서로 알아??" 하시면서 물으셨고,

 

나님은 당황했지만 나보다 더 당황한 대표님을 위해 아버지께 이러이러하다 설명을 드렸음ㅋㅋㅋ

 

아버지께서는 그리고 나서 "oo아, 총무야~" 이렇게 부르시던 대표님께 "김대표, 김사장" 이렇게 부르심ㅋㅋ

 

그리고 나서 그다음날 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대표님께서는 커피를 사다주시면서

 

"어제 반가웠어요, 화장안해도 이쁘던데요?" 하시고 웃으시면서 사장실로 들어가셨고,

 

나는 대표님의 미소와 그가 남긴 향수 스멜에 환장할뻔함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내내 대표님만 보면 괜히 부끄부끄해져서 요리조리 피해다녔음ㅋㅋㅋㅋ

 

그 뒤로 나는 울아부지에게 배드민턴을 배움ㅋㅋㅋ동호회에 들어가려고ㅋㅋㅋㅋ

 

 

Episode 2. 착한남자

 

우리회사 대표님은 모든 직원들에게 극존칭을 쓰심. 나이가 어려도 많아도 모두 똑같이 극존칭을 써주심.

 

물론 어리셔서 그런것도 있지만, 어떤 사람이던지 사람은 다 존중받아야 한다는 대표님의 마인드이심.

 

그리고 누가 사장님~ 이렇게 부르는걸 쫌 싫어? 하는 편이심. 자기는 그냥 회사 직원들과 같은 직원이면서

 

그냥 직원들을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대표라고 부르라고 하심. 암튼 굉장히 착하고 겸손하신분임.

 

얼마전 회사가 이전하면서 주말알바를 쓴적이 있었음. 남학생3명 여학생2명을 썼는데. 학생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해주시면서 존댓말을 계속 쓰셨는데.. 학생들 모두가 너무 불편하다고ㅋㅋㅋ

 

제발 반말로 해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을함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대표님..

 

간식먹고하세요~ 하면서 간식도 사다주고, 힘들면 쉬라고 음료수도 직접가져다주시고, 굉장히 불편하면서

 

친절하게 대함ㅋㅋㅋㅋ

 

나중에 일이 끝나고 학생들 집에가는데, 일 열심히해주어서 고맙다고, 맛있는거 사먹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일당 5만원에 2만원씩을 더 얻어주시고, 자기 명함을 주시면서 나중에 혹시나

 

회사앞 지나가다가 맛있는거 먹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하심.. 정말 학생들이 나가면서 엘베에서 나한테

 

언니 되게 부러워요~ 사장님이 너무 착하셔서 좋겠다~ 하면서 대표님 칭찬을 막하심..

 

하.. 배려심깊은 나의 남자였으면 하는 우리 대표님ㅋㅋㅋㅋㅋㅋㅋㅋ

 

 

Episode 3. 상남자

 

앞에서 말했다시피 대표님은 요식업(레스토랑)을 하고 계심.. 모든 투자는 대표님이 하시고, 직접적인 운영은

 

부사장님(친척형)분이 하시고 계시는데, 1주일에 서너번 대표님이 가셔서 일을 하시고, 가끔식 직원들끼리

 

점심식사를 하러 가곤함. 어느날 대표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그곳에 갔었음.. 10명정도가 우루루 갔기때문에

 

우리는 괜한 민폐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 주방옆 구석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고 있었음..

 

맛나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 맞은편 창가쪽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는거임..

 

어떤 커플이 막 화를 내면서 서빙한 여직원에게 화를 내고 있었고, 바닥에 포크를 집어던지도 소란을 피웠음..

 

순간 식사하시던 대표님이 벌떡 일어나시더니.. "신경쓰지말고, 식사하세요.." 하고는 그쪽 테이블로가서

 

무슨일이냐며 얘기를 나누셨음. 멀리 있어서 자세히 듣지는 못하였지만, 대충 뭐 스테이크 굽기 정도가 마음에

 

안든다면서 화를 내고 있었던거임.. 그러자 대표님께서 사과하시면서 여직원에게 다시해서 가져다드리세요

 

라고 말하셨음. 근데 여직원이 하는 얘기가 벌써 2번이나 스테이크 반 이상 드시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

 

거라면서 저번에도 오셔서 이러고는 그냥 가신 손님이라면서 울먹거리면서 대표님께 말했음..

 

울먹거리는 여직원을 매니저님이 오셔서 데려가셨고, 대표님은 남아서 그 커플과 계속 얘기를 하셨는데..

 

갑자기 그 커플중 남자가 대표님한테 거지취급하냐면서 욕설을 하시면서 오이피클접시를 집어던지고

 

막 물잔도 던지고 행패를 부렸음.. 그때까지도 대표님은 그냥 가만히 있으셨고, 우리직원이 티슈를 가지고

 

대표님한테 가서 "괜찮으세요? 어떡해요.."하면서 묻은걸 닦아드리려고 하는데..

 

그순간 그 남자가 우리직원에게 상스러운말을 했음.. 그때 갑자기 대표님께서 그 남자의 머리채를 잡으시고는

 

테이블에 쳐박으셨음!!!!! 그러면서 어디서 그딴말을 짓걸이냐면서 가만히 있으니깐 누굴 호구로 보냐면서

 

막 화를 내셨음.. (그때 처음으로 대표님이 화내시는걸 봤음.. 우리직원모두..)

 

대표님께서 그 남자의 머리채를 잡고 있으니깐, 그 앉아있던 여자가 대표님께 막 달려들었고,

 

대표님은 한손으로 그 여자의 손목을 잡으면서 "너도가만히있어.." 라고 소리치심..

 

그리고나서 얼마지나지않아 경찰아저씨들이 오셨고, 그 커플하고 대표님을 데려가셨는데..

 

대표님은 우리한테 오셔서 "미안해요, 식사도 못해서 어떻게 해요.."하시면서 미안해하셨고,

 

다른 손님들께 죄송하다는 인사하시면서 죄송하다는 의미를 와인을 드리겠다고 하시고,

 

주문하신 가격도 할인해드릴테니 나중에 꼭 다시 찾아주세요.. 하시며 죄송하다는 인사를 하시고,

 

그 커플을 따라 파출소를 다녀오심.. 그리고 나서 회사로 다시 오시면서 아까 식사못하셨죠?

 

하시면서 직원들 먹으라고 간식을 사오셨음..

 

그 후, 대표님은 회사 여직원들에게 상남자라는 별명이 생기셨고

 

우리 여직원들은 사내 메신저를 보낼때에도,,

 

'대표님 대표님.. 결재해주셔야 되는거 있는데.. 지금가면 상남자처럼 쿨하게 바로 싸인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메신저를 보내고, 누가 상남자 아니랄까봐.. 대표님은 '네!' 라고 답장을 보내주심ㅋㅋㅋ

 

 

 

아직 많은 에피소드가 남아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우선 생각나는것만 적었는데..

어휘가 부족해서 재미가 있으려나? 반응좋으면 더더더 재밌게 적을께요~

겁나 재밌는 이야기 많아요~ 워크샵 사건도 있고..^^ 언니동생분들 댓글 많이 달아줄꺼죵?ㅋㅋ

나중에 톡되면 대표님 보여드릴꺼에요.. (댓글까지 복사해서 결재서류라고 넣어서 드릴까나?ㅋㅋ)

 

PS. 유대리님, 이주임 이거 톡되면 내기한거

      "대표님 저희집에서 라면드실래요?" 이거 꼭하기에요!!!